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선생님들 노후 직업과 삶의 질, 저희가 책임집니다"
은퇴한 경기교육가족에게 희소식 한 가지! 그 소중한 일거리와 도움 받을 곳이 생긴다.
건강한 분은 효경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도 할 수 있고, 효경 평생교육원에서 소정의 연수를 받아 사회복지자격증을 취득, 일정한 보수도 받을 수 있다. 거의 집에서 생활하는 분은 간병인·생활복지사·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가족노후복지회, 효경자원봉사센터, 효경문화진흥위원회, 효경평생교육원, 효경문화연구센터,효경교육콘텐츠개발국을 총괄하는 사단법인 효경문화진흥회가 출범을 앞두고 총회를 준비하는 모임이 4월 14일 오후 수원의 모 음식점에서 열렸다.
효경문화진흥회 주요 임원 구성을 보면 이사장 한환, 대표이사 조성윤·윤옥기, 고문 김진춘, 회장 이중섭, 실버단 단장 유창렬·박인희·신범철·고양곤, 교육원장 구충회, 사무국장 노재연, 개발국장 김일남, 상임이사 최정숙 등이고 현재 은퇴한 평생봉사회원 170여명과 자원봉사회원 200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사단법인 효경문화진흥회 총회는 4월 25일(화) 15:00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강당에서 열리는데 준비위원회는 참석 예정인원을 400여명으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