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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자녀 학비 면제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로 대구·경북지역의 유·초·중·고교생 20명과 교사 1명이 사망·실종되고, 10명의 학생이 부상당한 것으로 24일 현재 조사됐다.

대구교육청은 피해자 자녀 및 부상학생의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입학금과 수업료등의 학비와 급식비,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피해 현황을 보면 사망 2명, 실종 18명, 부상 10명이다. 교직원으로서는 김영태 교사(47·경북 북후중·기술)가 실종됐다.

학생 사망·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조효정(대구 사대부초 5학년), 곽재영(불로초 6) ▲실종=박제균(YMCA유치원, 7세), 도경록(대곡초 2), 지정윤(동원중 1), 배한솔(안심여중 1), 이보환(안심여중 1), 김지현(안심여중 2), 김 철(안심중 3), 김다인(동도여중 3), 김하나(경명여고 1), 한상임(경명여고 3), 도혜진(경명여고 3), 이미영(경북예고 2), 박은영(대구정보관광고 2), 이현진(대구외고 3), 윤혜정(대구여경정고 3), 정다혜(경북 하양초 6), 박혜영(하양초 6), 박미진(경북 현일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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