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13일 유기홍 열린우리당 교육위원을 방문한 자리에서"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교장공모제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13일 한나라당 김영숙(비례대표․교육위) 의원을 방문해 “9월 정기국회에서 무자격 교장공모제와 교원평가제를 졸속 입법화하려는 시도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8일부터 전남 구례 학생수련장에서 42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제5회 한국교총 2030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김민수 여수여명학교 교사는 “마술교육을 배운게 많은 도움이 됐다. 개학 후 학생들과 함께 할 시간들이 기대 된다”며 “벌써부터 겨울캠프가 기다려 진다”고 즐거워 했다. 섬진강 레프팅 장면. 갑자기 쏟아진 빗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도자기체험시간에 강사의 도움으로 작품을 마무리 하고 있는 모습. 자신의 완성된 작품을 디카에 담고 있는 모습.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서울시 초등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현장학습을 통한 감상교육'이란 주제로직무연수를실시 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가 '상상마을 칭찬메아리'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8일부터 4일간 본교 및 파주 영어마을에서 체험 활동 중심의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와 고준명 경인교대부설초 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인교대부설초 김경희 선생님이 수업하는 모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4주간에 걸쳐 90~120시간 대학위탁 영어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숭실대에서 중등교사들이 원어민 강사로 부터 영어회화 및 교수법 위주의 강의를 듣고 있다. 숭실대 전산원에서 서울지역 초등 영어교사들이 영어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강사의 도움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은교육바른정책포럼(공동대표의장 한나라당 김화중의원)과 한국교총 (회장 윤종건)은 2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좋은 교육 바른 정책을 위한 차기 정부의 과제'란 주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 했다. 곽병선 경인여대 학장은 주제발표에서 "교육을 국정 최우선에 두는 정부를 원한다"며 "현 정부의 3불 정책 등은 실패한 교육정책"임을 강조 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교총 제33대 이원희 회장 및 부회장 취임식"이 열렸다.이원희 교총회장이전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이양 받아 젊은교총호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역대 교총회장들이평교사 출신인 이원희 회장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열린우리당 원혜영 국회예결위원장, 허태열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젊은교총호'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이 기념 축사에서 "임기 3년 동안 강하고 힘찬 교총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축사에서 '친정에 온 것 처럼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밝히고 있다. 이천 부발중 학생들이 가야금으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체육·음악·미술교육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는 18일 한국교총을 방문해 이원희 회장과교육부의 예체능평가결과 기록방식 변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6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청와대 낙하산 인사 저지투쟁'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궂은 날씨 속에서도 불법 권력형 인사를 철회할 것을촉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12일 새벽 3시45분. 보통교육 시대를 연 신임 교총 회장단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맞잡은 두손처럼 현장중심 교총을 위해 팀워크를 발휘해 주시길. 11일 09시 30분. 투표용지를 담은 박스가 서초우체국에서 이송됐다.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진만성 위원장과 참관인 대표를. 11일 13시. 교총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 켜켜이 쌓인 투표봉투들. 개표요원 120명이 겉봉투에서 속봉투를 꺼내는 1차 작업에 돌임했다. 이 때만해도 밤샘 개표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11일 19시. 속봉투에서 하나 둘 드러나는 표심의 행방. 12일 01시 45분 . 자정을 넘겨서야 후보별 기표용지가 계수기 위에서 카운트되고 있다. 12일 03시 30분. 18만 교심은 새벽녘에야 새 회장을 선택했다. 12일 03시 40분.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아 든 이원희 신임 회장.
성남 대일초는 11일 입학 100일을 맞은 1학년 학생들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담임교사가 서로에게 주는 축하와 감사의 글을 낭독하고, 케이크를 자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경원 교장은 “어린이들이 학교 공동체로부터 사랑받는 대상임을 확인시키는 한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총(회장 안양옥)은 10일 프라자호텔에서 '제7회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 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새내기 교사가 선배교사로부터 축하의꽃을 선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케스트로 나온 산울림의 김창완씨가열창하고 있다. '웃찻사'에 출연중인 개그맨들이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 교사대회'에 참석한 새내기 교사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종군 위안부의 아픔을 소재로 한 연극 '나비'의 학교 방문공연을 2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9일 양천구 금옥여고 학생들이 연극을 관람하고 있다. 연극이 끝난 뒤 종군 위안부의 삶을 살아 오신 할머니들의 아픔을 얘기 하며 최근 "요꼬 이야기"가 미국의 상당 수 학교에서 필 독서로 선정된 것에 대한 우려 등배우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일선 학교가 제33대 한국교총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 열기로 가득하다. 우편선거 방식으로진행되는 이번 교총회장 선거는 10일 오후 8시까지 교총에 선거봉투가 도착해야 유효하고 12일 오전 9시에 당선자 발표를 한다.인천능내초등학교(교장 정흥진)에서 교총회원들이 투표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