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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뢰받는 교총, 한국교육 발전에 앞장”

‘2013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 시상



2014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이어 ‘제3회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 교육과 한국교총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 16명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윤석진 인천 부평남초 교장과 이용만 충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안았다.

윤석진 교장은 인천교총 전임회장으로 인천교육 및 학교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장은 “교총과 교단의 변화가 시급한 시점”이라며 “교원들이 열정을 회복하고 뭉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기부 등을 통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 이용만 교육장은 37년 간 교총에 몸 담고 대의원, 분회장, 공주교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세확장 및 조직강화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각종 교총 행사에 인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경신화락’ 정신을 기반으로 한 신뢰와 소통으로 조직 단합을 이끌어 왔다. 이 교육장은 “한국교총이 추구하는 교육 이념과 교육정책이야말로 한국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최선책”이라며 “앞으로 혼신을 다해 묵묵히 교단을 지키는 교육동지들과 교육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교육부·부산시교육청 학교폭력 컨설팅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며 총 50여 차례 학교폭력 강의와 컨설팅을 전개한 이채주 부산 연천중 교감, 2012년부터 330여 명의 신규회원을 확보하고 하계휴양소 개설 등을 통해 회원 복지에 앞장선 강태석 울산 병영초 교장, 충북학생인권조례제정을 저지하고 분회장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2013년도 850명 회원 증가에 이바지한 신남철 남성초 교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수상자 명단 △문덕심 서울노량진초 교장 △이채주 부산 연천중 교감 △정영우 대구 죽전중학교 교사 △윤석진 인천 부평남초 교장 △김형석 광주 봉선초 교장 △김광헌 대전배울초 교감 △강태석 울산 병영초 교장 △김성규 경기 양영초 교장 △최수호 강원 철원서면초 교감 △신남철 충북 남성초 교장 △이용만 충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용진 전북 전주완산초 교장 △송재준 국립목포대 교수 △이춘대 경북 점촌중 교장 △권만옥 경남 창원동산초 교장 △허현국 제주 북촌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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