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수련관으로 향하는 학생들. 덜덜~~ 오늘은 정말 추웠다.>
<수련관으로 가는 아이들의 어깨가 잔뜩 움츠려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체육관으로 향하는 학생들>
<장내가 정리되자 교장선생님께서 교내 독서퀴즈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표창장을 전수 받는 학생들의 표정이 잔뜩 긴장해 있다.>
<학교의 명예를 선양한 학생들에게 교장선생님께서 표창장을 전수하고 있다.>
<표창장과 함께 메달이 수여되고...>
<표창장을 받는 학생들을 전교생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교장선생님께 대하여 경례! "충효!">
<교장선생님께서 자리에 앉길 권하자 학생들이 마룻바닥에 앉고 있다.>
<겨울용 외투는 벗어서 한 쪽 구석에 가지런히...>
<교장선생님의 훈화를 경청하는 1학년 학생의 표정이 진지하다.>
<차가운 시멘트바닥이 아닌 마루바닥이 그나마 다행!>
<드디어 한 시간 여에 걸친 애국조회가 끝나고 음악선생님인 최용재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교가를 부르는 학생들>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준 3학년 학생들이 사복차림으로 수련관을 내려오고 있다.>
<회색빛 겨울 추위와 푸른 소나무가 묘한 대조를 이루는 초겨울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