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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초등교장협의회 간담

 

교육부와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단이 간담회를 갖고 개학 준비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상윤 회장(서울봉은초 교장), 이계수 부회장·여교장회장(서울교대부설초 교장), 우명원 부회장·사립회장(서울화랑초 교장), 이신련 부회장(부산신덕초 교장), 강희용 세종회장(세종대평초 교장), 최재광 대변인(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분원장), 정환용 정책담당(서울포이초 교장)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개학 준비상황과 2021학년도 학사운영 전반, 기타 교육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지난 1년간 원활한 학사운영과 학교 방역을 위해 힘쓴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비롯해 교실 여건 개선, 학교 방역 지원 등 다양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통해 발표한 초등학교 1·2학년 등교수업 확대와 내실 있는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방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한초협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 차관은 “지난 한 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코로나19 위기에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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