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원준 SC 제일은행 금융결재팀 팀장은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교장 전학도)에서 1일 체험으로 '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와 역사'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23년 동안 260개국 1만여점 수집, 현재는 수집가에서 위폐감별사로 활동 중이다. 배 팀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에 도움이 되고 싶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며"지폐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전에 제작된 인물을 주제로 각 나라별로 알기 쉽게 정리된 세계지도 앞에서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우와~~ 북한 돈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천원권 지폐에 새겨져 있는 김일성 초상화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경기도 화성 구봉초(교장 양시진)는 30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구봉 한마음 예술제'를 개최 하였다. 전교생 1,350명이 13,000여점, 학부모 150점, 초청작가 20점 등 교사 작품 까지 전시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학부모들이 감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시회는 공연 프로그램 또한 27종목이 공연 되었다. 3학년 6반 어린이들이 윤도현의 '애국가'에 맞춰 신명난 가락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9일 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와 교총회관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총 회원이 '한국교총행복카드'로 인터넷 예매 및 현장 예매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교장 박상춘)는 28일, 29일 양일간 영등포구청 지하 상황실에서 영등포구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0여분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소속학생들이 어르신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전국 모든 학교에서는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규모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 하였다. 서울 응봉초(교장 원종만)5학년1반 학생들이 재난위험 경보발령이 있자 황급히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는 체험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재난방송에서 경보발령이 있자 모두 책상 아래로 몸을 숙여 대피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서울랜드에서 소년.소녀 가장 190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5월의 산타가 되어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다. 몸이 불편한 장애학생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항상 맑고 밝게 자라기를 기원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내용을 싣고자 하는 것은 주권과 영토를 침탈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규탄 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는 뜻에서 일본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진실을 배워야할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특정이념이나 정치적 의도로 오염시키는 행위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뿐"임을 경고하며 "일본 정부 스스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독도 관련 서술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올바르게 서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고 일본 문부과학상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과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회장 이석희) 공동으로 '우리가족 건강 지키기의 해'로 주제를 정하고 20일 경기 안성 백성초(교장 조상학)에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특별수업을 개최하였다.흡연예방과 관련한 모둠별 과제에 대해 박선영 선생님이 설명을 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5학년 학생들이 흡연과 관련된 자료를 이용해 과제를 완성하고 있다. 각 나라별 흡연과 관련된 문구를 정리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도 하고 있는 박선영 선생님. 담배와 관련해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낱말 퍼즐을이용해 과제물을 완성하고 있다. 동아의료재단의 후원을 받아 백성초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의 비만도 및 영양평가 등의 진단을 위한 무료 체지방 검사를 실시 하고 있다.
제27회 스승의날 기념식이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교과부, 한국교총, 한교조 공동 주최로 개최 되었다. 상을 수상하신 선생님들이 학생들로 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상을 수상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상을 수상하신 선생님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큰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식에서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드리고 있다.
다시 불러보는 '스승의 은혜'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사은의 밤'행사를 오후 6시 2층 가야금홀에서 가졌다. 교육계, 언론계, 문화체육계 등 각계를 이끌 수 있도록 꿈을 심어준 15명의 스승을 모신 제자들이 단상에 올라가'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사제의 정을 담아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유년 시절부터 현 재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이 계심"을 상기하며, 개인적으로 오늘은 그 중에서 대학시절 은사님이자 국무총리를 지낸 정원식 교수님을 모셨다고 말하면서, "학교 현장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가르침에 몰두하고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은의 밤 행사에 앞서 간이 스튜디오에서 사제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끝없는 사랑 안민석 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은 오산고등 학교 고승안 교장선생님을 모셨다. 항상 아이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학생들의 삶에서 지금도 배우려고 하는 열린 마음을 존경 한다고 사연을 밝혔다. 겨례와 나라를 위한 지도자 김학준 (전 교총회장) 동아일보 회장이
신상철 대구광역시교육감이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 초등학교 성폭력과 관련해 현안을 보고 하기에 앞서 국민앞에 머리숙여 사죄 하고 있다.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이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구 초등학교 성폭력과 관련해 현안들을 보고 하고 있다.
털 그리지 마세요 9일 호후 3시, 서울 마포초(교장 김병환) 서관 2층 미술실. 20여명의 교사들이 석고 원기둥이 놓인 책상에 삼삼오오 앉아 황효순(미술교담) 수석교사의 설명을 듣고 원기둥 소묘를 하고 있다. "요령은 원 곡면과 같은 각도로 5밀리미터 선을 그리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힘으로 그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되니까 주의하시고. 아~~ 선생님 그럼 털 된다니까...."
출발! 교육사랑 오전 9시30분 함성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지자 10km 참가자들이 먼저 힘찬 한 발을 내딛으며 출발선을 빠져나갔다. 교총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의 '선생님이 희망이다' 로고를 단 하늘색 티셔츠가 출발 신호와 함께 일제히 출렁, 출발선은 순식간에 파란 바다처럼 일렁였다. 담임선생님과 함께 일산 주엽초 5학년 4반 학생 32명이 이연희 담임교사와 함께 참가했다. 이 교사는 2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자신이 담임을 맡는 반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우리가족 함께 달려요 학부모도 참가한 가운데 엄마, 아빠가 자녀들에게 번호표를 부착해 주고 있다. 누리와 함께 출발 하기에 앞서 교총 캐릭터 누리와 함께. 힘찬 출발! 이원희 교총회장이 제6회 교육사랑 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하나 둘 ... 마라톤 경기에 앞서 맨손체조를 통해 몸을 풀고 있다.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오수아 교총 홍보대사,이원희 교총회장, 유승호 홍보대사, 교총부회장단 등이 출발을 알리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나! 1등 먹었다 5km부문 전체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는 최진수 선수. 60년 차이를 넘어
7일 교총 회장단-시.도교총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성과후생관 김동극 국장이 최근 연금보도를 해명하고 교총의 발전위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박용조 수석부회장은 연금보도와 관련해 "경력자 별로 손익 시뮬레이션 결과를 상세히 내놔야 한다"고 강조 하고 있다. 김동극 경북교총 회장이 최근 연금보도와 관련해 학교 일선에서는 장기 재직자들의 퇴직소득에 큰 손해가 발생 할 것을 염려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성과후생관 김동극 국장은 "정부안을 만들 때 공무원노조, 단체와 충분히 협의하겠다"며 교총의 연금제도발전위원회에 참여를 요청했다.
전국시.도교육위원회의장협의회는 8일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의장협의회를 가진뒤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지역교육청을 지역교육지원센터로 전환하는 법률 개정안 철회 및 교육자치 전반 및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했다. 결의문 체택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는 동안 시.도교육위원회 의장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