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회장 이기종)은 15일 전북교총회관 회의실에서 시·군교총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총 권택환 부회장, 전북교총 회장단, 시·군교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새롭게 선출된 지역 회장을 소개하는 순서, 그리고 임기가 만료된 시·군교총회장에 대한 한국교총회장 표창장과 기념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2021년도 연간 주요활동 추진계획 설명, 회세확장 및 조직운영 등 관련 현안 협의, 교총의 위상제고와 조직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북시·군교총회장 협의회장에 남원교총 강병도 회장이, 총무에는 김제교총 김명철 회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