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전북그림사랑모임 회장은 19일까지 전북학생회관에서 제10회 전북그림사랑모임전을 개최한다.
김찬종 서울대 지구교육학과 교수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제5차 국제지구과학교육학술대회에서 임기 4년의 국제지구과학교육학회장에 선출됐다.
전국에서 모인 시·군·구교총회장들이 강한교총 구축과 20만 회원 회복을 위한 밀알의 역할을 다짐했다. 한국교총은 11일 서울 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2006년 시·군·구 교총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교총과 시·도교총, 시·군·구교총으로 이어지는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는 시·군·구 교총회장을 비롯, 광역시 지회 및 분회장, 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은 “교총의 조직화와 회세확장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시·군·구 교총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 하반기는 물론 교총 설립 60주년, 교총회장선거, 대선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질 내년에도 중요한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무자격 교장공모제반대, 수석교사제 도입 등 교원정책 현안과 교육재정 확충방안 등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전개했으며 일선 시·군·구에서 회세확장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교총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전남교총(회장 김윤섭), 경기교총(회장직무대행 구등회), 울산교총(회장 노용식)은 상반기 회원증가수와 증가율에서 우
김송희 코이노노스교원연합플룻합주단 회장(서울 신대림초 교사)은 16일 오후 7시 양천구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12~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회의실에서 '환경교육'지속가능교육'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비교사들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급총량제 및 교대 통폐합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교대협), 전국국립사범대학학생연합(전사련) 등 교사대생들은 9월 22일 수업거부와 함께 1박2일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국 예비교사총궐기 및 교육주체결의대회’ 개최한데 이어 10월 14일에도 총궐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교·사대생들의 요구는 교육부의 안정적인 교원임용대책 마련, 학급총량제 폐지와 교육재정 확충 등이다. 예비교사들은 “교육부가 학급총량제는 교원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교사를 늘리겠다던 교육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취학아동 감소를 이유로 예비교사들의 꿈을 꺽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교대협 등은 “교육부가 올해 경인교대와 제주교대를 시작으로 전국 교대를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재정을 아끼기 위해 교원의 전문성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강형규 서울교대 총학생회장은 “국내 한 학급 당 평균 학생 수는 OECD 가입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을 위해서는 오히려 학급이 더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학급총량제와 교원 수급조정은 저출
조금세 부산교총회장은 최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산하 교육재정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학교컨설팅연구회(회장 진동섭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장)는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제1회 ‘함께 시작하는 학교컨설팅’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학교 교육 개선을 위해 일정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학교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제공하는 독립적인 자문활동을 뜻하는 학교컨설팅의 올바른 이해와 수업·장학 등 일선 학교 운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교장, 교감 등 관리직을 비롯, 초·중등 교원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진동섭 교수와 홍창남, 김도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이 맡아 학교컨설팅의 이론과 사례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학교컨설팅 홈페이지(www.schoolconsulting.net)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e-mail(ljdoc@hanmail.net)로 자유양식(연락처 기재)으로 하면 된다. 문의=02)880-7650, 010-8358-9232
정동화 의식개혁협의회 상임대표(전 인천교대 총장)는 28일 학교장, 전문직 대상 ‘21세기의 미래와 한국교육의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21일 베이징외국어대에서 열린 제1회 ‘아태지역 외국어대학총장포럼’에서 아태지역외국어대학총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교총은 26일 2006년도 제43회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학급경영창안 실천사례연구, 교수·학습지도안 개발연구, 수준별 학습자료 개발연구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된 이번 대회에서 1등급 입상자는 18명이었으며 2, 3등급은 각각 35명, 53명으로 전체 106명이 입상했다. 각 부문 최우수등급 입상자(5명)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시상관련 추후일정은 개별 통지한다. 다음은 1등급 입상자 명단(2, 3등급은 새교실홈페이지 www.saegyosil.com에서 확인) ▲학급경영창안 실천사례 연구=조미숙(충남 공주교대부초 교사) ▲교수·학습지도안 개발연구=정경희(부산 신평초 교사) ▲수준별 학습자료 개발연구=이명옥(충남 공주교대부초 교사) ▲수행평가자료 개발연구=박경남(서울 전농초 교사) ▲재량활동자료 개발연구=이성미(서울 등명초 교사) ▲학급경영창안 실천사례 연구=신정희(서울 왕북초 교사) ▲교수·학습지도안 개발연구=김희정(경기 군포 당동초 교사), 김태환(서울 수락초 교사), 이용진(서울 선린초 교사) ▲수준별 학습자료 개발연구=남궁호(충남 공주교대부초 교사), 김미숙(서울 아주초 교사) ▲수행평가자료 개발연구=강신진(서
한국교총, 16개시도교육청, 교육위원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교육재정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25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제적인 교육재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9월 1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교부율을 내국세의 20.0%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인상액으로 볼 때 6300억 원(2006년 기준)에 불과한 것”이라며 “2005년 기준으로 총 7조원이 부족한 교육현실에서 이같은 법개정은 아무런 대책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운동본부는 “올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액이 16개 시도교육청의 인건비 증가액보다 9000억 원이나 적어 학교운영비도 축소해야 할 형편”이라며 “이같은 교육여건과 200만명 이상의 입법청원에도 불구하고 달랑 6300억 원만 증액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교육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운동본부는 현행 교부금법 중 내국세 19.4%를 국가가 부담하도록한 조항을 정부가 의무교육기관의 인건비 전액을 부담하고 내국세의 13%를 경상교부금으로 지원하도록 개정하는 입법청원안을 국
서울대 윤정일 교수(사진)가 23일 제38대 교육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윤 차기회장은 서울대 사범대학장, 서울사대 부설 교육행정연수원장,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교육학회는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입각으로 공석이 된 37대 회장의 잔여임기(12월 31일까지) 김재복 부회장이 회장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완근 대전 신일여중 교사는 최근 삶의 관한 사색을 모은 수필집 ‘서리, 그리고 기억의 편린 하나’를 펴냈다.
김종섭 경북 경주 감포고 교감은 최근 고향과 세태, 추억과 여정 등을 주제로 한 개인 9번째 시집 ‘내가 길이었으면’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