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장초등학교(교장 강혁희)는 5.31일 지난 4.20일~5.30일까지 1천6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100원의 기적’캠페인으로 모금한 성금 5,915,580원을 굿네이버스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케냐·르완다 등 제3세계와 북한 등 지구촌 어린이를 살리고 국내에서는 인천지역 난치병 아동들에게 치료비 지원과 독거노인·결식아동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사용토록 해 지역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실천한 마장 어린이들,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지구촌 이웃의 삶을 알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