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1세기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건전한 놀이 문화 공간 창출과 건전한 청소년문화육성을 위한 축제 및 공연ㆍ전시 관람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5.12(토)~ 13(일) 한상민 매직콘서트에 이어 5.19일에는 재활용 타악 퍼포먼스 등 재미있는 공연이 열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기회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9일 오후에는‘제3회 학생문화축제 한마당’을 열어 당일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한 학생들과 가족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학생들이 마음껏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며 오후4시부터는 중구청이 지원하는 '어울마당'으로 'B-Boy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에 관객이 같이 참여하여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관 특색사업인 섬-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서지역학생들의 1박2일간 초청문화체험과 『주 5일제 수업지원 문화교실(11개 강좌)』와 『토요 문화교실(16개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휴업일 마다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인 '한걸음씩 다가가는 재미있는 클래식' '나는 오페라 매니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공연형식으로 진행되며 아울러 '이형회100호전', 동화 일러스트 '꿈 이야기전'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의 각종 공연이나 행사 일정은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5월에 본 회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ㆍ전시 및 여러 교육프로그램은 건전한 놀이 문화 정착에 기여 할 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및 사회교육의 인프라로써의 역할을 더욱 폭 넓게 이행하는 프로그램이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