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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자녀를 위한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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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7.18 14:27:00

엄마의 잔소리로 배우는 영어
◇잔소리영어=엄마 눈 높이에 맞춰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재. 하루 동안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말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을 엄선해 상황별로 소개하고 설명해 놓았다. 잔소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일매일 되풀이하는 말이다. 따라서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외워진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토바리 이쿠코. 위즈덤하우스

미래형 인재 길러내는 방법
◇미래의 인재, 개성 강한 전문가로 길러라=미래엔 각 분야의 개성 강한 전문가들이 하나의 집단을 이뤄 활동하는 시스템으로 변화된다. 이 책은 미래사회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길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떻게 재능을 발견하고 길러줄 것인지,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히구치 히로타로. 글담

수천년 전 어린이들의 생활
◇고대 그리스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우리가 잘 몰랐던 수천년 전 어린이들의 생활을 담은 시리즈. 각기 시대와 환경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순수한 동심을 가졌던 어린이들의 생활 터전은 어떠했을까. 탄생부터 가족, 교육, 놀이, 종교 등 아이들의 각기 다른 생활과 그 시대마다 알아야 할 토막상식 등이 생생한 사진, 재치있는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비비안 쾨닉·미셀 피크말. 김영사

탈북 청소년들의 생활 그려
◇나라를 버린 아이들=탈북자들의 이야기는 요즘도 심심치 않게 우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감시원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너는 그들. 어린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북한의 식량난이 빚어낸 사회상을 담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탈북해 구걸하며 사는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동철이를 통해 꽃제비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오늘을 바라보게 된다. 김지연. 진선출판사

남루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지붕 위의 사람들=청배는 열아홉 살이다. 작가의 말대로 인간이 어른이 되는 경계에 선 나이다. 영악하지 못하고 가난하고 무능력한 천둥벌거숭이 어른들과 만나 살아가는 일 년여의 시간을 그린 동화. 청배가 만나는 네 사람은 남루하고 보잘 것 없는 인생들이지만 그들의 삶에 비춰 더 행복하고 더 의미 있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따뜻하게 읽혀진다. 황인숙.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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