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중등교사회 산하 중등사립학교교사회(위원장 염재환)는 2005년 5월18일 서울교총 4층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서울시소재 사립중고등학교 분회장 및 선생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창립식에서 염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립학교 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 매진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 두영택 서울교총 회장 직무대행은 "사립학교 교사들의 차별대우를 철폐하는 일에 적극적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중등사립교사회는 "사립학교 교사의 처우 및 복지증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교직의 전문성 확립과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결 의 문>
우리는 서울교총 중등사립학교 교사회 창립대회를 맞이하여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을 지향하며 교권을 수호하고 교사의 처우 및 근무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사립하교 교육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다음과 같은 결의 사항을 채택한다.
하나, 우리는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을 지향하며 학생들 전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사립학교 교사의 처우 및 복지증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교직의 전문성 확립과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교권침해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한다.
하나, 우리는 회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사학분규 발생 시 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서울교총 중등사립학교 교사회는 회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통하여 사립학교 교사들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최선의 다한다.
2005년 5월 18일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중등교사회 중등사립학교 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