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교차가 심하다. 조금만 무리해도 감기가 들고 눈에 핏줄이 터진다. 몸에 이상이 생기고 우울증이 생기고 불면증으로 고생을 한다. 이럴 때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가벼운 운동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선생님들이 가져야 긍정적인 마음 중의 하나가 ‘내가 있는 곳이 가장 복된 곳이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 선생님들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학교가 가장 좋은 곳이다. 행복이 되는 장소다. 그것을 종종 잃을 때가 있다.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가장 좋은데도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그러기에 불평을 한다. 원망을 한다. 딴 마음을 품는다. ‘아장동사’라는 말이 있다. 나는 장차 동쪽으로 갈 것이다. 올빼미가 말했다. 올빼미의 울음소리는 탁하다. 많은 사람들을 거슬리게 한다. 그러니 주위의 많은 이들이 그를 흉본다. 미워한다. 고치라고 한다. 조심하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을 고치면 되는데 고치기는커녕 오히려 떠나려고 한다. 지금 있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인데, 지금 있는 곳이 자기가 정착할 곳인데, 지금 있는 곳이 자기가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인데, 지금 있는 곳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가장 쾌적한 장소인데도 그걸 모르고 자꾸만
우리 선생님은 교육의 프로이다. 프로는 어려운 일을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풀어간다. 교육을 하다 보면 반드시 어려운 일을 만날 수 있다. 그럴 때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풀어나간다. 그래서 프로라고 하는 것이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피하려고 하면 그런 이는 프로가 될 수 없다. 프로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정면 돌파한다. 겁을 내지 않는다. 비겁하게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숨어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를 돌파한다. 아마추어는 다르다. 어려운 일을 만나면 피하려고 한다. 조금도 믿을 수가 없다. 비겁하다. 변명에 능하다. 해결할 능력도 없고 의욕도 없다. 이런 이를 보면 안타깝다. 무슨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피할 구멍만 찾는다. 이런 이들이 많으면 학교가 힘들어진다. 선생님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프로다운 담대함이다.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다. 실수하는 것도 겁내지 않는다. 담대하게 해결하려고 한다. 이런 모습이 좋은 모습이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교육 문제에서 뛰쳐나가려고 하면 비겁자가 된다. 문제를 보면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이런 선생님은 현명한 선생님이 아니다. 평생 교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제법 찬 기운을 느끼게 한다. 가을이 점점 익어가는가 보다. 주위의 나뭇잎이 물감을 들인 것 같기도 하고 바람에 휘날리기도 한다. 이런 좋은 날들을 붙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좋은 날들이 지나가면 차가운 바람을 맞이하게 되고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이 다가올 것인데 겨울이 오기 전에 아름다운 계절을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 가을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독서를 하는 것이다. 가을은 독서의 달이라는 말은 아주 일리가 있는 말이다.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계절임에 분명하다. 무슨 글이든 읽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을 분명 살찌우게 될 것이다. 가을에 책 한 권이라도 읽도록 권장하는 것은 우리 선생님들이 아니면 할 수가 없다.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잘 말하지 않는다. 친인척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도 적다. 사회에 지도자들이 책을 많이 읽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권하는 이도 드물다. 우리 선생님만이 책을 읽도록 권한다. 선생님은 책에 대한 유익을 알기 때문이다. 책맛을 알기 때문이다. 책읽는 취미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습관 때문에 혼자만 책읽기가 아까워 자라나는 학생
오늘은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이면 몸도 마음도 가라앉는다. 같은 일이라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괜히 마음이 우울해진다. 그런데다 관리자나 동료선생님으로부터 무슨 한 말이라도 들으면 엄청 기분이 나빠진다. 학생도 그렇고 모든 교직원도 그렇다. 그럴 때일수록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말을 골라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생님은 누구보다 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쌓이면 반드시 신체적, 정신적, 방어기제로 나타난다. 말로써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행동으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죄를 짓는 거나 다름없다. 학생들은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의 눈높이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 안 된다. 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것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수업시간에 장난을 친다고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꾸중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학생이 있어도 소리를 지르는 것도 좋은 지도방법이 아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마음에 100% 들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인성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 선생님도 필요 없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말을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떠나려고 준비하던 오리떼들이 모든 채비를 갖추고 파티를 마련했습니다. 큰 농장에 모여 곡식을 배불리 먹으며 내일부터 긴 여행을 위해 힘을 축적했습니다. 그때 오리 한 마리가 주저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좀 더 남아 이 맛있는 곡식을 충분히 먹고 갈 테니 너희들 먼저 가렴” 다른 동료들이 떠나고 난 뒤 맛있는 곡식으로 마음껏 배를 채운 그 오리는 내일 내일로 출발을 미루다가 결국 때늦게 날개를 펴고 농장 마당을 가로질러 날으려 했으나 불행히도 너무나 살이 쪄서 날 수가 없었습니다. 결단의 순간을 상실한 오리는 남쪽으로 향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린 것입니다. 후회하는 오리에게 찾아오는 것은 매서운 추위뿐이었습니다 이 짧은 이야기가 주는 교훈이 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행동을 같이하는 것이다. 학교뿐만 아니라 어떤 공동체에서도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따로 생각, 따로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면 자신에게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행동을 같이 하지 않으면 미운 털이 될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와 생각이 달라도 공동체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공
오늘 새벽에 내린 비는 단비 중의 단비다.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 주었다. 비는 늘 사람들에게 유익을 준다. 비와 같이 유익을 주는 삶은 보람된 삶이다. 비가 올 때마다 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상선약수라, 가장 좋은 삶은 물과 같은 삶이다. 가장 바른 선생님의 자세는 물과 같은 자세다. 물은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겸손을 가르친다. 사람이 겸손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교장, 교감이든 교사든 할 것 없이 겸손하기만 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고 학교라는 공동체는 밝아진다. 위로 올라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가고 교만해진다. 그러면 분위기가 험해진다. 밝지 못하고 어두워진다. 물은 언제나 생명을 준다. 동식물에 생명을 준다.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선생님은 물과 같은 삶이 되면 학생들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물이 정말로 좋은 것이다. 물은 언제나 말이 없다. 물은 말을 하지 않는다. 물은 언제나 침묵을 지킨다. 말을 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좋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고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이다. 물은 언제나 흐른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고인 물은 섞는
향기 나는 생각이 참 좋다. 향기 나는 생각은 가을에 가능하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익어가는 열매를 보면서, 높아가는 하늘을 보면서 향기 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남에게 유익을 주는 생각, 생산적인 생각, 참된 생각은 향기가 난다. 악하고 더럽고 추한 생각은 악취를 날린다. 나는 악취를 날리는가? 아니면 향기를 날리는가? 생각이 참 중요하다. 향기 나는 생각은 남을 유쾌하게 한다. 자신의 좋은 생각이 자신을 윤택하게 하고 말이 살찌는 것처럼 나를 살찌게 한다. 좋은 생각을 토대로 행동이 이루어진다. 행동이 만들어진다. 악한 생각을 하는 이는 하는 것마다 도움이 안 된다. 남의 눈을 찌푸리게 한다. 남을 피곤하게 한다. 남에게 상처를 준다. 생각이 좋지 않으면 언제나 남을 속이기도 한다. 남에게 피해를 준다. 남을 속이면서 사는 사람을 보면 일시적으로 잘 되는 것 같아도 멀리 보면 잘 되지 않는다. 많은 젊은이들의 사고가 보통 문제가 아니다. 남을 속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이가 70%나 된다고 한다. 이런 세상이 가속화되면 견고하게 나라가, 사회가 세워질 수 없다. 정직을 무기로 삼는 이가 많은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지게 되고 평안한 나라가
온도가 갑자기 많이 내려갔다.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다. 선생님들의 건강이 학생들의 교육과 직결되기에 특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따뜻한 옷 준비해서 입고 몸과 마음을 잘 유지해야 하겠다. 이른 새벽에 한 편의 짧을 글을 읽었다. 한 왕이 백성들의 마음을 살펴보기 위해 길 가운데 큰 돌을 굴려다 놓고 누가 그 돌을 치우는가 멀리 숨어서 보고 있었습니다. 한 관리가 지나가다가 ‘어떤 고약한 작자가 이 돌을 여기에 버렸어’하고 그대로 지나갔고, 또 한 젊은이가 힐끗 보며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한 농부가 그 돌을 보고 아무 말 없이 들어서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농부가 돌을 들자 그 밑에 많은 돈과 한 통의 편지가 이었는데 이 돈은 누구든지 이 돌을 치우는 사람의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가 적힌 왕의 편지였습니다. 이 글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 우리가 교육생활을 할 때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장애물이 나타날 때 우리들이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관리자처럼 되면 안 된다. 관리자는 불평했다. 험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돌을 치우지도 않았다. 그런데 농부는 달랐다. 아무 불평을 하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오직 행동을 취했다. 말이
한글날을 맞아 서울 시내를 한글 버스가 달린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적 디자인 문화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한글날인 9일부터 한 달간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서울 한글 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한글 버스, 실제로 보고 싶다", "서울 한글 버스, 역시 타요 캐릭터 인기짱", "서울 한글 버스,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글 버스가 한 달만 달릴 것이 아니라 일 년 내내 달리면 좋겠다. 한글이 우리의 자랑이요 기쁨이기 때문이다. 한글날은 그냥 쉬는 날, 노는 날이 아니다. 한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고 한글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년에 7,000 단어가 사라지고, 7,000 단어 정도가 신종 유행어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새로 생기는 언어가 속어와 비속어가 많다고 하니 보통 일이 아니다. 설마 그렇겠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수천 단어가 사라지고 신종어 중 비속어가 많이 생긴다고 하니 이것 정말 심각한 일이다. 단어가 생기고 소멸되는 것은 자연적인 일이지만 좋은 말, 좋은 글, 좋은 단어가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요, 좋지 않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감기에 걸리기 쉽다.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선생님의 주된 관심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건강 잃으면 모든 것 잃는다. 마음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을 기쁘게 잘 가르칠 수 있다. 가르침이 기쁨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께서 기쁨을 유지한 밑바탕이 바로 건강이다. 건강했기 때문에 때때로 학문을 갈고 닦았다. 그 배우고 익힌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건강했기 때문에 공부가 힘들지 않았고 가르치는 것이 기쁨이 되었다. 공자가 건강을 잃었다면 열정적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못했을 것이고, 했더라도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고역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가 기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감기를 비롯하여 모든 병을 이겨내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마음의 병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병이 지나치면 육신의 병도 함께 달려든다. 마음의 병 중의 하나가 분노를 조절 못하는 것이다. 선생님들 중에는 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선생님께서 분노조절을 잘 하지 못하면 학생이 망가진다. 또 부모님이 분노조절을 못하면 아이가 망가진
세월이 빠르다. 벌써 가을의 중턱에 이르렀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돈다. 이러다가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늘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다. 선생님의 건강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인은 곤궁한 자에게 정을 베푸는 일을 한다. 쫓기던 새가 품 안으로 날아든다. 후한 말의 청류파 명사 병원의 고사에 나온다. 병원이 요동에 있을 때, 요동 태수에게 목숨을 위협받던 고향 친구 유정이 몸을 의탁해 왔다. 유정이 쫓기던 새가 품 안으로 날아들었다라고 말하자, 병원 어찌 이 품으로 들어올 수 있음을 알았을까라고 말하면서, 금령을 어기고 유정을 숨겨주었다. 성인 같은 선생님도 어려운 일을 당하는 이를 외면하지 않고 정을 베푸는 일을 한다. 정을 베푸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고 보람된 일이다. 성인은 도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공자는 아침에 진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날 밤에 죽어도 상관없다고 하였다. 성인 같은 선생님은 진리의 힘으로,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는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연구를 하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성인은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작은 실수에
비는 우리는 유쾌케 한다. 적은 비이지만 참 좋은 비다. 더러운 먼지를 씻어주니 참 고맙다.우리는 종종 자연의 고마움을 잊을 때가 많다. 감사를 잊지 않는 삶이 자신을 윤택하게 하는 삶이다. 성인은 만족을 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범인은 만족을 몰라 괴롭다. 이미 농이 평정되었는데 다시 촉을 바라본다. 인간의 욕망에는 한계가 없다. 농을 얻었는데 또 촉을 갖고 싶어 하니 이런 이는 범인이다. 성인 같은 선생님은 만족을 안다. 욕심을 채우지 않는다. 한 가지 욕망을 이루면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오직 욕심이 있다면 학생들을 바르게 성장시키는 것밖에 없다. 성인은 신중하다. 엎질러진 물은 그릇에 다시 담을 수 없음을 안다. 그래서 일마다 신중을 기한다. ‘주나라 문왕의 명신 태공망 여상의 고사에 나온다. 문왕과 만나기 전 여상은 무척 가난해서 아내 마씨는 참지 못하고 그와 이혼했는데, 여상이 출세하지 재혼을 바라고 다시 찾아왔다. 이때 여상은 그릇에 물을 부어 땅에 뿌리더니 엎질러진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고 말했다. 범인은 신중하지 못하다. 눈에 보이는 것만 계산한다. 멀리 내다볼 줄 모른다. 성인은 남다르다. 성인 같은 선생님은 모든 일에 신
성인은 일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장소가 다르면 용도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전국시대 조나라 무령왕이 한 말이다. 북방 이민족이 입는 기능적인 복장과 기마전 전법을 받아들여 군사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은 호복 착용에 앞장서고, 중신의 반대를 억누르기 위해 논의를 거듭했다. 이 말은 이의를 제기하는 숙부를 설득할 때 한 말로 일이 다르면 예법이 바뀐다. 장소가 다르면 예법이 바뀐다 장소가 다르면 쓰이는 길이 바뀌고, 일이 다르면 예법도 바뀐다. 장소가 달라지면 물건도 바뀐다 모두가 상통하는 말이다. 성인 같은 선생님도 시와 장소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할 줄 안다. 선입견으로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특성에 따라 바꿀 줄 안다. 성인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다’는 말이 있다. 대저 기르는 방법으로 기를 대상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비유하자면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고 머리를 깎아내 관에 맞추는 것과 같다 주민을 기르는 수단인 영토를 지키려고 해당 주민을 전쟁에 내몰아 피해를 입히는 것은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고 머리를 깎아내어 관에 맞추는 것 같은 짓이다. 이
아름다운 가을은 마음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만든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공기는 마음을 유쾌케 한다. 가을이 되면 하늘이 높아지듯이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고귀한 꿈은 더욱 높아가고 정신적으로 더욱 살쪄간다. 성인은 친구관계도 굳은 신뢰로 묶여 있다. 단금지교라는 말이 있다. 역경 계사 상에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를 자른다는 뜻이다. 두 삶이 마음을 하나로 합친다면 그 예리함은 쇠도 잘라낸다. ‘전국시대 조나라의 염파와 인상여의 ’문경지교‘도 같은 뜻이다. 서로를 위해 목이 잘리더라도 후회가 없는 관계이다. 성인 같은 선생님도 친구와의 관계가 늘 두텁다. 誠於信,성어신이다. 신뢰를 중요시한다.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을 안다. 그래서 학생들과의 관계도 신뢰를 지키고 선생님 상호간도 그렇고 학부모님과의 관계도 그렇다. 성인은 눈앞의 작은 일에 얽매여 판 전체를 잘못 읽는 일이 없다. ‘가랑잎이 눈을 가리면 태산을 보지 못한다. 이파리 하나가 눈을 가리면 태산도 보이지 않고, 콩 두 알이 귀를 막으면 천둥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이는 성인이 아니다. 성인 같은 선생님도 그러하다. 눈앞의 작은 일에 얽매이지
성인은 일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줄 안다. ‘장소가 다르면 용도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전국시대 조나라 무령왕이 한 말이다. 북방 이민족이 입는 기능적인 복장과 기마전 전법을 받아들여 군사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은 호복 착용에 앞장서고, 중신의 반대를 억누르기 위해 논의를 거듭했다. 이 말은 이의를 제기하는 숙부를 설득할 때 한 말로 일이 다르면 예법이 바뀐다. 장소가 다르면 예법이 바뀐다 장소가 다르면 쓰이는 길이 바뀌고, 일이 다르면 예법도 바뀐다. 장소가 달라지면 물건도 바뀐다 모두가 상통하는 말이다. 성인 같은 선생님도 시와 장소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할 줄 안다. 선입견으로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특성에 따라 바꿀 줄 안다. 생각이 굳어 있지 않다. 언제나 유연하다.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한다. 성인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다’는 말이 있다. 대저 기르는 방법으로 기를 대상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비유하자면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고 머리를 깎아내 관에 맞추는 것과 같다 주민을 기르는 수단인 영토를 지키려고 해당 주민을 전쟁에 내몰아 피해를 입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