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육부 劉奕權(류이찬) 평생교육국장 및 성인교육학회장인 黃富順(황푸순) 교수단 일행 30명이 2.5일, 우리나라 평생학습기관 운영현황을 알아보고자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북구도서관)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대만 평생교육관계자 방문은 1992년 양국간의 국교단절 이래 처음 공식적인 자리로서 평생교육분야를 통해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관계와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평생교육의 여건과 환경, 주요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의 역할과 위상을 알리고, 양국간의 지역 실정과 평생교육현황을 비교,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지역센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만학배움터 검정고시 사랑방학교, 학습동아리인 수형회, 생생기타(요들과 기타와의 만남), 책조아(독서토론회) 모임 등 프로그램을 실제로 참관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유돈 관장은 “글로벌 시대, 앞으로 한국과 대만간 평생교육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하여 국가간 평생학습이 보다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교환은 물론 상호 상생(win-win)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북구도서관장 주유돈)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써 건전한 여가시간의 활용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유아 및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2007년 새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새봄 평생교육프로그램에는 자기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이어 창조적 자기계발교육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직업능력 전문자격증 대비반으로 ‘독서치료사 2급’과정과‘미술치료사 2급’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으로는 공부방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마음을 활짝 열어요’와 함께 국제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아리랑풀꽃 물들이기’가 운영된다. 한편, 유아를 대상으로 한 강좌에는 신나게 몸으로 표현하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전문 미술 퍼포먼스 놀이인‘하이아트 미술퍼포먼스’와 이야기속의 다양한 상황을 놀이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뾰롱이 체험동화’가 있고,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독서로 논술다지기’, ‘재미있는 영어 팝스 무비’, ‘카리스마짱! 어린이 시사토론’, ‘세계지도로 지구촌 여행’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을 위해서는‘스타트! 잉글리쉬’,‘색으로 여는 세상(수채화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가 나란히 서울대 공대(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인천세일고등학교(교장 이병희) 3학년에 재학 중인 형 유진선(兪進善 ·18) 군과 2학년 조기졸업 예정자인 동생 유지현(兪志炫.·17) 군으로. 형제는 같은 고등학교를 함께 다니며 서로 격려하며 공부한 끝에 당당하게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형 유진선 군은 “2학년 때까지 수학학원을 다닌 것 외에는 특별히 과외를 받은 적이 없고 3학년 때부터는 학교에서 지도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공부했다”며 “특히 학교에서 지도하는 심층면접 대비 수업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2학년에 재학중인 동생 유지현 군 역시 “별도의 학원 수강 없이 학교에서 실시하는 ‘과학교육 특별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한 끝에 인천광역시 과학경시대회 화학부문 금상, 전국 화학올림피아드 동상 등을 수상하며 KAIST 조기졸업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형제의 담임인 장치순(50) 교사와 박은수 교사(28)는 “두 형제는 모두 하나의 문제에 대해 끝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탐구력이 있는 학생들이었다”며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모르는 것을 선생님이 귀찮아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 센터 대강당에서 나근형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장 80여명과 인하대학교 정보통신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고등학교장 회의 및 컴퓨터 시동식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 주안도서관(관장 김덕진)에서는 2.13일〜15일까지 3일간 2007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회원을 과정별로 모집한다. 주안도서관에 따르면 1990년 도서관 개관과 동시에 개설된 평생학습 강좌는 연2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강좌를 선정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 2007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의 경우 기존 프로그램 외에 사회문화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프로그램까지 새로 신설하여 지역주민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3월부터 운영할 평생학습 강좌로 유아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텔링’,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등 프로그램으로는 기존의‘중학교 미술교과 따라하기’, ‘글모둠독서회’, ‘한자급수 따라잡기’ 외에 저학년 독서지도 ‘주렁주렁 생각열매’와 먼 나라 이웃나라의 지리적 환경 및 문화유산을 탐색하는 ‘세계문화여행’이 신설된다. 또 청소년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한자급수 따라잡기' 외에 중고생을 대상으로 '예쁜 손글씨 POP'도 신설할 계획이다. 일반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글두레 독서회’,
인천시내 430여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1일 구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1일까지 각급학교별로 거행된다.지난해 12.22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구월초등학교 2학년5반 어린이들이 친구가 방학 과제물로 만든 "가족신문"을 펼쳐놓고 방학동안 있었던 가족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이 노동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운영하고 있는 ‘직업지도프로그램’을 2월에는‘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인캡(CAP:Career Assistance Program)을 13일〜16일까지 4일간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캡(CAP)은 자기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 및 구직기술향상을 원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구직자들의 빠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동부에서 마련한 직업지도프로그램으로, 직업탐색, 의사결정법, 직업정보탐색, 이력서작성, 자기소개서작성, 모의 면접 및 실습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익히고 연습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참가자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중앙도서관은 ‘2007년 직업지도프로그램’의 하나로 55세 이상의 구직자를 위한 ‘실버프로그램’과 취업소외계층청소년을 위한 ‘YES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직업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서 계속적인 직업진로지도와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며, 취업전문기관인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다양
인천시교육청은 1.27일-28일까지 1박2일간 충청북도 속리산 일원에서 건강장애학생의 장애 극복의지를 제고하고 내일의 희망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제1회‘2007 내일을 위한 희망 다지기 체험학습’을 건강장애학생 및 학부모, 사이버학급 담당교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동안 건강장애로 체험학습 기회가 적었던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하여 첫째 날에는 대전국립과학관 , 청남대를 관람한 후 속리산주변 호텔에서 숙박하고, 둘째 날에는 속리산 법주사, 미동산 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사이버 학급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나 하고 싶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천길재단의 후원으로 가천의과학대학교병원학교의 의사1명, 간호사 1명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행사로 건강장애학생의 교육경험 기회로 건강회복 의지를 향상시키고, 병원생활로 인하여 체험학습기회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현장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가치를 소중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하점초등학교 허지수(4년)학생은 “몸이 불편하여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지 못해 아쉬웠는데 사이버학급 담임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인천시민들에게 도서 기증운동을 통해 서로 나누고 얻어가는 지식의 확산을 유도하고,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자리 잡기 위해 “책으로 여는 아나바다 운동”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전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 운동은 “책으로 여는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하여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의 부족으로 인한 장서를 보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책을 읽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책을 구할 수 없는 여건에 있는 지역이나 기관과 단체(고아원, 교도소, 군부대, 산간벽지ㆍ도서벽지 학교, 병원 등)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제공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뜻이 있다고 한다. “나에게는 소중하지 않는 책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거나 소중한 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정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중앙도서관에 기증한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에서 따사로운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증방법은 중앙도서관으로 직접 가져오시거나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하면 담당직원이 방문하여 수거할 예정이며 기증도서는 전집이나 성인만화, 파·훼손이 심한 책,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은 2007년도 신규 사업으로 인천지역 중ㆍ고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과 에티켓』, 『도서관 자원봉사』방법 등 분기별로 2회씩 8회로 나누어 『도서관 100배 즐기기』를 행사를 갖는다. 이는 1일 도서관 이용자들이 3,400여명에 이르는 등 조용하고 쾌적해야할 도서관이 자칫 소란스러운 분위기로 변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도서관의 각종 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도서관 100배 즐기기』을 운영함으로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활용으로 도서관을 즐겁게 이용하는 이용자의 증가와 평소에 도서관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인으로서의 직업탐색의 기회제공 및 자아능력을 계발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남과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관 확립 및 사회적 통합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100배 즐기기』에 도서관 자원봉사 교육을 포함한만큼 교육을 수강한 학생에게는 교육이수 시간만큼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며. 또 도서관을 알고 싶거나 봉사활동은 하고 싶은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인 유지관리업무 지원을 위해 2007년을 교육시설물 순회상담의 해로 지정하고 1.22일부터 년중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회상담반을 편성하여 공립고등학교 및 사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설서비스, 고객만족 시설서비스를 목표로 순회 방문하여 상담업무를 실시한다. 순회상담의 주요업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정보화와 현대화로 각종 기기 및 장비가 날로 복잡해지고 있어 기술적 전문지식과 인력이 부족한 일선 교육현장으로 교육시설과 시설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순회 방문하여 교육시설물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기술자문과 안전점검 등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교육시설물 관련 애로사항 및 학생들의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시설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시설업무에 참고하고자 하며 교육시설물 관리에 대한 관련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들의 시설물 관리업무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26(금) 교육인적자원부 방과후학교팀 관계자와 인천시내초,중,고교 교감 및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방과후학교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연수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2006년도 방과후학교 성과 보고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 김연석 연구사는‘학부모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학교 밖 우수한 교육자원 활용과 교육복지 구현 측면에서 지역교육, 문화기관과의 연계, 저소득층 자녀 수강 지원 등으로 사교육비 경감 효과가 크게 나타나 방과후학교에 대한 인식변화를 가져왔으며 2007년도에도 국가의 정책적 의지와 지원이 지속될 것임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에서는 2006년 지방교육혁신종합평가 영역별 평가에서 방과후학교 영역이 1위의 성적을 거둬 2007년에도 방과후학교가 정규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각급학교에서도 2007학년도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방과후 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교
인천용현남초등학교(교장 허근남)는 지난 1.16일부터 22일까지 11명의 학생과 학부모 대표 1명,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된 ICT국제교류 대표단이자매학교인 중국 천진시 당고구 실험학교를 방문해 중국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져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용현남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ICT국제교류 사업으로 중국 천진시 자매학교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시작으로 양국간에 답방 형식으로 중국 가정 문화를 몸소 체험과 중국 학생에게는 한국문화 이해와 발전상을 보여 주는 등 중국 천진시 당고구 실험학교 대표 학생들과 인천용현남초등학교 대표 학생들이 중국 전통 종이 공예, 전통 춤, 전통 음악 등의 문화교류 공동수업을 하였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환영 만찬을 통해 중국의 음식 문화, 식사 예절을 배우고 한국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학생들이 중국 문화 체험을 하는 동안 교사들은 ICT활용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체험을 통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7월에는 중국 천진시 자매학교 방문단을 초청 3박 4일간 용현남초등학교에서 한-중 공동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7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1.24일 인천구월초등학교를 비롯한 210개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있었다.금년도 인천지역 초등학교 신입생은 34,168명으로 지난해 33,490명보다 670여명이 늘어났다. 구월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나누어준 학교안내 책자를 호기심 어린눈으 로 바라보고 있다.
인천 작전초교(교장 장동현) ‘5총사’가 일을 냈다. 바로 주인공이 송지수(5학년),신동현(4학년)·동혁(3학년) 형제와, 황상훈(4학년), 조건(2학년)학생 등이며 이들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나눔신문 공모전’에서 초등부 최고상인 으뜸나눔상 수상자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엄마들과 함께 구립양로원 나눔의 집에서 청소하고 요리하면서 느낀 점을 썼어요. 적십자사 주최의 사랑나눔김장을 하면서 손이 꽁꽁 얼어 고생했어요. 김장은 잘 담가요. 전날 깍두기 만드는 연습까지 했으니까요.” 송지수 학생의 자랑이다. 상훈학생은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파를 까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고 특히 계란 부침개를 할 때는 혹시나 망칠 까봐 진땀을 흘렸다고. 또 동현학생은 3년 동안 새벽에 우유를 배달하며 모은 용돈을 꽃동네에 보낼 만큼 소문난 ‘봉사쟁이’다. 인천서부교육청 이웃사랑 실천사례에서 금상도 받았다. 형들에게 ‘천방지축’ 소리를 듣는 막내 조건 학생도 “1년 동안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털어 할머니께 떡을 해 드렸다”고 말했다. 작전초등학교 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