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사립학교가 매주 한두 개씩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이와 함께 독일의 교육적 지형도 바뀌고 있다. 공립학교들은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지만 사립학교는 매년 80∼100개 새로 문을 열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렇게 사립학교를 세우고 있는 걸까? 이들은 예전의 사립학교 설립자들처럼 권위주의에 반대하며 거창한 대안교육을 꿈꾸는 교육철학자들이 아니다. 현재 독일에서 사립학교 설립 붐을 일으키고 있는 주체는 바로 학부형들이다. 이들은 더 이상 공립학교의 교육을 신뢰하지 못한다. 한 달 전쯤 독일의 소규모 도시인 브레멘에서는 공식인가를 받지 않은 사립 초등학교가 14년간 버젓이 운영되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겨줬다. 공교육을 믿지 못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학교였다. 일률적으로 정해진 교과과정만 따르는 공립학교 교육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앗아간다고 생각하는 학부형이 늘고 있다. 실례로 독일에 잘 알려진 텔레비전 방송 진행자인 요오크 필라바는 13명의 다른 학부형과 함께 직접 사립학교를 세웠다.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이념을 따르는 작은 초등학교다. 학부형들이 직접 학교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매달 200유로의 수업료를 지불하면서도
아시는 분들은 실감하실 겁니다. 작년 하반기의 ‘테엘미~ 테엘미~ 테테테테테~테엘미’ 텔미 열풍을. 해가 바뀌었으니 요즘 이슈라 하기엔 조금 철 지난 듯해도, 2007년 하반기 키워드 중 하나가 ‘텔미’였을 정도로 메가톤급 이슈가 아니었나 싶어 다시 얘기 꺼내봅니다. 조카뻘 또는 막내여동생뻘 되는 다섯 명의 소녀가 어깨를 살랑거리며, 복고풍의 원색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을께만 해도, 그녀들의 ‘텔미’가 전국적 열풍이 불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더랬습니다. ‘텔미’의 멜로디와 팔찌춤은 원더걸스 다섯 소녀를 국민여동생으로 자리매김시키며 연예인에 시들해있던 오빠부대(또는 삼촌부대)를 다시 TV 앞에 불러앉힙니다. 텔미가 7주연속 1위를 차지하던 시기엔 세대를 막론하고 어느 노래방에서나 친숙하게 불려지는 곡이기도 했죠. 연말 각종시상식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연예인, 아나운서까지 ‘텔미’를 따라 하는 건 당연한 일이였고요. TV와 신문, 잡지에서도 ‘텔미’는 하나의 사회현상인 양 ‘신드롬’화시켰습니다. 점심먹고 자리에 돌아와 온라인 뉴스 검색을 하던 시간에 원더걸스의 막둥이 소희 양의 ‘어머나’ 윙크 부분 위주로 텔미동영상을 한 번 돌려보는 것이, 즐거운 오후를 위한 상큼한
인생의 반환점에서 만난 타임 리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인공 곤노 마코토는 명랑한 열일곱 살 소녀다. 아침마다 늦잠을 자서 턱걸이로 지각을 면해도 등굣길을 나서는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마코토에게는 늘 장난을 거는 유쾌한 치아키와 어른스러운 모범생 고스케라는 듬직한 두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나면 세 사람만의 즐거운 야구연습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푸르디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교정, 파란 하늘이 눈부신 여름. 청춘의 가장 빛나는 한 때를 통과하고 있는 이들에게 인생의 심각한 고민 따위는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마코토에게도 결정과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선생님은 문과냐, 이과냐 진로를 묻고 단짝 친구 치아키와 고스케에게는 그들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등장한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아도 좋았던 소녀의 시간은, 이제 반환점을 만난 것이다. 7월 13일. 일본어 발음으로 ‘나이스 데이’라 불리는 날 마코토는 턱걸이로 지각을 면하고 하루 종일 의도치 않은 불운한 일들을 겪는다. 가사 실습 시간엔 그녀의 프라이팬에 불이 붙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친구랑 교정을 걸어가는데 난데없이 공이 날아와 머리에 맞는다. 그리고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한다. 학력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 상당한 이유는 학생들이 공부를 왜 하여야 하는 것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지 않는데 있다고 본다. 최근 우리나라의 공부는 어떠한가? 아이들이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이유도 모른 채 집중하고 있다. 일단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나중에 무엇인가 된다는 부모님의 의견에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부모들은 아이들을 잡아서 공부하여라고 강요하지만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왜 공부를 하여야 하는지 깨닫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본다. 그냥 열심히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일단 좋아하고 봐야 능률이 쑥쑥 오른다. 학생들이 고1때 수학참고서 끼고 살아봐야 수리 모의고사 60점 못 넘더니 고2때 재미 붙이고 나니까 수학 참고서 안 풀어도 80대 90대 나온다는 사례도 있다. 공자가 쓴 논어에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학생들은 공부가 즐겁지 아니하고 이에 따라 자녀 공부 때문에 집안이 즐겁지 아니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 나라 아이들은 날마다 잿빛얼굴을 하고 학교를 가거나 밤마다 돈 뿌리며
일본 “사립대학연맹”(도쿄)이 실시한 한 대학생 실태 조사에서 대학 시절에 장래를 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학 전입시대로 인해 전문성을 갖추지 않으면 취직할 수 없다라고 하는 위기감이 있다.”라고 전문가는 배경을 분석한다. 종전의 대학생활에서 중요시 하던 "취미, 놀기”보다는 “지식, 기술”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같은 조사는 4년마다 실시하여, 이번이 12회째이다. 작년 9월~10월에 가맹된 사립대 123개교의 학생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122개교 6639명의로부터 회답이 있었다. 대학에 입학해서 좋았던 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두 번째로 회답이 많았던 “지식이나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58.7%)가 전회 조사보다 4.8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비해서 3위의 “취미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39.6%)가 5.6포인트, 4위의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21.7%)는 2~4포인트 각각 전회 조사 수준을를 밑돌았다. 대학 진학 목적에서도 “전문적인 지식, 기술을 갖추고 싶다.”가 전회를 웃돈 것에 비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
제천시가 2기 신 활력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새 교육공동체 시민모임(회장: 류윤현)가 주최한 대학진학설명회가 12월27일 제천 동명초 강당에서 교육관계자, 진학담당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천시 김기숙 평생교육팀장이 신 활력지역으로 선정된 경과와 시너지 효과를 참석자에게 보고하고 새 교육공동체 시민모임 류윤현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영호 제천교육장과 엄태영 제천시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방특화 등 제천의 브랜드를 앞세워 2기 신 활력지역으로 선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제천출신인 충청북도교육위원회 성영용 의장의 축사가 이어지는 동안 시장과 교육장에게 감사의 박수도 터져 나왔다. 시민단체에서 마련한 꽃다발까지 주어져 한층 고무된 분위기였다. “신 활력지역 선정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제천여고 신강수 교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1기로 6개 시군이 신 활력지역으로 선정되어 점촌고등학교의 대학진학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제천지역도 2기로 신 활력지역에 선정되었지만 우리지역 고교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특례입학 등 제천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2기로 신 활력지역
오늘 정오 노컷뉴스에는 ‘여고생이 교실서 남자교사에 욕하고 뺨 때려’라는 황당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신문 내용에 의하면 지난 24일 자율학습 시간에 떠들고 있는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주의를 주자 이 여학생이 욕설을 하면서 담임교사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들 학창시절과 비교해 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학생에게 두들겨 맞는 오늘의 교실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다. 혹자는 선생에게 혹여 있을 흠결을 상상하면서 ‘선생이 오죽했으면 학생에게 두들겨 맞을까. 아마 선생이 맞을 짓을 했으니까 그랬겠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보도 내용에 의하면 이 학생은 1학년 때부터 품행이 바르지 않아 선생님들로부터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아왔고 한다. 그때마다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생님에 모욕적인 언행을 해왔다고 한다. 이는 어느 고등학교의 특별한(?) 학생의 괘씸한 소행으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이 너무 자주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에서는 비일비재하고 심지어는 초등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인천동명초등학교(교장 이명숙) 12.28일 학교 인근인 송림1동, 송림2동, 금창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60명에게 쌀 20Kg 1포씩을 전달 지역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전교어린이회(회장 김훈기)가 주관 실시하는 이웃사랑실천 행사로 지난 12.3-4일까지 2일간 전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총 2,952,380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한다. 한편 동명초등학교의 이웃사랑 실천운동은 매년 어버이날과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하는연례행사로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