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백제가야금연주단장(부여 백제중 교사)은 최근 2번째 연주 음반 ‘그대에게 가고 싶은 별 하나’를 발표했다.
김태진 회계사(회계법인 대광 부대표)가 1일 교총 고문회계사로 위촉됐다. 김 회계사는 안진회계법인, 청운회계법인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임기는 1년.
경기 대화초(교장 정희정)는 지난달 25~28일 미국 테네시주립대에서 열린 2011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DI 대회)에서 이 학교 소속의 Power Up팀(지도교사 이윤경, 6학년 강수아, 김경은, 이경민, 장선재, 5학년 김철현, 윤우진)이 영예의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I 대회는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 도전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창의력 대회다. 이 대회는 매년 세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1500여 팀이 테네시주립대에서 본선 대회를 치른다. 한국은 1998년 이후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교총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사진 왼쪽)와 1일 전경련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시장 경제 원리 확산과 경제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교원 대상 시장 경제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교원 정보의 공동 활용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사회․경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 ▲경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조사·연구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들의 시장 경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시장 경제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공교육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단체는 교사 경제 교육 직무 연수 과정을 신설하고 교장·교감 등 교육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경제 CEO 특강과 산업 시찰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헌구 교총 교원연수국장은 “올바른 시장 경제 가치와 재미있는 내용을 담은 경제 교육을 위해 전경련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의 경제 교육을 담당하는
EBS(사장 곽덕훈)은 태블릿 PC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는 학습서비스 'EBS 스터디톡(StudiTok)'을 1일 오픈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EBS 스터디톡’은 디지털 교재․강의 동영상․학습 관리 시스템을 하나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학습 서비스다. EBS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한 화면에서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터디톡 서비스는 모바일 웹(ebs.studitok.com)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태블릿 PC에 설치하면 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태블릿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향후 스마트폰까지 서비스 단말기를 확대할 예정이다. 컨텐츠 이용은 유료이며 샘플 교재는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좋은 교육·좋은 선생님 우수사례 공모 ○…광주교총(회장 송길화)은 ‘제3회 좋은 교육·좋은 선생님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대학생 및 학부모)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시간은 6월 4일까지다. 초·중·고 학생 각 2명에게 광주시교육감상을 일반인 1명에게는 광주교총 회장 등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교총 홈페이지(www.kjfta.or.kr) 참조. 교과동호회 지원 ○…대전교총(회장 오명성)은 교과동호회에 대해 지원한다. 회원수 25명 이상, 대전교총 회원 비율 60% 이상 등으로 구성된 동호회에게 최대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희망 동호회는 6월 10일까지 대전교총 홈페이지(www.dfta.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또 대전교총은 판문점 견학 참가자를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7월 27일 판문점, 통일전망대 등을 견학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학교당 1명의 대전교총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2-638-6169)로 보내면 된다. 국외연수 참가자 모집 ○…제주교총(회장 이창준)은 6월 10일까지 국외문화탐방연수 참가자 60명을 추천 받는다. 중국 상해·황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경제교육 티칭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중·고교 교사들의 수업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사회과 전공자 1명 이상으로 구성된 현직․예비 중등교사 1~4인이 개인 혹은 팀을 이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는 전경련의 ‘단원별 핵심 개념 및 학습 목표’ 중 1, 2지망을 선택해 6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토대로 전경련에서 공모 주제를 확정해 통보하면 학습계획서, 교구 등을 포함한 수업 자료를 8월 31일까지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1개팀)에게는 상금 400만원, 최우수상(2개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등 총 71개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공모를 통해 모은 교사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토대로 딱딱한 경제 과목을 보다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경제교육 티칭 가이드북’을 올해 중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 혹은 전화(경제교육팀 02-3771-0451)로 문의하면 된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해낸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특별수업지도안이 나왔다. 그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신흥무관학교는 독립운동을 위해 서간도에 세워졌던 항일군사교육기관으로 1911년 신민회의 ‘신’과 구국투쟁이 다시 일어난다는 뜻의 ‘흥’을 합쳐 지은 것이다. 한국교총과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후원으로 우리역사교육연구회가 신흥무관학교 설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신흥무관학교와 무장독립운동’ 특별수업지도안을 제작했다. 수업지도안은 교총 현장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support.kfta.or.kr)의 교수·학습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지도안에서는 해외 독립운동사에서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파악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에 끼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은혜중(31일), 우당기념관(6월 4일)에서는 각 1차례 공개수업도 열린다.
제주교총(회장 이창준)은 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과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총 18개조가 담긴 이번 교섭․협의에는 교원 법정 정원 확보, 교원 전문성 강화, 교원 행정업무 경감 대책 수립, 수석교사 근무여건 및 지위 향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교사 법정 정원을 확보하도록 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원 수급 계획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 및 영양 교사 수급과 관련해 43학급 이상의 학교 보건실에 우선적으로 인턴 혹은 보조교사 확보하고, 1일 2~3식 및 방학 중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도 인턴이나 보조영양사를 배치하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외에도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 ▲교사 수업권 및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생지도 방안 마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월 제1차 교섭협의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소위원회를 거쳐 이뤄진 것이다. 제주교총은 합의서와 별도로 정책제안서를 교육감에 전달했다. 제주교총은 예술고·체육고·단
한국교총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은 17일 한국장학재단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재육성지원 사업에 대해 공동 노력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학 및 교육 정책 추진 및 연구 과제에 대한 자료 교환 ▲인재 육성 및 학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학자금 등 관심 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 ▲공동 사업에 대한 적극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경숙 이사장은 “장학재단을 잘 활용한다면 학자금 부족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일선 교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신항균 서울교대 교수가 19일 제15대 총장 후보로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교과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밟는다. 임기는 현 송광용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8월부터 4년.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일 일본 대학입시센터와 학술정보 및 인적자원 교류협력 증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현청 상명대 총장은 최근 미국인명연구소(ABI) 석학회원에 선정됨과 동시에 국제업적상을 수상했다.
김진한 한국성인교육학회장(한국체대 교수)은 28일 연세대에서 ‘지속적인 평생학습사회를 지향하는 아세아 국가들의 협력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1년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문용린 한국교육학회장은 28일 충남대에서 ‘교원양성과정에 있어서 교육학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2011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