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목). 개교 30주년에 즈음하여 강릉문성고등학교(교장 김종덕)는 교내 춘계체육대회 행사에 앞서 초창기 어려운 여건에서도 30년 동안 오직 학교 발전과 제자 사랑을 실천해 온 교사(6명)에 대한 30년 근속패 수여식을 학교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2018-05-24 14:34교원문학회(회장 장세진)는 5월 19일 오후 5시 전주 초원갈비 연회장에서 제2회교원문학상⋅제2회전북고교생문학대전 시상식을 가졌다. 교원문학’ 제3호 출판기념회를 겸한 이 자리엔 교원문학회원을 비롯한 문인, 학생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제2회 교원문학상 수상자는 아동문학가 황현택 전 군산신흥초 교장이다. 황현택 아동문학가는 “2015년 ‘농부조각가 강관욱’, 2016년 ‘애국지사 이인식선생 청출어람 제자들 이야기’, 2017년 ‘장군봉 삼총사’와 ‘새만금 바다 삼총사’ 등 1년에 1권, 어떤 해엔 두 권씩 책을 펴냈다. 교장재임시절은 그만두더라도 퇴임후에도 학생대상 독후감대회를 여는 등 교원문학회 창립정신에 부합하는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제2회전북고교생문학대전 수상학생 및 지도교사상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심사는 정성수 시인(전 전주송북초 교사)과 장세진 문학평론가(전 한별고 교사)가 맡았다. 정성수 심사위원은 “언어를 가꾸고 문장을 다듬지 않으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 문인은 자신의 눈과 귀를 열고 세상 일들을 보고 들어야 한다. 특히 고교생들은 언어의 가슴을 열어야 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넉넉한 것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2018-05-23 08:58경북 영천시 거여초등학교(교장 양화숙)는 2018년 5월 14일~18일까지 교권 보호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권 보호 주간을 통해 교원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본교 교원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평소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본교 교장이 교직원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교사들은 2018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출근길에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띄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회에서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합니다’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학부모 5명이 머리에 해바라기 머리띠를 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교문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오소현 선생님은 “이런 뜻깊은 날에 학부모님들과 교장 선생님의 마음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 아침부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교사로서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8-05-21 08:48강릉문성고등학교(교장 김종덕)는 16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오후 2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학생과 교사들은 학교에서 지정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이날 훈련은 제407차 민방위의 날 전국지진대피훈련과 연계해 20분(14:00~14:20)간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2018-05-17 17:345월 11일 안산서초등학교는 ‘2018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서초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 전담경찰관과 인근 학교 어머니 폴리스 회장과 임원,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선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안내하고 ‘친구 사랑 실천합시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마음으로 들어주기’ 등 구호를 제창하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함께 한 뜻깊은 자리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입모아 이야기하였다.…
2018-05-16 14:48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안성호)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스승의 날기념 ‘2018년 서산시 교육자대회 및 교육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서산시교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전교조서산지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서산시 관내 교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바른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든 교직자 여러분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서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1부 행사는 기념식, 2부는 체육대회(배구)로 진행됐으며 특히 1부에서는 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는 서산지역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정보 교환 및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2018-05-16 12:52수협중앙회는 “소그룹 어촌 교류행사”에 참가할 소그룹을 모집한다. 금번 실시되는 소그룹 어촌 교류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체험제공)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각 어촌마을마다 7~8개 소그룹을 모집할 예정이며 가족 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소그룹 교류 행사는 경기 화성 백미리 마을과 전북고창 동호마을, 강원 양양 남애마을, 충남 서산 중리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각 어촌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조개캐기, 맨손 오징어 잡기, 감태뜨기, 범게잡기, 염전체험 등의 활동과 어촌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소그룹별로 참가 약정금 30,000원만 납부하면 어촌체험활동 비용과 숙박시설, 식사가 제공되는 등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지만 각 어촌 마을까지는 개별 이동해야 하며 여행 보험료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기간은 2018년 5월 16일(수) ~ 6월 14일(목) 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방
2018-05-16 12:48전남 보성 용정중학교(교장 정 안)는 지난 5월 12일(토) 오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전남보성 소재 용정중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과정의 중요성과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부모 교육에는 전국 8개 시도에서 8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쉬운 중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부모가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용정중 황인수설립자님의 열띤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학부모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 날 학부모 교육에는 중학교 과정의 중요성에 관한 특강 외에도 현재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용정중학교의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한 학교장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또한 본교 15기 졸업생 신보영학생 어머니가 자녀를 용정중학교를 보낸 생생한 소감과 중학교 시절의 부모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주어 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 및 꿈 관련 활동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참석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
2018-05-14 15:35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5월 10일(목) 3층 신화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벤트 '초콜릿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대출하는 학생은 초콜릿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대출이 되게 하여 평소 도서관에 잘 오지 않는 학생들도 도서관에 오게 하고, 책을 멀리하는 학생들도 책에 대해 좀 더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였다.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였고 책을 고르고 있는 보기 좋은 북적임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작은 이벤트로 평소보다 도서관에 오는 일이 더 즐겁다고 말하는 학생들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이랑 많이 놀 수 있고, 책을 읽는 것이 초콜릿 만큼이나 달콤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
2018-05-14 13:27사실 따지고 보면 기념일 중에서 스승의 날 만큼이나 논란이 많았던 경우를 찾기 어렵다. 제정과 폐지, 재 지정 등을 거쳐 오늘날까지 왔다. 어쩌면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에게 선물을 하던 풍경 때문에 촌지 문제로 비화된 것은 당연한 현상이었을 수도 있다. 각 시도교육청과 국가 차원에서 촌지문제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제는 최소한 촌지문제에서 만큼은 자유스러워진 곳이 학교와 선생님들이다. 그래도 혹시 있을 불미스런 일에 대비하고 위해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교마다 가정통신문 등을 발송하여 사전에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있다. 지난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었다. 당연히 지난해 5월1일도 근로자의 날이었다. 예전에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해도 학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었다. 근로자의 날에 쉬어야 하는 교직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교육공무직들이 상당수 있어 이들이 쉬는 근로자의 날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급식실부터 행정실의 업무, 행정지원사, 교무실무사, 사서교사, 전문상담교사, 과학실무사 및 그밖의 주무관 들이 모두 쉬면 학교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렵게 된다. 우리학교는 근로자의 날에 올해와 지난해 모두 중간고사 시험을
2018-05-1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