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대회에서 당당히 은상을 수상한 공상우군>
담양금성초(교장 최종호) 5학년에 재학 중인
공상우 군이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이중언어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답니다.
발표장에는 할머니와 아버지까지 참석하여
공상우 군의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셨답니다.
수줍던 소년이 당당해졌어요.
담양군 대회 1등을 하더니
도 대회 출전하더니
이렇게 잘 웃게 되었어요.
한국에 오길 참 잘 했다고
행복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외워서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