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이 출간됐다. ‘어슬렁 한국사 2권 남북국 시대’는 역사를 ‘읽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역사 속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해를 돕는다. 또 고구려 개마무사부터 낙화암, 통일 신라의 유물 유적, 발해의 유물까지 다양한 사진 자료도 제공한다. 민병덕 작가는 30년 넘게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현재는 한국사 관련 저술을 하면서 역사 소설가 이재운 작가와 한국사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하고 있다. 민병덕 지음, 예림당 펴냄
한국보육진흥원의 기능에 유치원 교원 연수 및 유아교육 지원 기능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회장 신영진),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회장 김미숙)는 31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유아교육의 법적 토대와 전문성을 저해할 우려가 큰 만큼, 보다 신중하고 엄중한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각 단체는 ▲유아교육법과의 규율 범위 충돌 여부 ▲행정 위탁 사무의 고유 기능화에 따른 파급효과 ▲국책 연구기관과의 기능 중복 문제 ▲향후 유보통합 통합법과의 체계적 정합성 등 4가지 핵심 쟁점에 대한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검토과정에서 교총과 국공유총, 한유행 등 교원단체의 참여를 강력히 촉구했다. 교총 등은 유아교육법과의 규율 범위 충돌에 대해 “유치원 교원의 연수와 교육 지원은 유아교육법 체계 안에서 엄격히 규율돼야 하는 전문적 영역”이라며 “이를 보육법에 근거한 기관의 고유 기능으로 명시하는 것은 특별법 간 법적 정합성을 무너뜨리고 향후 유보통합 과정에서 불필요한 입법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육법 체계에 속한 기관
강원교총(회장 장재희)과 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전문, 본문 14개 조, 보칙 3개 조 등 총 28개 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교육 및 학교행정 개선과 교원 복리후생 증진, 교권 신장, 교원 근무 부담 경감, 교원인사제도의 합리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으며, 또 교원단체 발전을 위한 도교육청의 지원도 강화될 예정이다. 주요 합의 내용은 ▲보결수업수당 현실화 ▲관사관리시스템 개선 ▲특근매식비 인상 ▲장애인교원의 이음메신저 접근성 개선 ▲보결전담강사확대 배치 ▲표준급식비 개선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교육청 이관 ▲학생 시력검사 학교장 재량권 부여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업무지원 이행 지도 ▲전문직교원단체 활동 보장 등이다. 장재희 회장은 조인식에서 “이번에 합의된 교육정책 개선 과재들이 학교 현장에 잘 안내되고, 정작돼 현장 선생님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의 사항 이행 및 이행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강원교총은 지난해 10월 교섭·협의를 요구했으며 양측은 실무협의 1차례, 본교섭·협의위원회 1차례, 교섭·협의소위원회 4차례 등 약 5개월의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사진 오른쪽)와 (사)차상찬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현숙)는27일 서울 영등포구 잡지회관에서 잡지의 문화적 가치 확산 및 학술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잡지 자료 및 정보 교류 ▲잡지 연구와 출판·아카이브 구축 공동 추진 ▲잡지 관련 학술대회·워크숍·세미나·전시회 등 공동 개최 ▲국립 한국 잡지 박물관 건립 추진 및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백동민 회장은 “차상찬 선생이 남긴 잡지 정신과 문화유산을 오늘날에 맞게 계승·확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인이자 민족문화운동가 차상찬 선생은 일제강점기 언론 탄압에 저항하며 「개벽」, 「별건곤」, 「혜성」, 「제일선」, 「어린이」 등 잡지 발간을 주도하고,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다. 또 70여 개의 필명으로 1000여 편의 글을 남긴 작가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공립대가 탄생했다. 3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통합 강원대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 정재연 강원대 총장을 비롯해 도내 교육계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가 통합한 강원대는 학생 3만여 명, 교수 1400여 명을 보유했다. 양 대학은 지역 간 격차가 큰 강원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지역 간 연계를 강화한 ‘강원 1도 1국립대’ 모델을 제안했으며, 2023년 특성화 지방대학(구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춘천, 강릉, 삼척, 원주 등 강원 지역 4개 주요 도시에 캠퍼스를 갖게 된 강원대는 향후 캠퍼스 간 공유·연합·통합을 통해 강원 지역 전체를 하나의 고등교육 생태계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각 캠퍼스별 특성화 계획에 따라 춘천은 정밀의료, 바이오헬스, 테이터산업 인재 양성, 강릉은 신소재, 해양바이오·천연물, 관광 및 동·하계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쓴다. 삼척은 액화수소, 에이징테크, 재난방재 인재 양성, 원주는 디지털헬스케어, E-모빌리티, 스마트 통합돌봄 인재 양성을 중점으로 한다. 최은옥 차관은 출범식에서 “강원대 모델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지속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가 31일부터 ‘제16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국내 및 해외(개발도상국) 중·고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올해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3번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2011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지난 15년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생 및 교사 1285명이 참가해 앱 228개를 개발했으며, 최근엔 예선 참가팀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총 141팀(국내 64팀·해외 77팀)이 지원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 발전을 반영하고, 개발 난이도를 낮춰 국내외 중·고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앱 방식을 개편·운영한다. 참가자 모집 및 예선은 3월 31일~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팀을 꾸려 홈페이지(https://e-icon.or.kr)를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7월 6일~8월 7일에 열린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6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신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학습센터는 지방 중·소도시나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 등의 중·고생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습 코디네이터가 학생들의 학습상황 관리 등을 전담하고, 온·오프라인 학습 지원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지난해 9월 전국적으로 48개 센터 선정 이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으며, 이번에 52개 내외를 추가로 선정해 총 100개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이 공모에 신청하거나, 교육특구(시범운영), 학교복합시설, 소규모학교 혁신 사업처럼 교육부의 지역교육 혁신 지원 사업과 연계 신청하는 경우,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의지가 높은 지역을 우대할 계획이다. 희망 교육청은 4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 예정이다. 장홍재 학교정책실장은 “학습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소득 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가계의 체감 사교육비를 절감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구교총(회장 김영진·사진 왼쪽)은 회원복지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해 팔공산 동화사(주지 선광스님) 템플스테이(연수원장 혜문스님)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회원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은 바쁜 교육 현장의 지친 교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명상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약 체결과 함께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첫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교총 산하 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종욱)는 26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2기 정책 아카데미 위촉식을 가졌다. 정책 아카데미는 주요 교육 이슈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총의 교육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기 활동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새롭게 2기가 출범했다. 2기에는 전국 교원 15명이 함께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경애 서울 신월초 교사, 김지인 전북 화산중 교사, 배동윤 부산 대광고 교장, 원동인 충남 천안서여중 교사가 연구소 부소장에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2기 첫 번째 아카데미에서는 정재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AI 교육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발제했다. 정 원장은 AI 교육정책의 의의, 정책결정 과정, AI 교육정책의 특징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AI 교육정책의 미래 방향에 대해 ▲AI 기반 개인화 학습 환경 구축 등 맞춤형 교육 실현 ▲AI 협업 역량 함양의 체계적 지원을 통한 교원 역량 강화 ▲디지털 격차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 교육 형평성 제고 ▲AI 교육정책의 민주적 참여 구조 정립 등을 제안했다. 이종욱 소장은 “정책 아카데미가 현장성을 반영한
김문희 한경국립대 산학협력단 부교수가 제14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에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26일 제387차 이사회를 열고 김문희 부교수를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문희 신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 인재양성 전문위원회 위원,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기획조정관,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3월 30일부터 3년이다.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회 2기가 본격 활동을 알렸다. 교총은 25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2026년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문위는 현장 교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교총은 그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한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 2기는 84명이 참가했다. 위원들은 ▲정책 ▲교권·연수 ▲조직·복지 등 세 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위원장에는 박정문 경기 태안초 교장이 위원장을, 권갑순 교총 교육과정지원단장이 간사를 맡았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자문위 1기의 활동 성과를 설명하며 “지난 1년 동안 자문위원들께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에, 교총은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며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열린 자세로 함께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분과별 토론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침해 활동에 대한 대책, 고교학점제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따른 현장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교총은 지난 6일 발의된 ‘학생 마음건강증진 및 정서행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에 대해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과정의 어려움, 현행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인 위(Wee) 프로젝트와의 중복성 등 예견되는 부작용을 고려해 정책영향 평가 및 공청회를 비롯한 충분한 교육 현장의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해당 법률안 재정 필요성의 검토부터 각 쟁점 사항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교총은 교육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채 교원에게 과도한 형사처벌과 행정적 책임을 부과하는 독소 조항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당 법안에는 ‘상담 내용 및 지원 과정의 정보’에 대해 비밀유지 의무를 부여하고, 위반 시 3년 이하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교총은 “이미 학교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아동복지법’ 등에 촘촘히 규정된 비밀유지 의무를 준수하고 있다”며 “해당 의무를 중복해서 신설하는 것은 현장 교원들에게 심리적 압박과 사법적 리스크를 전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조항은 기존 법률상 비밀엄수 규정과 다르게 학교 내 위기 학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사진 왼쪽)은 도내 아동 복지 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초록우산 전북지역 본부(본부장 박미애)와 24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원들과 아동복지 전문기관이 협력해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전북교총은 소속 회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견한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초록우산에 추천하고, 초록우산은 해당 아동에게 맞춤형 긴급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준영 회장은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식 직후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학교를 통해 의뢰된 난치병 아동 의료 지원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교육활동에 현저한 지장을 주는 악성 민원은 그것이 단 한 차례일지라도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교원지위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목적이 정당하지 아니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경우만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정했지만, 개정안에서는 이를 ‘반복적이거나 교육활동에 현저한 지장을 주는 방식’으로 변경해 교권 보호 범위를 넓혔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반복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대응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2024년 부산에서는 특정 아파트 학생들만의 통학을 위한 임대 버스의 교내 진입을 거절했다가 고소당한 초등학교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교권 보호를 요청했으나, 해당 지역교권보호위는 ‘반복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교육활동 침해 아님’ 결정을 한 바 있다. 또한 작년 모 고등학교는 흡연 학생을 적발해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가 학부모로부터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당했지만, 반복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대응이 어려웠다. 법안 통과 직후 교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환영 입장을 내고 “이번 법안은 교권 회복과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교육 현장 회복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법사위와 본회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교육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교사 기본권 TF 교사분과 1차 간담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국회 박상혁·박홍배·백승아 의원과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김동석 교권정책본부장, 교사노조연맹 송수연 위원장, 김예지 정치기본권회복추진위원장, 전교조 박영환 위원장, 정진강 조직실장 등이 참석했다. 교원도 시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는 교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대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를 위한 TF를 가동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연내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연내 교원정치 기본법 입법화 실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는 학교 내 정치화에 대한 국민적 반대나 우려에 대한 목소리도 있는 만큼 교총이 제시하는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반영하는 것이 병행돼야 한다”며 “정치기본권 관련 교내 매뉴얼, 시행규칙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강 회장은 ‘교사 정치기본권’ 명칭에서 교원이 직급에 따라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