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e-리포트(미분류)

숲은 주인 등산객은 손님


온 산에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입니다. 산에 가면 '야호'를 외치며 온 산에 메아리가 퍼져 나가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산에 사는 나무와 곤충과 동물들은 그 큰소리에 놀라곤 한답니다. 작은 발걸음 소리도 작은 곤충에겐 아주 큰 소음이 되며, 웃고 떠드는 소리, 달려가는 소리들도 모두 숲의 주인들에게 실례가 되는 일이랍니다. 학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청진기를 대고 나무가 숨쉬는 소리를 들으며 마냥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 체험을 하면서 학생들은 자연보호에 앞장설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