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행동 양식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인가를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침 식사를 골고루 먹은 학생은 편식한 학생들에 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는 사실이일본치바대 교육학부 아카시 교수팀의 연구 조사에서 발표되었다. 아카시 교수는「균형잡힌 좋은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은, 규칙바른 생활에 유의하고 있으므로, 아이의 생활 습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분석하고 있다. 조사는 작년 9월부터, 도쿄도, 치바현, 돗토리현에 있는 초등학교 5 학년생 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아침 식사의 유무 외, 가정에서의 공부 시간 등 하루의 행동을 조사하였었다. 도쿄도와 돗토리현의 111명에게는, 5일간의 아침 식사를 사진으로 촬영받아, 행동 양식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밥이나 빵이「주식」이고, 고기, 생선 등의「주채」, 야채 등의「부채」, 된장국 등의「찌개」의 4개 품목이 갖추어진 아침 식사를「균형잡힌 식사」라고 하여, 「균형잡힌 식사」로 아침을 먹고 있는 아동(31·2%)과「1 품목 부족」의 아동(42·2%), 「2품목 이상 부족」의 아동(26·6%)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균형잡힌 식사」를 한
일본 고등학교에서한국어 수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급증하고 있다.메이지 이래, 영어 이외의 외국어 교육에서는 주류였던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제치고 있어 이는 앞으로, 「한국과의 우호가 깊어지게도 연결된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의하면, 1995년에 중국어를 가르친 고등학교는 192교였지만, 2005년에는 약 3배의 553교에이르렀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고등학교는 73교에서 약 4배인 286교로 급증했다. 한편,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가르치는 학교수의 증가는 둔화하여, 프랑스어는 147교에서 248교, 독일어는 75교에서 105교에 머무르고 있다.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외국어 수험 과목도, 당초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였지만 1997년에 중국어, 2002년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었다. 영어를 제외한 금년의 수험자수는 중국어에 이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순서였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문부과학성은「중국, 한국과의 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된 것을 배경으로, 국제 이해 교육에 힘을 쓰는 학교가 친밀한 지역의 언어를 선택하고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어나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교의 대부분은, 선택 과목으로서 주에 1~2회의 수업을
학교 주 5일제 실시로 인하여 일본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견해는 "방과 후나 주말의 활동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에게 어머니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시키고, 체력, 기력, 학력이 충실한 아이가 증가하면, 장래, 그 아이들이 기뻐하면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겠지요". 라며 학교 5일제를 절대로 그만두지 말고 좋을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또한, 방과후나 학교 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에 대하여「정부나 현은 "우선 돈"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는 감각같습니다만, "먼저 아이의 활동"이라는 것으로 관점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한 시민(73)으로부터, 제안을 들었다. 이는 아이들의 방과후나 주말의 체험 활동에 대해서, 재정난으로 축소하는 자치체가 나온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전 초등학교 교사 경험이 있는 세타카씨는「공놀이 교실」을 열어, 주 4일간, 현지의 초등 학생 약 50명에 가르치고 있다. 「공놀이 교실」이란, 동요나 민요에 맞추어 팥주머니를 가지고 춤추는 예능으로 세타카씨가 고안했다. 「즐겁고 심신의 건강, 뇌의 활성화에 좋은 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방과후의 활동에 딱 좋다」라고 자부한다. 초등 학생 대상의 방과후
전후 일본의 교육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PTA (학부모교사협의회)이다. 공립 초,중학교의 PTA 조직을 정리하는 사단법인 일본 PTA 전국 협의회에 의하면 PTA 조직은 작년도, 전국에 약 3만 4000개 조직으로, 회원수는 1000만명에 달한다. 이는 미국교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오늘날도 학교교육의 기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이에 대한 개선의 소리도 높다. 「PTA 개조 강좌」(NHK 출판)의 저자로 프리 져널리스트 오다기리씨는 딸 3명이 초등중학생 다닐 때에, 통산 7년간 PTA 임원을경험하였으며, 회장직도 4년간 맡았다.「10년전에 비교하여, 방범 활동이나 지역의 협의회 참가 등, PTA가 해야 하는 활동은 증가하고 있다. 활동의 주된 담당자였던 전업 주부는 점차 줄어들고 있어 옛날 그대로의 회의 운영 방법으로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져 버린게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때문에「전례나 형식을 고집하지 않고, 예를 들면 임원을 반년에 교대라든지, 회의 3회 중 출석은 1회만이라도 OK라든지, 다양하게 관계되는 방법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어가기 어렵게 되겠지요?」라는 운영상 유연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부모로부터 경원시되기 십상인 PTA 활동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 교육을 수행함에 있어 학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요즈음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중요한 과제이다. 일본 요코하마시의 시립 한 초등학교 PTA에서는 봄마다, 보호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한 위원회가 탄생한다. 금년은, 재해나 전쟁에 관한 내용을 벽신문으로 소개해 모금 활동하는「지구 아이들 클럽」, 일을 가진 보호자를 중심으로 토요일에 아동과 노는「토요일 클럽」 등 9개 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작년은, 이 학교가 2학기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보호자의 질문을 정리하는 위원회등을 마련했다. 이 초등학교 PTA는 13년전 개교 당초부터 상임위원회를 마련하지 않았다. 보호자 설문조사에서 PTA 활동에 자주성을 요구하는 소리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PTA 활동에 관한 기획을 보호자가 입안해, 임원 등에 의한 회의에서 인정되면 위원회를 만들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휴일이나 야간에 회의를 여는 등 PTA 활동은 왕성하지만 반성점도 있다. 문제점으로 나타난 것은「매년 같은 위원을 맡거나 복수의 위원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편 무관심한 사람이 증가하거나, 새로운 사람이
일본 도쿄도 아다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구 독자적인 학력 평가의 채점에서 장애가 있는 아동 3명을 제외한 사실이 밝혀졌다. 왜 이같은 문제가 일어났는가. 구 교육위원회는기자회견에서「향후의 조사를 기다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교육 관계자로부터는, 학교 내부적으로 성적을 올리는「부정행위」을 한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도 나오고있다. 그러나 구교육위원회는「결코 평균점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학력 테스트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 3학년까지 원칙으로서 전원이 대상이다. 다만, 교장의 판단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답안은 보호자의 양해를 얻은 다음 대상 외로 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 선을 긋기는 애매하다. 명문화되어 있지 않고, 각 학교에 설명회에서 구두로 한번 전했을 뿐이다. 문제가 발각된 이 초등학교의 성적은 05년도, 72 개교 가운데 44위이었다. 그런데 , 3명을 채점으로부터 제외한 06년도는 1위에가 되었다. 이 두해는 같은 종류의 문제가 거의 9할을 차지하고 있었다. 금년도부터는 업자가 대신해, 평가 내용도 바뀌었다. 5일에 공표된 금년도의 성적은 59위로 떨어지고 있었다.문제지는 회수하게 되어 있지만,
일본 오카야마 대학의 대강의실에서는「편의점이 식탁에서 손수 만든 요리를 빼앗아 갔으며, 가족간의 대화를 없앴다」라고 교육학부의 여학생이 강한 어조로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대하여 「부모는 바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과로사까지 할 정도로 일하는 방법이 문제다」,「아이들의 휴식 장소가 되어 있는 것도 놓칠 수 없다」……. 차례차례로 타학부의 학생이 의견을 발표했다. 편의점의 존재 의의나 사회에게 주는 영향을 각 학부의 학생들이 전문적 입장으로부터 다면적으로 생각해 토론하는 수업「알고 있는가? 편의점」의 한 장면이다. 전 11개 학부 공통의「주제 과목」이다. 반년에 13회 실시하며 단위취득으로 인정된다. 작년과나 금년도에도 희망자가 정원을 넘어 추첨이 된 인기 과목이다. 각 학부 학생4명씩 그룹으로 나누어 사전에 발표 자료를 서로 내고 내용을 겨루어, 교수가 우수로 인정한 그룹만이 발표하며, 거기에 기초를 두어 전체 토론이 된다. 경쟁 원리와 게임 감각을 도입하고 있다. 이 날은 교육학부의 학생 팀이 가정이나 아이에게의 영향을, 편의점에 나간 청취 조사도 있었으며, 자신이 교사가 되었을 경우의 대응도 말했다. 수강생은 약 130명이다. 수업중 떠드는 소리도
아동수 49명의 일본 시즈오카시립 키요사와초등학교 아이들의 환성이 작은 계단식 차밭에서 퍼졌다.토요일에 이 학교 아동의 아버지로 구성된「키요사와의 회」는 아이들에게 모심기나 자연 관찰을 시키고 있었다. 참가자는 아이 약 20명과 어른 약 10명이다. 계단식 밭에 손으로 모종을 심는 지도를 하는 것은 현지의 농가의 주인이다. 차에 분승시켜 아이들을 이동시킨 아버지들은, 일정한 간격으로 모종을 심기 위해서 줄을 들고 작업을 도왔다. 이 회의 발족은 2년전으로 초등 학생인 아이를 가진 소방 단원 6명이「아버지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해서」만든 것이며, 회원은 30, 40대 중심으로 약 50명 정도이다.「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을 때」가 기본적 생각이다. 와이어 로프를 설치하고 타잔 놀이를 한 것은, 임업의 멤버가 소유하는 산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는 대표의 오자키 (45)가, 거래처가 양보해 준 타이어의 튜브를 이용하여 강놀이를 한 적도 있다. 오자키씨는 토요일의 오후에는 일하러 돌아간다. "일을 희생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은 없습니다. 아이들로부터 건강을 받아 플러스가 된다는 것이다. 작년도까지는 문부과학성의「지역 아이 교실」사업의 보조를 받아 연 26회 정도
일봅의 대학에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모두 입학할 수 있는 전입시대의 대학은 학생에게 어떤 힘을 길러주고 있는가가 추궁당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 교원도 신입생 교육과 같은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되며,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감당해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대강당에, 대학의 모든 교원 70여명이 모여 있었다. 6월에 열린 사립 간사이국대학(효고현 미키시)의 금년도 최초의 정례 FD(교사력 향상의 대처 세미나)이다. 내용은 신입생에게 어떻게 대학에서의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할 것인가를 배우는 신입생 교육이 중심이다. 금년도에 새로 착임한 7명의 신임 교원에 주지하는 목적도 있다. 이 대학의 신입생 교육은, 논문 쓰는 법이나 정보 수집의 방법 등을 지도하는「학습 기술」, 졸업 후의 삶의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캐리아 계획」, PC에 의한 문서 만들기 등을 가르치는「컴퓨팅」이라는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학습 기술의 교과서「지에로의 계단」은 간사이국제대 교원을 중심으로 한 그룹이 간행해, 1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채용된“베스트셀러”. 같은 대학의 FD를 상징하는 과목이 되고 있다. 이윽고 스크린에는 교원들에 제공하는「포트폴리오」가 비추어졌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교육과정에 영어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이루어졌지만 일본의 경우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영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현실이다. 초등학교의 영어 활동을 담당하는 교원의 대부분이「지도법을 모른다」,「영어력에 자신이 없다」 등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실태가, 「이루마 지구 중학교 영어교육연구회」(회장·요시다 토시아키)의 설문조사에서 부각되었다. 연구회는 카와고에, 쇼자와 두 개시와 현 서부 13개 시,공립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회는 영어 교육의 본연의 자세 등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에 이루마 지구내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공립 초등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초중학교의 연계가 깊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 9월, 이루마 지구 13개 모든 공립 초등학교(173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123개교가 회답했다. 이 중, 97개교가 영어를 가르치기에는 「곤란한 일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 곤란한 점에 대해 물었는데, 「지도 내용」「커리큘럼」이 모두 57개교로 가장 많으며, 「교재」,「자신의 영어력」「영어의 지도력」
일본에서는 교육개혁 차원에서 교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2007년도 국회에서 개정 교원자격법이입법화되어, 2009년도부터 10년째 교원자격 갱신제가 실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어떻게 실시해 갈 것인가, 구체적인 안 만들기는 지금부터이지만 갱신 강습의 일익을 담당하는 국립 대학은 재정난이나 일손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어, 「전부 대응할 수 없다」라는 비명의 소리가 들린다. 현재 일본 초,중고교의 현직 교원은 약 110만 명이다. 갱신 강습은 매년 약 10만 여명이 수강하게 되고, 교원양성과정이 설치된 대학·단기대학 855개 학교 중, 문부과학성이 인정한 대학이 중심이 되어 실시하게 된다. 만일 855개 학교 모두 강습을 할 수 있다면, 1개 대학교 평균 130명의 수용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연중 언제든지 수강 가능」이라고 한 문부과학성의 인정 요건을 모든 대학·단기대학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몇 백 명의 수강자를 떠맡는 대학도 나올 것 같다. 특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사립대학이 적은 지방의 국립대이다. 국립대학 법인화 이후 재정난으로 필요 최저 인원으로 경영하고 있어, 갱신 강습의 수용에 난색을 내보이는 대
일본도쿄도 키요세시의 시 소비 생활 센터에서는 지난23일, 장애아와 사회 복지 법인「키요세 새 잎회」의 스탭이 카레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장애자의 그룹 홈이나 실업자 구제 정책 시설을 운영하는「새 잎회」가, 월 2회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놀이회」이다. 이 날 참가자는 14명이었으며, 대부분은 키요세시나 주변의 특수학교의 중학부나 고등부에 다니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탭은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13명이다. "눈을 두루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의 스탭 확보는 아주 중요하다"라고, 토요일 활동의 책임자, 타케노 씨(34)가 설명한다. 장애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참가자는 부드러운 분위기 가운데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자신이 있는 작업을 해내고 있었다. 놀이회는 1992년 9월부터, 월 1회의 학교 5일제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출발했다. 주요 활동은 공원이나 동물원에 가기도 하면서, 체육관에서 놀기도 한다. 「아이가 커지면, 가정에서 데리고 나가는 것은 큰 일이다. 가족에 대신해 사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라고 타케노씨가 이야기 한다. 큰 고민은 이 일을 함께 할 일손이 부족한 것이다.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예비 조사가 필요하다. 참
일본 사회가 우리와 다른 점 가운데 하나는 각 분야에서 동아리 학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중부 아이치현내의 교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한 연구 그룹으로 NPO 법인「건강한 학교를 지원해 만드는 회」(본부·나고야시) 이사 오오니시씨(51)는, 「교사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교 내외에서 공부하는 교사들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최근에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유료 강습회나 세미나에 발길을 옮기는 교사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 동 NPO에서는 이번 달 25일, 도쿄·시나가와의 이벤트 홀「도쿄 컨퍼런스 센터」에서, 「IT활용에 의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테마로 포럼을 연다. 아이치현 코마키시립오카나카 학교 등의 현장실천 보고나, 「앞으로의 교육 현장에서의 IT활용은 이렇게 된다」를 테마로 한 패널 토론이 있다. 제1회 포럼은 2002년에 나고야시에서 열렸다. 코마키, 카스가이시 등 동현내의 중학교의 학교 운영이나 수업으로의 IT활용 사례를 소개했지만, 전국으로부터의 참가자가 많았기 때문에, 다음 해부터는 도쿄에서 개최하고 있다. 작년도 전국으로부터 초,중학교 교원들 약 400명이 참가했다.오오니시씨는「본격적
일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월에 주식회사 경영의 초등학교로써 교육 특구의 인가를 얻은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 요코야마다이에 위치한 「LCA 인터내셔널 스쿨이 문을 열었다. LCA 초등학부는 2005년 4월에 개교한 대안학교이다. 특구 인가를 받아, 내년 4월부터 회사 경영 초등학교가 된다. 이는 공공 교육에도 큰 영향을 주고, 국제화 시대의 첨단을 가는 교육을 추구한다. 부지는 1,650제곱미터, 목조 2층 건물 교사는 모두 차용한 것으로, 교사도 운동장도 학교 교육법의 설치 기준에 미달되고, 무인가의 개인학원 대우이다. 재학한 어린이들의 보호자는 학교교육법의 취학 의무에 위반되지만, 그래도 LCA를 선택한 것이다. 특구 인가로 내년도부터 위반은 해소된다. 취학 의무 위반의 학교를 정부가 인가한 것은 획기적이어서 전국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다.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아베정권에서 국제화와 교육의 자유화의 흐름에서 의무교육 과정으로 향후에도 회사 경영의 학교가 늘어날 가능성을 예측한 대응이었다. 초등학부의 아동은 1∼5학년 88명이며, 내년 봄에 전 학년이 채워진다. 그 중 사가미하라시내 아이들은 약 4할 정도이다. 도쿄도 내나 요코하마, 가와사키, 아쓰기, 하타
"말투가 조금 빠른 것 같네요. 시간의 배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준의 학생이 있고, 어느 정도까지 수업에 포함시켜야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쓰야마시에 위치한 에히메 대학의 한 연구실에서, 같은 대학 교육·학생 지원 기구의 사토 히로시장·준교수(35)가 말을 선택하면서 자른 것에 대해, 나가오 히데오·교육학부 교수(58)(장애아 교육)가 대답했다. 에히메대가 3년 전부터 시작한 전문가에 의한 수업 컨설팅이다. 교사력 향상을 위하여미국의 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을 베치 마킹하여 실시한 것이다. FDR로 불리는 전문가가, 상담해 온 교원의 수업을 몇 번이나 본 다음 학생에게 청취 조사, 개선점을 밝혀낸다. 사토씨는 일본 최초의 FDR에 해당한 교수이다. 최근에는 타대학으로부터의 강연이나 연수의 의뢰가 많아 분주하기 그지없다.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에서는, 미·포트랜드 주립대학의 객원 연구원을 거치고, 공모로 5년전, 현직에 임했다. 몇 번이나 미국의 FDR 연수에 참가하고 기능을 닦는 한편, 교원의 경험에 응한 연수제도를 짜냈다. 신임 교원 대상으로부터 지도자 양성까지 5 단계가 있지만, 지금, 제3 단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