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고등학교 1학년 30명과 영어교사 2명이 타시도 지역 고교생 3명과 함께 19일부터 23일까지 주한 미군사령부 주관하는 '좋은이웃 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4박 5일 동안 학생들에게 미국문화 및 실생활 영어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주한 미군 장병들과 한국학생 및 교사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한미간 친선 및 동맹 강화를 위해 주한미군사령부가 기획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21일 서울 용산 기지내 아메리카 하이스쿨에서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과 도자기 수업을 하고 있다. 세계사 시간.
간재울중학교(교장 김용문)는 11일부터 22일까지 3학년 11개반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2009학년도 도덕과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공개수업에 앞서 김상복 선생님이 세부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3학년 8반 학부모와 학생들. 자녀(박솔지)가 쓴 가족에 대한 칭찬일기를 공개수업에 참석한 아빠와 엄마들이 경청하고 있다. 이아연 학생이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칭찬일기 소감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용신 학생의 아빠가 쓴 '자녀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대한편지'를 엄마가 대신해 낭독하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념에 잠기고 있다. 가정행복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 '디비디비 딥'게임을 하며 모두들 즐거워 하고 있다. 김상복 선생님이 학부모 공개수업의 흥을 돋우기 위해 손수 기타를 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초등 76교의 교사 180명, 학생 5799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배우는 통일.안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관악초 6학년5반 김미숙 선생님과 학생들이 19일 제3땅굴 견학에 앞서 임진각 전망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자유의 다리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전국교육대학교총장협의회는 18일 서울교대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전문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의 학교체제 및 교육과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총은 19일 2층 소회의실에서 유아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아학교'명칭 변경 등과 관련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제28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정부포상자 대표 12명에게 훈장증을 수여하고 있다. 식전행사로 현악 4중주, 콰르텟 엑스 공연이 열렸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식전행사로 '선생님은 희망입니다' 퍼포먼스에 동참하고 있다. 좌로부터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 한승수 국무총리, 이원희 교총회장,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기념사에서 "비록 국가가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가슴속에 교육적 열정과 교육을 통해 희망을 열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 이라며 "스승의 날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날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교과부, 한국교총, 한교조, 자유교조, 대한교조가 공동 주최하고,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 학부모단체가 후원한 제 28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교원단체 대표 표창을 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교육은 국가발전의 가장 핵심적 요소"라며 "전국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정부를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
직업세계 체험주간을 맞아 14일 서울 도곡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도전기공업고에서 진로체험과 관련해 UCC동영상을 제작해 보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 북악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도전기공업고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로봇체험을 하고 있다.
13일 한국 하이에크 소사이어티 주최로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 관련법 개정 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종합토론자로 나서 사립학교법 개편 문제 및 평준화 정책, 전교조와 교원관련법 개정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총과 롯데시네마측은 공동으로 제57회 교육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사제동행 영화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서울노량진초등학교 6학년 5반 17명과 김동진 선생님이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몬스터VS에어리언'을 관람하기에 앞서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중계2.3동 주민자치 센터 2층 다목적방에서는 3월 27일 부터 2010년 2월까지 지역내 초등 6학년 재학 중인 기초수급자 자녀 9명을 대상으로 '촛불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도봉구 신학초 박상철 교사외 6명의 지도교사들이 주4회 2시간씩 영어, 수학, 한문 등을 지도하고 있다. 11일 박상철 교사가 한문 수업을 진행하고있다.
7000명의 건각들 햇빛 찬란한 5월의 봄을 달렸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은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학생, 교원, 학부모의 힘찬 발걸음으로 들썩였다. 부상자 응급 처치는 우리에게! 한국학교보건연구회 한경희 부회장(서초고)은 “1회 대회 때부터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며 “달리기 전 혈압 체크, 가벼운 근육통 등 치료를 통해 부상자 없이 즐거운 대회로 마무리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구야 힘내! 초등부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힘내라 힘! 동국대학교 백상응원단의 식전공연으로 마라톤의 열기를 돋우고 있다. 7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구관서 EBS사장과 한국교총 부회장단, 시도교총 회장 등이 참석해 일곱 돌을 맞은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사 이원희 교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함께 달리며 교사, 학생, 학부모간 사랑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자”며 “학교가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좋은 추억 만드세요 오세훈 서울시장도 “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시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며 “깨끗한 공기 속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7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교자율화 방안 관련 수도권 토론회'가 서울시교육연수원 우면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교총은 교육주간을 맞아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예방을 기하기 위해 11일부터 3주간에 걸쳐 '학교폭력 예방 특별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상정초 5학년 1반 학생들이김주용 선생님과 함께 사이버 폭력에 대한 예방법등을 알아보고있다. 사이버폭력 개념과 특징에 대해 알아 보고 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관악부 학생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창단식을 축하하고 있다. 인천명현초(교장 김명직) 관악부 창단식이 6일 본교 운동장에서 거행 되었다. 관악부 학생들이 이세용 교사의 지휘로 연주하고 있다. 관악부 창단과 관련해 기념조형물 제막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월 임시국회가 종료됐지만 교과위는 추경안 외에 단 한건의 법률안도 처리하지 못했다. 6월 국회에서는 수석교사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교육계는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