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교장실에서 충남 서령고 사서도우미 봉사단원 열 분을 모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한승택 교장선생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귀한 시간을 쪼개어 우리학교 도서관 사서도우미로 나서 주신 어머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학생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우리학교 사서도우미는 해마다 자발적인 신청자들을 선별하여 조직한다. 하시는 일은 학교 도서관에서 서가정리와 각종 잡무를 돕게 된다.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이 여기저기 어질러놓은 책과 책상들을 사서 도우미 분들이 정리해준다면 수업에 바쁜 교사들의 일손을 많이 덜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서도우미 위촉장 수여를 계기로 학교의 주체를 교사와 학생으로 한정짓지 않고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3-22 09:16충남 서산 서령고는 21일 오후 2시 올해 들어 첫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최근에 계속 이어졌던 대형 화재 사건과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화재 대피훈련이다. 오늘 훈련은 학교, 백화점, 영화관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시설에서 누전으로 건물이 정전되고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서 대피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수업 중 사이렌이 울리자 놀라는 기색 없이 침착하게 교사의 안내대로 훈련에 참여했다.
2018-03-22 09:15순천교육의 방향 소개와 신입회원 소개 우남웅 강사, 한의학 강의 강경인 가수의 순천만 연가 지도 본회 전남걷기연맹과 MOU 체결 전남 순천교육삼락회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순천교육지원청에서 3월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윤종식 교육장의 인사와 김명식 교육과장의 순천교육 소개가 있었다. 유치원에서 특수학교를 포함하여 학교수는 140개이며, 총 학생수 41,776명, 그리고 교원수는 2,850명이다. 2018년도 순천교육 역점과제는 365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 기초기본 튼튼-UP프로젝트, 독서토론 수업, 미래의 꿈 날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을 하며, 특색교육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순천만 생태체험학습'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어서 유금주 신입 회원(순천효산고 정년퇴임) 소개와 인사에 이어서 우남웅 감사(순천시민대학 한의학 강사)의 '홀로서기 기초 음양관' 강의가이어졌으며, 이는고령사회를 살아가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는 호평을 하였다. 한편, 순천시가 개최하는 '2018 순천만국제ECO걷기대회'를 주관하는 전남걷기연맹(회장 장계주)과 MOU를 체결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
2018-03-22 09:12경기 수원 곡정초(교장 김석진)는 1학기 학생자치회 선거를 2018년 3월 9일 실시하였다.본 활동은 권선구 선거관리 위원회와 함께 실제 투표소에서 사용되는 투표함과 선거 과정대로이루어 졌으며, 학생들이 투ㆍ개표의 과정에 실제로 참여하여 선거의 의미와 진행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정초 선거관리 위원회 학생들은 수원시 권선구 선거 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곡정초등학교 선거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실제 투표하는 절차대로 선거를 진행하였고, 개표에도 직접 참여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직접경험 하였다. 곡정초등학교 선거관리 위원장 박○○학생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선거관리 위원회인데, 이렇게 실제로 진행해보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중요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선거관리 위원회의 역할이 이렇게 크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처음 선거에 참여한 4학년 김○○학생은 “기표소에 들어가서 투표를 하니 내가 어른이 되어 투표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 투표를 해보고 싶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학생들이 선거에 참여하면서 선거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2018-03-22 09:11일본, 심각한 고령사회 진입 ‘액티브 시니어’, 소비시장에서 큰 비중 차지 유가증권 최대보유자, 인지증에 걸린 사람 일본은 고령화 사회의‘선두 주자’이다. 그런데 최근에일본이 이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75살 이상 ‘후기 고령자’ 라고 부르고65~74살 ‘전기 고령자’라고 규정한다. 그런데 올해를 기점으로 후기 고령자가 전기고령자를 앞서는 ‘중고령(重高齡) 사회’가 곧 도래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간호 비용 급증과 경제 활력 저하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1일 기준 일본 총무성 인구 추계를 보면, 75살 이상 후기 고령자는 약 1764만명으로 65~74살 전기 고령자(약 1766만명)와 2만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본경제신문은 후기 고령자 수가 월 3만명 정도씩 늘고 있기 때문에 이르면 이달 1일 기준 집계부터는 후기 고령자가 전기 고령자보다 많아질 수 있다고 18일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65살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1%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정의한다. 일본은 지난해 기준으로 65살 이상이 27%로 초고령사회에 해당한다. 다만 의료 기술과 복지 서
2018-03-22 09:09전남 보성 용정중(교장 정 안)는 17일 3교시에 전 교원들과 전교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에서 ‘좋은 수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용정중에서는 매년 3월초에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소통하여 올바른 용정 수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좋은 수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좋은 수업을 위한 우리의 약속과 다짐’은 먼저 학급내의 협약식을 통해 협약식에 대한 의미를 깨닫도록 하고, 전교 학생과 전 교원이 다목적 강당에 함께 모여 교원들과 전교생이 낭독하고 준수 다짐을 한 후 학생대표와 교사대표가 서명을 하여 학교장께 ‘우리의 약속과 다짐’을 전달한다. 그리고 전 학급에 비치하여 함께 지키도록 한다. 특히 2015 개정교육이 적용되는 첫해인 금년의 경우 수업은 학교의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흥미와 동기부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학습 혁명을 하기위한 다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좋은 수업을 위한 우리의 !두번 클릭시 본문에 적용됩니다.약속과 다짐’이라는 좋은 수업 행동강령에는 교사에게는 학습자를 위하여 교실 수업 환경 조성 및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한 책무성을 강조한 바른 교사상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고, 학생에게는 학습자로서 가져야 할 예의와 바른
2018-03-22 09:05스카우트 운동, 범세계적이고 자기주도적 교육 선도 올 8월 2-7, 강원도 고성에서 패트롤잼버리 대회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착실하게 준비해야 2016년 8월 순천에서 한·중야영대회 개최 미래의 준비, 스카우트와 함께! 스카우트 운동은 세계 최초로 시작된 청소년운동이다. 이 운동은 한국에서도 가장 먼저 소개되어 범세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스카우트연맹(연맹장 함종한)은 중앙본부와 전국 21개 지방, 특수연맹으로 조직되어 6000여 개의 단위대에서 30여만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스카우트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제공하여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기르는 자기주도적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스카우트 야영 및 체험활동, 봉사활동,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70여 개국과 연계한 국제 프르그램으로 해외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배우기에 대원들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스카우트는 단체생활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는 등 '스스로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하여 지도자들은 오늘도 열정을 다하여 헌신하고 있다. 때마침 순천시청소년수련원(원장 윤동화)을 찾았을 때 강당에서는 단위대에서 활동을 담당하는 스카우트 대장…
2018-03-19 09:149일 경기 수원 원천초등학교(교장 김성신)는 수원남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신입생 교통안전교육의 일환인 엄마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1학년 입학생의 교통안전을 위해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2교시에 다누리홀에 모여 수원남부경찰서 서옥선 경사와 함께 교통안전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약속을 하였다. 3교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엄마손을 상징하는 노란색 손바닥 팻말을 들고 스쿨존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을 하였다. 이 캠페인에는 1학년 4개반 114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교장, 녹색학부모연합회 회원 15명, 수원남부경찰서장 및 교통경찰 10명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의 교통안전지도를 하였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생님, 부모님, 경찰관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좌우를 꼭 살피고 건널 것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성신 교장은 “이 캠페인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에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3-16 12:04"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과거를 통해 오늘의 지혜를 얻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기록이 있어 가능하다. 또한 기록은 창과도 같아서 이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기록관리 중추기관으로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기록을 후대에 안전하게 전하기 위하여 기록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주요 국가기록물을 수집·보존 관리하고 있다. 기록의 궁극적인 목적은 활용이다. 국가기록원은 기록물을 국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록물 열람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전시회 등 다양한 기록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나라는 조선왕조실록 등 무려 13건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가진 기록문화 국가이다. 이같은 우리의 앞선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전 세계 기록인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 전통과 앞선 기록관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디지털시대 기록관리 선도를 주문했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찬란했던 과거의 영예를 오늘에 부활하는 기록문화 르네상스와 디지털시대 기록관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2018-03-16 12:03경북 점촌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14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한다~ 얘들아’라는 슬로건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맞이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학생회, 자율동아리 JS폴리스 및 기숙사 사생 들이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토닥토닥 화이팅과 미소로 반기며 사탕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평소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점촌고는 훈계와 처벌 보다 사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없는 청정학교 실현을 위한 학생 사랑 생활지도를 실천하며 학교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학년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학력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등교하던 학생들이 교장을 비롯한 학교 선생님 모두가 등굣길을 환한 미소와 격려로 반겨주자 한결 표정이 밝아지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실로 향하였다. 점촌고는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신뢰가 돈독해지면 학업에 대한 열의와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고, 학생 생활지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므로 전교직원이 동참하여 반겨주는 토닥토닥 사랑으로 맞이하는 사랑의 등굣길 행사를 매월 1회 이상…
2018-03-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