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살기좋은 1등 도시, 주민의 손으로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순천은 정원의 도시이다. 이 도시를 주민들이 구성한 한국정원식물관리협동조합(이사장 이용섭) 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앞장서 도로 주변의 정원 봉사활동을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이경수 회원을 비롯하여 사무실 직원 15명이 참여하였다. 도시는 자연 그대로가 아닌 인간의 삶이 녹아 있는 곳이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순천은 살기좋은 1등 도시의 명맥을 계속하여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