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샘말초(교장 김혜경)는 24일학부모회 주관으로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샘말초 학생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다. 추운 날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산타와 루돌프가 등교 맞이 행사로 응원하였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기념하는 트리 장식을 1층 중앙현관에 꾸며 산타와 사진을 찍었다. 각 반에 산타가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학용품을 나누어 주었다. 연말을 맞이한 학생들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나00 샘말초 학부모회 부회장은“크리스마스 나눔 행사에 대한 기획, 회의, 구매, 포장 등 준비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고 이번 행사에 학부모회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다. 크리스마스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 일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학생들에게 한해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기억되고 학생들의 따뜻한 하루로 추억이 된다면 보람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00 2학년 학생은 “산타할아버지와 인사도 나누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받는 학용품 선물도 감사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하며 미
경기 용인 샘말초(교장 김혜경)는 18일 교내 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전교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방송실에서 후보자들이 차례로 소견 발표를 하였으며 후보당 3분 이내 시간이 주어졌다. 유권자 학생들(3-5학년)은 선거인명부를 정자체로 작성한 후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대에서 기표 후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투표는 직접, 비밀, 평등, 보통 선거의 원칙을 준수하였다. 6학년 회장후보는 7명(현재 5학년 학생), 6학년 부회장후보는 3명(현재 5학년 학생), 5학년 부회장후보는 8명(현재 4학년 학생)으로 선거 열기가 뜨거웠다. 전교어린이회 회장은 현재 5학년 학생 중에서 남녀 구분 없이 최다 득표자 1명을 선출하며, 부회장은 현재 4학년, 5학년 중에서 남녀 구분 없이 각각 1명씩을 선출한다. 개표 및 참관은 18일14시40분부터 진행되며, 당선자 공고일시는 19일 오전 9시다. 새롭게 실시하는 직접선거 방법 및 선거의 의의에 대해 유권자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개표 참관인은 임원 후보자, 담당교사, 자치운영교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했다. 개표 종사원은 2학기 전교 임원 및 5학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구성
경기 용인 샘말초(교장 김혜경)는11~15일스마트폰 이별 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보는 스마트폰 이별 주간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학생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스마트폰 이별 주간을 함께 실천하였다.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스마트폰 이별 포스터 그리기, 친구에게 손 편지 전하기, 스마트폰 다이어트 실천 체크리스트, 스마트폰 청정 다짐 선서, 스마트폰 휴가 1일 호텔 만들기 등 활동이 진행되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학교 공동체가 함께 대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이00학생은 “2학년은 스마트폰 이별 포스터를 꾸미고 3층 복도에서 캠페인을 하였다. 빈 곽상자를 재활용하여 스마트폰 휴가 1일 호텔을 만들며, 스마트폰을 잠시 호텔에 넣어두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김혜경 교장은 “학생들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 이별 주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마트폰과 멀어지는 노력
경기 용인 샘말초2학년 학생들은 학년별 특색활동 운영으로 4~7일각 반에서 전통음식 기능장 김인숙 선생님과 함께 전통 바람떡 만들기와 오란다 강정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과 보전 교육 활동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열렸다. 학생들이 직접 떡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천연 과일로 다양한 색을 낸 반죽을 밀대로 밀고 떡의 안쪽에 맛있는 백앙금 소를 넣어가며 자신만의 떡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창의적인 모양의 떡을 만들며 완성된 떡은 학생들 각자의 손길이 묻어나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친구 간의 유대감과 사회성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최00학생은 “떡은 사 먹기만 했는데, 오늘 직접 손을 이용해 조물조물 만들어 보니 떡의 반죽이 클레이처럼 말랑말랑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피카츄, 포켓몬 동물 모양 등 다양하게 디자인하여 먹기 아깝지만 오늘 만든 떡은 가족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을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경 샘말초 교장은 “2학년 학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둘러앉아
경기 용인 샘말초(교장 김혜경)는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6일AI에 기반한 교수-학습혁신,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목표로 실천 수업 사례 나눔의 날을진행했다. 공개수업은 AI 코스웨어와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제 수업으로 시연되었다. 수업 공개 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교과 연수가 연이어 진행되었다. 공개수업을 진행한 최상호 교사(5학년)는 “수학 수업에서 매쓰홀릭T 수학 AI 코스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5학년 2학기 6단원 평균과 가능성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을 수로 표현할 수 있다]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사전학습으로 이전 수업 관련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수업 출발점을 맞추고, 사전 개념 동영상을 제시하여 거꾸로 수업을 계획하였다. 본시 학습에서는 개념 이해 교육을 하고 매쓰홀릭T 를 활용한 AI 평가로 학생의 학습을 분석하고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하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사후 학습으로 매쓰홀릭T AI 개별 분석을 바탕으로 AI 맞춤형 개별 학습지를 제작하여 복습하도록 하였다. 샘말초 4-6학년은 교실에 학생별 1인 1태블릿 PC를 마련해 수업에 상시적으로 활용하며,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학습자
경기 용인 샘말초(교장 김혜경)는 10월 28~11월 8일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꿈·끼 UP 진로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탐구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꿈과 끼를 깨우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단계별로 실현하기 위해 학년 중심으로 활동한다.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능동적인 수업 참여 태도와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자기 이해 및 직업 탐색 활동으로 능력과 적성에 따른 진로를 찾아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교육 활동이 될 것이다. 10월 31일 2학년활동일에는 학생눈높이에 맞추어 과학 원리와 관계된재미있는 탐구 활동들이 진행되었다.탄성력에 대해 배우고 고무줄의 탄성력을 이용한 '튀어 오르는 개구리'와 '고무동력 윈드카'를 완성하여 친구들과 경쟁하였다. 또한 로켓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누리호에 관한 동영상을보며 '빨대 로켓'을 완성하고 로켓을 하늘로 날려보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들고 탐구해 보는 체험 활동이 흥미로웠다. 특히 친구들과 고무동력 윈드카 레이스 경쟁에 참여하여 경기가 후끈 달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