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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보며 무슨 생각하세요?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등록 2005.11.16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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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어느 음식점을 들렸다. 연탄난로가 눈에 들어온다.
주인 말에 따르면 '석유값이 비싸서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설치했다고 하는데 직업은 못 속인다고 하던가? 얼마전 가족의 무관심 속에 홀로 생활하다 도사견에 물려 숨진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생각난다.
이제 본격적인 영하의 기온이 시작된다. 우리 주위에 헐벗고 굶주리고 관심과 사랑에서 벗어난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그런 학생은 없는지 한 번 살펴볼 때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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