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창초등학교(교장 이봉선)의 서쪽 정원에 위치한 '문창야생화학습원'은 실천적인성교육체험학습장으로 지난 3월 부터 인근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지역주민들의 테마가 있는 인성교육학습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4월 부터 군락을 이루며 피기 시작한 할미꽃, 제비꽃, 백리향, 매발톱꽃, 금낭화, 우산나물, 조개나물, 어성초, 뚱딴지, 도깨비부채, 꿀풀, 소리쟁이, 동자꽃 등 300여 종의 야생화가 줄을 이으며 피다가 상강이 지난 늦가을을 맞이 하며 다음 해를 준비하는 듯 좀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하며 한쪽에 핀 '용담'. '털머위', '층꽃' 등의 야생화가 늦은 가을의 정취를 더 한층 북돋아 주는 둣 하다. 늦가을에 피는 야생화는 단연 '용담 꽃'이 으뜸이라 할 만큼 아름답고 청초하다. 대전문창초등학교에서는 금년 수십여 학교와 일반인에게 무료로 야생화를 분양하였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학교가 있으면 분양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 분양문의 : 대전문창초등학교 042) 256-9128
대전문창초등학교(교 장 송기영)의 서쪽 정원에 위치한 문창야생화정원에는 이름조차 생소한 야생화들이 시기별로 아름답고 청초한 꽃과 잎을 피우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성초, 뚱딴지, 할미꽃, 백리향, 매발톱꽃, 까치수염, 금낭화, 우산나물, 조개나물, 도깨비부채, 뻐꾹나리, 삽주, 소리쟁이, 꿀풀, 각시붓꽃, 꿩의 다리 등 300여종의 야생화들이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인근 주민들을 비롯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우리꽃 야생화 체험 학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대전문창야생화 정원 : 쓰레기장과 퇴비 야적장으로 활용하던 학교 뒤편의 4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대전문창야생화정원은 300여종의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각각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일반 시민과 학생들의 실천중심 인성교육장으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문창야생화학습원’ 이라고 이름을 붙였었는데 일반 시민들의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자리 잡아 감에 따라서 ‘문창야생화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최근 주5일근무제 도입으로 도시민들의 여가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각 학교에서도 매월 넷째 주에 실시되는 토요휴업일에 효율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