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1월 15일(금) 대구 이월드 83 타워 아이스링크장에서 빙상 교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빙상 교실은 학교 특화사업‘건강(健康)·해(該) 프로젝트로 몸짱으로 CHANGE(體仁智)’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빙상 교실 체험학습으로 기초체력 향상 및 지·덕·체의 조화로운 발달로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전에는 빙상 교실에서 스케이트 시 안전수칙 준수하기, 기초적인 준비운동, 스케이트 타는 방법 등 기초 요령을 강사님께 설명을 듣고 10분 정도 단체 연습을 한 후 개인 연습을 했다. 학생들은 걷기·밀기·흔들기·멈추기 등의 4가지 기초 요령을 습득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워했다. 오후에는 83 타워에 있는 호발롱 디지털 키즈파크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 감성 놀이터인 키즈파크에서 상상 속 세계를 탐험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표현력을 발휘하여 디지털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했다. 특히, 모션 슬라이드에서 두 가지 슬라이드를 동시에 타고 볼풀공을 잡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즐거워했다. 신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창의적 체험활동·방과 후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1월 6일(수)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만드는 기쁨과 맛보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마치 자기가 제빵사가 된 것처럼 진지한 모습으로 시트에 크림을 바르고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모습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 만들기에 참가한 1학년 조미영 학생은 “케이크를 예쁘게 만드는 게 조금 어려웠지만, 내가 만든 케이크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빨리 먹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돌봄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창의력 신장 및인성교육에 많은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1월 1일(금) 4~6학년을 대상으로 호국문화와 함께하는 신녕 나래펴기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신녕향교 주관으로 명륜당에서 이종목 강사님에게 ‘한자로 배우는 충·효·예’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을 둘러보고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았다. 다음으로 관광버스를 타고 ‘호국문화와 함께하는 신녕 나래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영천의 3선현(정몽주, 최무선, 박인로)인 최무선과학관과 노계 박인로 문학관 및 도계서원을 탐방했다. 최무선과학관 시청각실에서 최무선장군의 화약무기 개발과 진포대첩에 대하여 다룬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그리고,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상설전시관과 창의과학체험실에서 최무선의 생애, 화약 개발, 현대의 발전 내용을 영상과 그래픽으로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노계 박인로 선생님 문학관을 탐방하였다. 문학관에서 조금은 어려웠지만 시조, 가사, 한시문 등을 살펴보고 시대의 아픔을 딛고 삶과 자연을 노래한 선생님을 이해하고자 학생들은 노력했다. 그리고, 선생님의 묘소를 참배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신녕초등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0월 30일(수) 돌봄교실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염색학교(교장 임현옥) 강사를 초빙하여 천연염색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천연염색의 과정과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염색 천을 고무줄로 묶은 다음, 쪽물에 조물조물 문지르고, 헹구고, 다시 운동장에서 말리는 작업을 거친 후 펼쳐진 스카프의 독특한 문양을 신기해하며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2학년학생은 “앞치마 하고 비닐장갑 끼고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하니 염색하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고 예쁜 스카프를 어머니께 갖다 드리고 싶은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천연염색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이해하고, 천연염색이라는 친환경적인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종욱)은 10월 25일(금)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으로 인근의 청통, 화산, 영화, 지곡초병설유치원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한국전통염색학교에서 면 티셔츠와 스카프를 쪽 염료에 염색하는 활동을 하면서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초록에서 쪽빛으로 색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며 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에 신나게 참여한 유아는 “고무줄을 묶을 때는 힘들었는데 쪽물에 담구어서 색이 변하고 예쁜 색의 티셔츠가 되어서 신기하고 친구들과 티셔츠의 모양이 다 다른 게 재미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천연 재료로 아름다운 색을 내는 염색체험을 통해 자연의 재료에서 고운 빛깔을 얻었던 조상들의 지혜는 물론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홍보와 컴퓨팅 사고력 신장을위해 ‘소프트웨어(SW)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홍보를 위한 오행시 짓기, 표어 및 포스터 만들기, 이진수 암호문 해독하기, 언플러그드 활동과 보드게임 및‘라이트봇’과 같은 코딩게임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전교생이 흥미를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 교내 SW동아리 수강생이자 체험부스 행사의 도우미로 참석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에게 직접 안내하면서 소프트웨어가 더 재밌고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박종욱 교장선생님은 “2차 연도 소프트웨어(SW)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도록소프트웨어 교육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0월 17일(목) 1~3학년을 대상으로 영천향교에서 전통문화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신녕향교에서 주관하고 영천향교의 협조로 진행된 ‘타임머신을 타고 선비를 만나요!’ 프로그램은 선비들의 삶의 지혜와 문화를 알아보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입교식, 향교 투어,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했고, 오후에는 떡메 치기와 전통놀이인 굴렁쇠,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실제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선비가 된 것처럼 진지하게 체험에 임했다. 신녕향교 이일락 전교(典校)는 “매년 신녕에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선비를 만나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큰 동량(棟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0월 1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글로벌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했다. ‘글로벌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해, 공감, 실천의 3개 Zone에서 진행하는 저개발국가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저개발국가의 생활모습을 담은 사진과 미니어처를 감상했다. 그리고, 물 펌프 체험 및 물통 나르기 체험 등을 하면서 자신과 같은 또래인 아프리카 친구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책임 있는 민주시민이 되고자 다짐하였다. 글로벌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한 4학년 임지성 학생은 “우리들은 이렇게 편리하게 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프리카에 있는 친구들은 물 펌프를 사용하고 물통을 나르는 힘든 일을 하는 것을 보니, 친구들을 빨리 도와주고 싶어요. 그리고, 한 방울의 물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9월 24일(화)~25일(수) 이틀간 5~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작년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에 따라 서울·경기권으로 여행지가 결정되었으며, 주요 장소는 5~6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고려하여 정했다. 1일째, 첫 여정의 시작으로 창덕궁 기행을 통해 조선의 정신이 담겨있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즐겁게 돌아다니는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 행렬에 놀라워했다. 다음으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 국가의 중요한 사안들을 의결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뉴스 속 국회의원들이 등장하는 대회의장 실제로 방문해 신기하게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영천 지역구 의원 이름을 찾아보는 대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을 먹고, 하루의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다. 긴 일정에 지쳐 좀비 같던 학생들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롭고 다채로운 해양생물들을 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이 말똥말똥해져 사진을 찍고 재잘대느라 손과 입이 바빴다. 2일째, 오전에 인사동으로 가서 재미있게 체험을 하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시대 관들을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9월 24일(화) 유치원 및 1~4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금번 체험학습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나는 야 날씨 전문가!’ 활동, 대구 아이니 테마파크에서는 복합형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1부 기상과의 만남, 2부 날씨 속의 과학, 3부 예보의 과학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나는야 기상캐스터’ 활동을 통해 블루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기상캐스터 체험을 했다. 특히, 우리를 위험에 빠뜨린 날씨인 ‘재해 속으로’ 코너에서는 태풍의 생성 원리를 알아보고, 태풍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았다. 학생들은 너도 나도 우리나라를 강타한 17호 태풍 타파에 대해 연신 이야기했다. 실내 복합형 애니멀테마파크인 아이니 테마파크에서는 1300여 평의 실내에서 불가사의 유적물로 제작된 건축물 알아보기, 다양한 육상동물과 아쿠아리움 내 펭귄, 물범, 상어 등 다양한 해양생물 알아보기, 표본 및 화석 발굴 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했다. 2학기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임상우 학생은 “대구기상과학관에서 맑은 날에서 흐린 날까지 날씨 속에 숨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0일(화) 경산인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술사 되기'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마술사 되기 교실은 신녕초등학교 학생들의 인성·진로의식 증진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간단하고 신나는 마술 기법을 체험해 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나를 찾고 꿈꾸는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었다. 마술사 되기 교실에 참가한 1학년 임태곤 학생은 “스스로 줄과 고리만으로 마술을 보여줄 수 있어 신기했어요. 마술사들이 하던 걸 내가 직접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인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신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종욱)은 9월 5일(목)에 교통안전 생활주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포항 어린이 교통랜드와 아이조아플라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아이조아플라자에서 두근두근 과학놀이터와 뚝딱뚝딱 집짓기체험, 신기한 트릭아트방, 오르고 던지는 팡팡 놀이동산까지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로 과학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두근두근 과학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는데 물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공간인 트릭아트방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점심 식사 후 어린이 교통랜드 입구에 들어서니 포돌이와 포순이가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유아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알려주고 체험을 시작하였는데 먼저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부터 버스 타고 내리는 체험 및 버스를 탈 때 줄을 서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영상을 통해 배웠다.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가 실제 도로와 같이 꾸며진 공간에서 직접 자동차 운전도 해보았다. 자동차 운전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한 유아는 “운전하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
신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종욱) 김은영 교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유치원 유공교원 국외 현장연수를 8월 13일(화)부터 20일(화)까지 6박 8일간 독일 및 영국으로 국외현장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선진 유아교육 견학 및 체험을 통해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독일의 Regenbogen유치원, Sonnengrarten유치원, Waldhaus 숲 체험장과 영국의 어린이 도서관 등 현지의 교육기관 4곳을 방문하였으며 현지 문화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독일의 유아교육은 프뢰벨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철저한 놀이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영국도 마찬가지고 자유로운 환경과 바깥놀이 시설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놀이중심의 개정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도 철저히 놀이중심인 그들의 교육 방법을 잘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독일과 영국의 교육철학은 개방과 소통이었고 자유롭지만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있었다. 이번 선진교육현장 연수의 소중한 경험이 유치원 교사로서 소명을 다하는데 새로운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신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박상호)은 8월 2일 계절유치원체험활동으로 영천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접시 꾸미기'를 했는데 유아들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접시에 연필로 그린 후 물감으로 색칠을 하여 완성했다. 유아들은 접시가 구워진 후 어떻게 변할지 무척 궁금해했다. 접시 만들기를 마친 후에는 각 체험방에서 놀이체험을 하였다. 샌드 아트를 이용해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역할 방에서 역할 의상을 입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뽐내기도 했다. 햇살반 유아들은 “이 접시는 흙으로 만들어서 살살 만져야 되는데 구우면 단단한 접시가 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무더운 방학 중에도 더위를 잊을 만큼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문화체험이 될 수 있었다.
경상북도 영천시 영화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2019학년도 영화 해피업마일리지 운영 계획에 따라 제2회 HAPPY-UP 마켓이 7월 23일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해피업마일리지’란 창의‧융합형 인재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5가지 영역 Health(건강), Ability(학력), Propriety(덕성), Pride(긍지), Yield(특기)를 꾸준히 길러 꿈과 끼를 키우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배움이 즐겁고 따뜻한 삶을 실천하는 영화교육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방법은 학생은 5가지 영역 마일리지 활동을 실천하고 자신의 해피업마일리지 통장에 포인트를 누가적립하며 이를 해피업마켓에서 물건 구매 활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날 마켓은 과자가게, 학용품 가게, 장난감 및 생활용품 가게로 구분하여 준비하였고 담임교사와 협의하여 학년 군별로 시장놀이, 올바른 소비생활, 금융교육 등 교과교육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저, 중, 고학년이 순서대로 행사장에 입장하였다. 각 가게에는 교사와 전교어린이회 임원 2명이 역할을 맡아 수고해 주었고 교사는 통장 마일리지 확인, 학생은 판매를 맡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