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 곡정초(교장 박금아)와 우시장천에서 '교육공동체 한마음 걷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곡정초가주최하였으며,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곡정초운동장을 출발하여 우시장천까지 약 3km를 걷는 코스를 함께 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가족과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했다. 특히운동장과 우시장천에 마련된 학부모회 부스와 다양한 학생신문 기사가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우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가족 간의 사랑과 협력을 이루는 것이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며, 학교와 고장에 대한 사랑을 더욱 깊이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걷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기여했다.
경기 수원 곡정초(교장 박금아)는 8일578돌 한글날 기념 ‘바르고 고운말, 한글사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곡정초학부모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바르고 고운말, 한글을 사랑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글날의 의미와 바른 한글 사용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등굣길 학생들은 학부모님들이 들고 있는 펫말을 하나 하나 읽어보거나 구호를 따라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하고 앞으로 고운말 사용에 대한 다짐을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글에 대한 사랑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 수원 곡정초(교장 박금아)는 5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고, 늘봄학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위하여 도담도담 늘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 남부경찰서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경찰관과 상담 교사가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현장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교사의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통해 우리 아동들의 안전과 청소년 성장을 위하여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하는 1학년 학생들이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을 보고 “정말 경찰이예요?”하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궁금증을 들어주고, 학교폭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 주고 또 시범을 보이면서 학생들이 진지하게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담 교사는친구 간의 고민이나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고민이 없을 것 같은 밝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