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에게
예쁜 모습으로
씩씩하게 자라는 귀여운 아이야!
네가 있어
아빠도 엄마도 선생님도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꿈꾼단다.
공부하기 힘들어도
가끔은 몸이 아파도
잘 이겨내는 멋진 아이가 될 수 있지?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희망이 될 수 있지?
좋은 책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부모님을 존경하는 아이야!
착하고 아름답게 자라
우람한 나무가 되어
힘든 사람들이
네 곁에서 쉴 수 있도록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 주겠니?
2011년 5월 5일 어린이 날을 축하하며
너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