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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방과후학교는 신학년 시작과 함께















- 3월 2째주부터 17개 강좌 문 열어-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3월 9일(월)부터 17개 강좌 6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가 문을 열어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학년초와 동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림초는 공교육현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방과후학교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2008년 12월 전학생 및 전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설문 및 개설희망 부서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강사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우수한 강사선생님을 모시는 면접 심사를 마친 후 학년초의 시작과 동시에 17개 강좌의 방과후학교가 문을 활짝 열게 된 것이다.

다른 학교들보다 1개월여 먼저 방과후학교가 문을 열수 있도록 겨울방학과 2월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했던 오왈순교사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또 다른 공교육의 한축인 방과후학교를 신학년도 시작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방과후학교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학년 초 시작과 함께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서림초 조교장은 “올 해의 방과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방학도 반납하고 강사선생님 모시기, 과목 개설하기 등에 애쓰신 선생님들이 있어 방과후학교가 신학년도 시작과 함께 열 릴수 있었다”며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담당선생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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