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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교육사랑
오전 9시30분 함성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지자 10km 참가자들이 먼저 힘찬 한 발을 내딛으며 출발선을 빠져나갔다. 교총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의 '선생님이 희망이다' 로고를 단 하늘색 티셔츠가 출발 신호와 함께 일제히 출렁, 출발선은 순식간에 파란 바다처럼 일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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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과 함께
일산 주엽초 5학년 4반 학생 32명이 이연희 담임교사와 함께 참가했다. 이 교사는 2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자신이 담임을 맡는 반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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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함께 달려요
학부모도 참가한 가운데 엄마, 아빠가 자녀들에게 번호표를 부착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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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와 함께
출발 하기에 앞서 교총 캐릭터 누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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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출발!
이원희 교총회장이 제6회 교육사랑 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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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
마라톤 경기에 앞서 맨손체조를 통해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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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랑 마라톤 대회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오수아 교총 홍보대사,이원희 교총회장, 유승호 홍보대사, 교총부회장단 등이 출발을 알리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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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등 먹었다
5km부문 전체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는 최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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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차이를 넘어
최고령 참가자 상을 받은 조용남 씨(67. 전 문일고 교사) 와 최연소 참가자 상을 받은 김현민 학생(7. 온신초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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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은 내꺼야
시상식 후 경품추첨 시간이 되자 참가자들이 자신의 등번호를 들어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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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보이들이 한껏 흥을 돋우며 무대를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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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뒤풀이
마라톤이 끝난 후 초대가수 크레이션의 열창이 이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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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악~~
비보이들의 댄스파티와 크레이션의 열창으로 참가자들이 흥에 겨워 함께 열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