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1일 제11회 전국교육용소프트웨어공모전 심사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인천 계산중의 윤제한, 양동현 교사가 공동 출품한 '역학가상실험실'이(과학분야), 교육부장관상에는 경기 소래중 박경준, 김기현 교사가 공동 출품한 '나도 작곡가'(예체능분야)가 각각 수상했다.
올 공모전에는 모두 3417편(교사 2906, 예비교원 511)이 출품되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657편(교원 600, 예비교원 57. 웹분야 525, 일반분야 132)이 본선에 올랐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 2편 외에 1등급 104편, 2등급 214편, 3등급 321편 등 총 639편이 입상했다. 이중 40명에게는 해외 교육현장 방문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작품들 중 CD타이틀은 대행업자를 통해 확보할 수 있으며 웹자료는 에듀넷 '교육용S/W공모전'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