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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회원 연수 활성화 하겠다”

윤석진 인천교총 신임 회장


“잡무에서 벗어나 본업인 수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교육현장을 직접 챙기고 섬김과 소통으로 선생님이 주인 되는 인천교총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인천교총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된 윤석진(사진) 인천부평남초 교장은 “급격하게 변모하는 교직사회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비전과 희망을 주는 인천교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교권 사수, 교육정책 선도 및 회원 복지증진, 함께 소통하는 참여교총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활성화 하겠다”며 회원 복지증진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단독후보로 등록한 윤 회장은 17일 제4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시행세칙 제28조 6항에 의거, 선거분과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12대 인천교총 회장으로 선출돼 재선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회원 친화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겠다”며 “1만 명 회원 확보를 통해 힘 있는 인천교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2대 인천교총 회장단의 임기는 2010년 12월 18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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