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9일 북마루관에서 '2022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올바른 인터넷 윤리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제13기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45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리더학교로 선정된 점촌북초등학교는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 의식 확산 및 모범사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 앞서 점촌북초등학교는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을 이끌어 갈 리더 학생을 선발하고, 드림단 활동 안내 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해 드림단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웠다. 발대식에 앞서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원 활동 의지를 뱃지 만들기 및 착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드림단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과 발대식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터넷 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격려한 박희묵 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장점이 많은데 역기능 때문에 사용을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건전한 사용 경험 확대를 통해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오늘 여러분의 다짐을 마음속에 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 활동을 통해 자신과 남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멋진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드림단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 점촌북초등학교 청소년 인터넷 드림단원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개발해 제공한 맞춤형 교재 '디지털 시대 시민되기'를 활용한 올바른 인터넷 윤리의식 다지기, 바람직한 인터넷 사용 습관 다지기, 교내・외 캠페인 활동, 캠프 참여 등을 통해 건전한 가치 나누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경북 문경시 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화) 동물교육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학년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과정 내 생명존중 내용을 재구성해동물사랑과 생태환경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시행했다. 특히 동물·생태 전문 강사가 다양한 동물과 생태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이 왕관앵무새 및 다양한 중, 소형 앵무새 등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오감과 감성을 발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교내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위축된 시점에서 학생들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활발히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촌북초등학교 박희묵 교장은 “이번 동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자료를 상호 교류 및 활용하여 연계성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는 21일본관 및 놀이교실에서 ‘2022학년도 놀이⁺ 공간혁신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1학년도부터 진행된모전초의 각종 학교 공간 혁신사업 및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우수 사례를 관내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이양균 경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과 정진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학부모 대표 등참여해 학교 놀이 공간에 대한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학교 공간혁신 사업은 모전초 교직원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교육청의 재정적 지원이 더해졌다. 학교 공간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으로 학생·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학교 공간 설계자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구현해 내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놀이 교실인 꿈자람터와 복도 곳곳에 설치된 놀이 공간과 낙서판, 바닥 놀이 등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들의 요구를 반영한혁신적인 학교 공간이 만들어졌다. 4학년 장○○ 학생은 “우리의 생각이 학교와 교실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놀이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학교 오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했다. 특히 ‘학교 공간 미래를 만나다’라는 놀이 공간혁신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스마트 기술들이 적용된 것이 인상적이었다. 본관 로비에 키오스크 및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디지털 학교 안내 시스템 및 VR체험실, 그린 스마트팜, 도서관 도서 대출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많은 IT 기술이 학교 공간에 적용됐다. 이양균 경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정보 기술과 학교 공간이 접목해 극복해나가는 이번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함양과 놀이를 통한 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밝혔다. 모전초는 올해 추가로 학교 과학실 현대화 사업 및 저탄소 녹색 성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더욱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성중 모전초 교장은 “획일적 공간을 탈피하여 놀면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재미있고 가고 싶은 학교’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미래 교육 방향에 부합되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2일오전 10시 30분, 신입생 5명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학식은 자가진단, 발열 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에 따라 보호자를 2인 이내로 제한하고,밀집도를 최소화해 대면으로 실시했다. 신입생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오붓한 입학식으로 추억을 남기고 설렘과 희망 가득한 첫걸음으로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유곡동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노교하)는 장학금을 조성해 신입생 5명에게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입학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박희묵 교장은 “점촌북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본교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교육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점촌중앙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택트 해오름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 2020. 12. 28. ~ 2021. 1. 8.) 금번 온택트 해오름 축제는 매년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던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및 학급별 학예발표를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축제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온택트 해오름 축제는 학생들의 오케스트라공연 및 기악, 밴드, 댄스, 난타공연 등 평소 방과후 활동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녹화해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방영됐다. 공연은 사전에 QR코드나 검색 또는 학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홍보됐다. 6학년 오은성 학생은 “재미있는 부스 체험 활동을 기대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며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우리의 활동 모습이 나오니 신기하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학년 김○○ 학부모는 “매년 학예회에 참석했는데 이번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나마 유튜브를 통해서 보니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지역 연계 중심의 교육 활동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 2019학년도부터는 4년간 도교육청 지정 자율재능학교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모범적인 학교이다.
점촌중앙초등학교(학교장 김조한)는 12월 23일(수), 5학년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 온라인 공연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였고, 컨택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온택트 영상 자료로 제작되었다.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로 인해 체포된 후 일본 법원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이유를 논리정연하고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김조한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역사와 안중근 의사의 삶을 되새겨볼 수 있었어요. 안중근 의사가 구국의 영웅이듯이 우리 학생들도 미래에 다양한 방면에서 영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 공연은 12월 23일(수)부터 유튜브(https://youtu.be/0GqJJaVj544)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12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본교 한빛 도서관에서 “같이의 가치,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2020학년도를 마무리하는 학생 교육활동 작품 전시회를 실시한다. 전시회는 다함께 만드는 세상을 꿈꾸며 “같이의 가치 찾기, 함께하는 조화로운 세상”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중요하게 떠오르는 공동체 역량을 키워가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량을 갖추는 시간이 되고자 하였다.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도자기 만들기, 전통 기법을 살린 염색 체험활동,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되돌아 보며 그들의 마음을 길이는 독립운동길 탐방 활동 ed 다양한 체험 결과물 및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전시회를 통해 서로간의 배려와 방역 규칙 준수 등 활동 속에 또다른 배움 활동을 진행하는 등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 자세 및 예절을 배웠다. 5학년 정문식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았고 각자의 활동이 모여 모두의 활동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되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이야기하였다. 김조한 교장은 “학생들과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나와 친구의 다름을 이해하려고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매우 대견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는 그동안 했던 활동의 결과물로 전교생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전시회 관람이 힘들지만 많은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학교장 김조한)는 지난 14일 2020학년도 경북도 교육청 주관 '학생 생활지도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학생 생활지도 최우수교’는 경북도 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의 생활지도 실적(증빙서류)을 받아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 자료를 평가해 초, 중, 고 각 3개교씩을 선정한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생활지도 계획,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학생자치활동, 학부모 지원, 봉사활동, 상담 및 성폭력·자살예방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사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사제부 동행 교실, 인터넷 드림단, 또래지킴이 및 또래상담, 학교폭력예방·언어순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했으며, 사이버 폭력예방, 생명존중, 사과데이(친구야 사랑한데이) 등 교육활동주간 운영에 있어서는 학생활동중심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공동체 의식 및 사회성을 길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점촌중앙초등학교 김조한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와의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나를 세우고 너와 통하여 우리가 나누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했다. 우리의 소중한 실천으로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데 밑바탕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학교체육 우수학교 선정과 더불어 생활지도 최우수교 또한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선진 교육활동에 이바지함이 또 한 번 입증되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천한 2020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최우수 학교에 선정됐다. 점촌중앙초는 학교체육의 내실화를 위해 창의적인 체육 수업방법 개발과 적용의 기회를 늘렸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동아리별 리그전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함양을 도모, 체육으로 즐거운 학교를 운영했다. 또한 점촌중앙초는 교기 종목으로 운영하는 소프트테니부를 활성화하여 2018,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과 코로나-19로 인한 훈련 부족 등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2020년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대통령기, 회장기, 동아일보기)를 모두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이라는 두가지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외리그전에 참가하는 종목들로 교내리그전을 운영해 스포츠클럽 리그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즐기는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김조한 교장은 “학교체육활성화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학생 중심의 체육활동을 확대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지난 20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해 문경 지역의 특화된 예술 활동인 '도자기 만들기'를 미술 공예 체험활동으로 실시했다. 초등 자율재능학교 특별 프로그램(미술공예)으로 실시된 금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교에서 직접 실시되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학년별로 진행된 미술공예 체험학습은 문경새재 청화백자로 유명한 문경의 전통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흙에 대한 성질과 도자기가 되는 과정 등을 배우고 흙과 유약을 통해 완성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도자기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만든 도자기를 그늘에서 말린 후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는 과정은 시간관계상 설명으로 들었으며 지역의 가마에서 구워와 완성 작품은 학교에 전시한 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정문식(5년)이 학생은 "흙에서 도자기를 만든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내가 만든 그릇을 빨리 사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조한 교장은 "미술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예술적 소양과 따뜻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경시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 정구부가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6학년 김가영 권유리 김민지 임수연 현다희, 5학년 이주현, 3학년 정혜인)을 차지하고, 이와 함께 여자초등부 개인 복식 경기에서 1위(6학년 김민지, 권유리)와 3위(6학년 김가영 임수연)를 차지하며 소프트테니스 명문 학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단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든 경기를 게임 포인트 2:0으로 끝내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6학년 임수연 학생은 “정구가 정말 재미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한된 시간이지만 코치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연습했더니 오늘과 같은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고금자 코치선생님 감사합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고금자 코치는 “선수들이 소프트테니스의 묘미를 느끼며 즐거움 속에서 자율적으로 연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향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각오를 다졌다. 김조한 교장은 “선수들이 빛나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행복하고 신나게 정구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점촌중앙초 선수들은 금년 제98회 동아일보기를 비롯하여 제58회 대통령기, 제41회 회장기 역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석권 등을 차지해 명실상부 국내 소프트테니스 빅3 대회 모두를 평정하여 초등 소프트테니스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여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전에서도 6학년 임수연, 김가영 학생이 은메달을, 6학년 권유리, 김민지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각종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어 오고 있으며 최근 제58회 대동령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전체 석권을 차지해 정구의 메카 문경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점촌중앙초 정구부 선수들은 평소 고금자 코치와 조동욱 감독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아침 일찍 그리고 방과 후에도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유리(6학년) 선수는 “대통령기 정구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단체전 우승을 해서 기쁘고, 고금자 코치 선생님과 함께 땀 흘린 정구부 친구들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여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전에서도 6학년 임수연, 김가영 학생이 은메달을, 6학년 권유리, 김민지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각종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어 오고 있으며 최근 제58회 대동령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전체 석권을 차지해 정구의 메카 문경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점촌중앙초 정구부 선수들은 평소 고금자 코치와 조동욱 감독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아침 일찍 그리고 방과 후에도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유리(6학년) 선수는 “대통령기 정구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단체전 우승을 해서 기쁘고, 고금자 코치 선생님과 함께 땀 흘린 정구부 친구들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전교생을 포함한 점촌중앙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전통방식에 따른 천연 염색을 체험하는 ‘천연 빛깔 물들이기’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21일~22일 간 운영하였다. 이 활동은 천연 염색기법을 활용한 생활용품의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자연 보호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교생 100인 이하의 작은학교로 전교생이 등교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의 현장체험학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점촌중앙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이런 제한적인 교육 환경을 타파하고자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협동화(벽화) 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천연염색활동 또한 교내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천연염색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방식과 같이 치자와 감을 이용해 천연색을 만들고 손으로 주물러 천에 염색물을 들였으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빨래줄에 자신의 손수건을 널어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이번 ‘천연염색체험’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천연염색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 줄이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환경보호,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의 교육적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3학년 주승호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해서 즐겁고, 직접 천연 손수건을 만든 수 있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조한 교장(점촌중앙초등학교)은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한된 외부의 현장체험학습을 학교 속에서 학생중심의 맞춤형 활동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다. 이번 천연 염색체험에 이어 도자기로 유명한 문경의 도자기 만들기, 학교 생태학습장을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 놀이활동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서로 협력하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다가올 코로나 이후 시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경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가 지난 9월 28일(월)~10월 8일(목) 간 학교 벽화 ‘아트-월’ 그리기 체험 행사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체험은 자율재능학교 프로그램 중 예술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본교 학생회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교육활동 전반을 벽화로 나타내는 활동이다. 특히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찾지만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공간을 활용하여 벽화를 그려 공간혁신의 의미도 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학교벽화를 위한 계획 및 구성작업을 거쳐 스케치와 색칠까지 전 과정을 학생,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 체험행사 기간 동안 미술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 관련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그리고 싶은 내용을 함께 구상, 스케치를 하고 담장 밑작업 및 색칠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페인트칠을 모두 끝낸 뒤 페인트가 잘 벗겨지거나 색깔이 잘 유지되도록 도포하는 과정도 필요했다. 평소 학생들이 사용하는 물감과 페인트는 성분이나 성질이 매우 달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내심을 갖고 작업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한결(3학년) 학생은 “텅 비어 있던 담장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노는 모습을 담아 좋다.”고 말했으며 전윤서(5학년) 학생은 “땀 흘리며 페인트칠 할 때는 힘들었지만 완성된 벽화를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의 자율재능학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오케스트라 교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실시하여 문화예술교육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하나가 되고 학생들의 생각이 자라는 재능발굴교육으로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점촌중앙초등학교 김조한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본교의 자율재능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58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에 출전한 경북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소프트테니스의 고장 문경의 명성과 점촌중앙초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서울 행당초등학교를 꺾고 우승(권유리(6), 김민지(6), 김가영(6), 임수연(6), 현다희(6), 이주현(5), 정혜인(3))을 차지했으며, 여자초등부 개인복식에서도 1위(임수연(6), 김가영(6)), 2위(권유리(6), 김민지(6)), 3위(현다희(6), 이주현(5)) 모두를 석권하여 명실상부 초등 소프트테니스계의 선두 주자임을 알렸다. 이처럼 점촌중앙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평소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정구장 시설 개선 및 선수 개인별 맞춤형 지원에 아낌없이 지원한 학교의 배려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을 지키며 체계적으로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지도자(코치 고금자/2020년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 감독교사 조동욱)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김조한 교장은 “본교는 소프트테니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대회 참가와 선수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본교의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촌중앙초등학교 고금자 코치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상 시상식에서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금자 코치는 지난 27여년간의 지도자 생활 중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8회, 은메달 6회, 동메달 7회 등을 지도하는 등 학교체육 발전을 이끈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추천으로 대한체육상을 수상했다. 고금자 코치는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선수 등소프트테니스 유망주를 꾸준히 키워내며문경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2019년 제1회 아시아주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 복식 1위를 달성하여 우리나라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실력이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하였다. 특히,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은 문경시 소프트테니스의 전무후무한 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고금자 코치는“앞으로도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문경시 소프트테니스 나아가 대한민국의 소프트테니스를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전국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으로 유치원 개학이 무기한 연기돼자녀들이 가정에서만 지내야 하는 요즘, 병설유치원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꾸러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매주진행되고 있다.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두유치원 친구들아, 집에서 행복하게 놀자‘라는 주제로 학부모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계속된 개학 연기와 외출금지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놀이꾸러미를 통한 자료 지원과 교사의 놀이 지원이 동반된다. 유치원에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사전에 주간별로 계획하고 물품을 구입한 후 학교 홈페이지에 유아 가정놀이 활동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안전생활 영역과 창의쑥쑥 생각쑥쑥, 동화놀이를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링크해서 소개하거나 특색있는 물품을 학부모와 유아들에게 놀이 활동으로 제공하고 있다. 놀이꾸러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색종이, 스케치북, 드로잉북, 가위, 풀, 12색 색연필, 36색 사인펜, 연필, 지우개 등 기본 학습준비물을 미리 제공했으며, 매주 활동을 위해특별히 계획된 프로그램이 제시된다. 안전 영역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약속이 요일마다 실천 과제로 제시되며, 온라인학습으로는 교통안전, 영유아의 가정 내의 생활안전,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생활, 전기와 화재로부터의 안전생활 등의 내용을 담은 링크도 제시된다. 놀이꾸러미 속 놀이 활동 자료로는 ‘표고버섯 기르기 세트와 분무기’, ‘스티커북,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지문찍기 등 다양한 창의력 놀이세트’, ‘그림을 그리는 책상형 자석칠판’, ‘동화책 1주 1권과 후속활동book’, ‘간단한 요리 및 실험을 포함한 과학, 클레이, 미술놀이’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와 유아는 교사의 전화나 SMS로 서로 소통하며 유아의 놀이상황을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공유한다. 한 예로 보호자는 ‘표고버섯 기르기’ 활동 장면을 매일 사진에 담아 보냈는데 두 버섯배지에 이름을 지어 이름표 달아주기, 버섯을 수확한 사진, 버섯으로 요리한 사진 등을 담아 교사와 공유했다. 수확한 버섯으로 표고버섯소불고기, 표고버섯야채튀김 등을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요리했으며, 온 가족이 행복하게 맛있게 먹었다고 교사에게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 개학이 무기한으로 연기돼가정마다 장기간 자녀 돌봄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제공되는 이 놀이꾸러미를 통해유아들은 흥미롭고 자발적인 놀이를 다양하게 접하게 되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도 감소하길바란다”고밝혔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효도케이크’를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케이크 상을 직접 마련하고, 부모님 앞에서 큰절하기, 노래 부르기, 율동하기, 안마하기, 안아드리기, 동화책 읽어 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부모님께 보여드릴 계획이다. 또한 빵칼로 케이크를 조심스럽게 잘라 접시에 담아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대접해드리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어린 자녀들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온 가족과 함께 친밀함을 나누는 가운데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효 사상의 의미를 배우도록 계획하고 있다. 처음에 놀이꾸러미 배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학부모가 유치원을 개별 방문으로 진행했으나, 농번기가 본격화되는 5월부터는 각 가정에 교사가 직접 방문해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서현 교장은 “앞으로도 이두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을 긍정적인 기회로 삼아 가정과 연계해 놀이꾸러미를 통한 유아들의 가정놀이 활동을 더 활성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부모님들의 교육만족도를 높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학천초등학교(교장 전병희)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라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3월 23일(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신학기 교과서를 학생 및 학부모에게 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기간 동안 ‘온라인 학급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만나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교과서를 어떻게 배부할 것인지 큰 고민이었다. 이에 교직원들은 지난 18일 교무회의에서 이 주제로 논의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교과서를 배부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방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설문으로 희망 신청을 받는 동시에 담임교사들은주요 과목 교과서를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3월 23일(월) 08:30 ~ 17:00 동안 학부모들이 차량을 이용해중앙현관 앞에 도착하면 간단한 신원확인 후 마스크를 착용한 선생님이 교과서를 차 안으로 실어준다. 교과서를 수령하기 위해 방문한 한 학부모는 “학교 측이 온라인 학습 뿐만 아니라 교과서 배부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병희 학천초등학교 교장은“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학교 운영을 해 나가겠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상황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학생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벽초등학교(교장 박임식)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휴업이 학생들의 학습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가정학습 및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학급별 온라인 학습방을 개설하여 다양한 온라인 학습 지원 및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온라인 커뮤니티(학급 밴드 및 클래스팅, 단톡방 등)를 통해 학생-교사, 학부모-교사 간 상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 건강 파악 및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서벽초등학교 교장은 지난 13일, 개학을 손꼽아 기다릴 학생들을 위해 교과서를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등을 파악했다. 또한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보유 중인 스마트 기기(노트북, 패드)를 담당 교사가 직접 집으로 대여해주고 사용법을 설명해 줌으로써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학년성에 적합한 보충 학습 자료를 제작·구입하여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해줬다. 서벽초등학교 박임식 교장은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학교에서 적극 지원을 하여 이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교육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가족처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극복이 쉬워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