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행인을 구한 초등학생이 있어 주위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청주시 모충초등학교 6학년 유승범, 강형민 군인데 8월 12일 청주 무심천 징검다리를 건너던 한 남성이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크게 다쳐 물에 빠져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두 학생은 바로구조를 하여 생명을 구하여 화재가 되었다고 한다. 지난 20일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두 학생을 교육감 집무실에서 만나 격려 하였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을 위해 먼저 나선 용기를 칭찬하고, 계속해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