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5일 오전 10시 30분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39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첫번째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협의회장(점촌중 안동식)을 선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들을 환영하면서,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운영의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이니만큼 학교운영에 있어 민주성‧합리성‧투명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등 운영위원장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교육했고, 2018학년도 명품 경북교육정책을 홍보하고 문경교육계획도 설명했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4월 19일(목) 14:00 문경학생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23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족과학발명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 과학발명교실은 ‘4차산업혁명과 발명’이라는 주제로 발명교육센터 담당 박영규 선생님의 강의와 더불어 발명공작 원목 심플 2단 선반 만들기와 3D펜을 활용한 ‘나도야 입체 화가’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한 과학발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와 과학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져,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가족에게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엄재엽 교육장은 참여한 가족에게 학부모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발명교육을 통한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북부지역 최초로 점촌중앙초등학교(학교장 강점석)가 2018년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시범학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범죄예방환경설계는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 사용을 통해 범죄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기법이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접근통제를 위한 경비실 위치 이전, 방범창 설치, 노후된 CCTV 교체와 추가설치, 사각지대 비상벨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셉테드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점촌중앙초등학교 강점석 교장은 “셉테드 시범학교 사업 취지를 살려 안전하고 범죄예방에 효율적인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 점촌중앙초등학교(학교장 강점석)가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SW)교육 모델 학교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선정한 SW교육 모델 학교는 초·중학교에서 SW교육 필수화에 따른 학교 시설 및 인프라, 솔루션 그리고 운영에 대한 표준 교실 모델을 구안하고 운영 사례의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SW교육 활성화와 정착을 돕는 역할를 하는 학교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언플러그드 체험, 교육용프로그래밍(EPL) 운영, 피지컬컴퓨팅 활동이 가능한 SW교육 전용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활동 중심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는 피지컬컴퓨팅 활동을 위해 학생들의 활발한 사고와 의사소통의 촉진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시대에 중요성이 대두되는 SW교육을 위해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학부모 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SW교육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W교육 교실에 적합한 교수·학습 설계 및 운영안의 개발과 공유 등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SW교육 거점학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북초등학교(교장 서정원)는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학습으로 학년군별로 ‘한두리 문화 탐방대’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산북초는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온고지신의 지혜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두리 문화 탐방 프로젝트’는 학기별로 1회씩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해 옛 선인들의 지혜를 본받고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 9일(월) 창구분교 학생들이 토끼비리 및 고모산성 일대 탐방을 시작으로 4월 10일(화)에는 유치원 학생들과 3, 4학년 학생들이 문경새재생태공원 및 옛길 박물관을 탐방하고, 4월 12일(목)에는 3~4학년 학생들이 석탄박물관을, 13일(금)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진남교반 주변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지역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직접 탐구한 ‘한두리 문화 탐방대’체험학습은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난 9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송콩시 레번 코이 인민위원장 외 대표단 11명이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문경시와 송콩시 간 우호교류협력 행사의 일환으로 송콩시 대표단은 문경교육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문경교육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송콩시 대표단은 교육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며 우수한 시설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송콩시 레번코이 인민위원장은 이번 문경시 방문에서 처음 일정으로 문경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이유도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선진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싶은 바람으로 추진했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트남 송콩시는 수도 하노이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통요충지로서 인구 11만의 북부지방의 주요 산업도시이자 경제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이다. 엄재엽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교류를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문화교육 및 상호이해를 도모 할 수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4일 문경학생교육관에서 초․중학생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0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발명품은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초등 66작품, 중등 6작품등 총 72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작품은 경상북도학생과학별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과학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서 나아가 미래과학기술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엄재엽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발명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 능력을 키워 미래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하였다.
경북 문경유치원(원장 우윤숙)은 원아 102명과 교직원 23명이 식목일을 즈음하여 유치원 놀이터와 울타리 주변에 개나리꽃을 직접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9월에 개원한 문경유치원에는 원화(園花)인 개나리꽃이 없었는데, 이번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식목 행사를 하였다. 개나리꽃의 꽃말인‘희망’처럼 유아들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희망하였다. ‘해맑은 웃음으로 꿈과 사랑을 엮어가는 행복한 어린이’로 자라 주기를 기원하는 원훈을 담아 유아와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한 그루 한 그루 개나리꽃을 심는데 정성을 다하였다. 내년 봄이면 유치원 주변을 노랗게 물들일 개나리꽃을 상상하며 문경유치원 유아 모두가 각자의 예쁜 꿈을 아름답게 피워나가기를 기대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3월 30일(금) 오후 3시 30분점촌초등학교 으뜸관에서 2018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2018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135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가 모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SW), 중등 3개 과정(수학, 과학, SW), 초․중등 공통 1개 과정(육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0월 이후 GED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거친 영재교육 대상자 135명은 48명의 영재교육강사의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각 과정별 교육에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우게 된다.개강식에 참석한 남병훈 영재교육원장은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한걸음 다가서기 위한 영재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018학년도 영재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이 기대된다.
경북 가은초등학교(교장 전규순) 희양분교장 체육실에 새로운 체육도구가 선을 보였다. 신나게 뛰어볼 수 있는 트램폴린이 학생들을 맞이해 주었다. 트램폴린은 성장 판을 자극시켜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평형감각 발달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트램폴린은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 학생들에게 재미와 성장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희양분교장에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트램폴린을 이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이 트램폴린을 타다 균형을 잡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면, 비장애학생인 통합반 친구가 같이 잡아주고 뛰어주는,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이 같이 생활하고 학습하는 통합교육이 실현되었다.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은 올해 체육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트램폴린 뿐만 아니라 탁구, 양궁, 사격놀이 등 여러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요즘 미세먼지의 여파로 실외활동이 주의되는 가운데, 체육실은 학생들이 실내에서 더할 나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대체교실이다.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능력 및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육 도구들
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는 제39회 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처음으로 열린 전국 회장기 정구대회에서 우리 학교가 단체전에서 A, B팀 모두 조 1위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A팀은 준결승전에서 대전 문화여중을 이기고, B팀은 마산 제일여중과 상주 성신여중을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특히 B팀은 순수하게 1학년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다른 학교의 팀을 모두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개인복식에서는 1위-김진아, 문혜원(3학년), 2위-방주은, 안지혜(3학년), 3위-문혜연, 함초언(1학년)이 우승했고 개인단식에서는 1위-김진아(3학년), 2위-방주은(3학년), 3위-박연주(3학년)가 우승을 차지했다. 본교 정구부는 이 대회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연패를 한 후 2017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 모두를 차지한 것에 대해 학생, 교직원 모두 문경서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는 크나큰 계기가 되었다.
경북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함종환)는 19일~24일까지 전라북도 순창운동장(돔구장)에서 개최된 제39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김재훈, 진희윤, 노상진, 이대연, 이지성, 채종환, 박정현), 개인복식 우승(김재훈, 진희윤), 개인단식 3위(박정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문경공고는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 충남기계공고 3대1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했다. 주장 노상진 선수의 투지와 3학년 진희윤, 김재훈, 이대연, 2학년 이지성, 채종환, 박정현 선수로 구성하여 1회전 충북 음성고 3:0(승), 2회전 전북 순창제일고 3:1(승), 8강 전남 순천매산고 3:0(승), 4강 강원 횡성고 3:1(승), 결승 대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1(승) 비교적 쉽게 승리,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문경공고는 2018년 첫 전국대회인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념을 토했다.본교 함종환 교장선생님은 “본교 정구부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모교 동창회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또한, 감독(배호직)과 코치(백현식)의 섬세하고 빈틈
경북 산북중(교장 김미숙)은 20일 본교 교장실에서 2018 학교체육연구학교 지역협의체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하였다. 본교는 교육부 요청 도교육청 지정(1년)되어 학생들의 정확한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목적으로 연구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기관 두 곳(산북면사무소, 산북보건지소), 인근 4교(문경여자중학교, 문경중학교, 산양중학교, 동로중학교)와 지역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김미숙 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매 학기 지속적인 건강 체력 측정(PAPS)과 운동처방, 그리고 결연교사와 학생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누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연구학교의 취지는 물론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사 하소형(연구학교 담당자)은 “현행 동일 체력요소 내의 측정 종목간 일관성 부족, PAPS 개발 단계에서 설정한 기준이 현재 측정결과에 부합하지 않는 종목 발생과 같은 문제점, 사례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 협약을 통한 지원을 바탕으로 좀 더 정확하고 안정된 PAPS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였다. 이 날 각 지역기관, 학교 기관장들이 모여 성
경북 당포초등학교(교장 김현복)는 전교생 모두가 14일 학교주변(솔숲)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우리 학교는 솔숲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깡통, 건전지 등 각종 쓰레기를 주우면서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 기관, 단체가 참석하여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참여의식을 확산하여 생활 속 실천 유도한다는 취지 아래 실시하였다. 학교는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동참하였다는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한다고 전하였다. OOO학생은 "그냥 지나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와서 청소해보니까 쓰레기가 정말 많아요. 청소가 끝나고 나니까 깨끗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제 몸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곳도 청소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점촌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14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한다~ 얘들아’라는 슬로건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맞이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학생회, 자율동아리 JS폴리스 및 기숙사 사생 들이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토닥토닥 화이팅과 미소로 반기며 사탕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평소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점촌고는 훈계와 처벌 보다 사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없는 청정학교 실현을 위한 학생 사랑 생활지도를 실천하며 학교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학년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학력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등교하던 학생들이 교장을 비롯한 학교 선생님 모두가 등굣길을 환한 미소와 격려로 반겨주자 한결 표정이 밝아지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실로 향하였다. 점촌고는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신뢰가 돈독해지면 학업에 대한 열의와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고, 학생 생활지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므로 전교직원이 동참하여 반겨주는 토닥토닥 사랑으로 맞이하는 사랑의 등굣길 행사를 매월 1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