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갑)은 이군현 의원(경남 고성군)과 26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대학 사회봉사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기부, 지식나눔 등 대학 기반 사회봉사의 중요성과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3-06-27 09:45이미경 서울여대 교수는 21일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 협의체로 상호간의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제도의 정착·확립을 위해 설립됐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2013-06-27 09:44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21일 서초동 본원에서 ‘2013년 제12차 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을 통한 힐링 메시지: 학습하는 국민이 건강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선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건강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2013-06-27 09:42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24일 종로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삼성물산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창의재단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에 래미안 주거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학생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3-06-27 09:42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27일 본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개원 35주년 기념 제1회 AK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적 가치의 재정립 방향과 한국인의 가치관 및 시민의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3-06-27 09:41◆1급 ▲인천지역본부장 오병익(승진) ▲ 부산지역본부장 임병술(승진) ▲ 신공항하이웨이(주) 김상훈(승진) ▲ 서울지역본부장 김한 ▲ The-K서울호텔(주) 홍정래 ◆2급 ▲ 회원복지부 생활복지팀장 염홍필(승진) ▲ 회원복지부 문화복지팀장 고부현(승진) ▲ 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손정일(승진) ▲ 울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윤석완(승진) ▲ 정보시스템부 사무정보화팀장 박혜정 ▲ 정보시스템부 제도정보화팀장 김철오 ▲ 인천광역시지부 사무국장 박승진 ▲ 광주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김동리 ▲ 전라북도지부 사무국장 김동성 ▲ 대구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김재구 ▲ The-K소피아그린(주) 문회구
2013-06-25 14:58▨서울시교육청 ◆3급 승진 △정책기획담당관 이은각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임갑식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이성용 △남산도서관장 이백렬 ◆4급 승진 △감사관실 이상행 △정책기획담당관실 이강태 △학교지원과 김재선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박경애 ◆3급 전보 △노원평생학습관장 이권영 ◆4급 전보 △공보담당관 장명수 △교육자치담당관 김형진 △평생교육과장 방두현 △학교지원과장 박석문 △교육재정과장 박현식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홍사건 △학교보건진흥원장 권점식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김성국 △고덕평생학습관장 배만곤 △동대문도서관장 김준희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강성태 △강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치정 △성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종일 △성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심재선 ▨부산시교육청 ◆3급 승진 △행정국장 김안경 ◆4급 승진 △정책기획관실 기획총괄서기관 전철식 △부산시어린이회관 총무부장 강문철 △교육시설과장 박수생 ◆4급 전보 △부전도서관장 이정희 ▨대구시교육청 ◆3급 전보 △학생문화센터관장 김인섭 △중앙도서관장 김무완 △동부도서관장 장기락 △남부도서관장 권계순 ◆4급 승진 △감사관실 변흔갑 △수성도서관장 배상갑 ◆4급 전보 △
2013-06-24 17:47△ 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과정개발・운영지원센터장 정향진
2013-06-20 15:37만화, 생활 사례로 머리에 ‘쏙쏙’ 선행보다 중요한 자기주도 복습 “집필자로 참여해보니 내용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교재라는 점을 알았습니다. 현장에 많이 보급됐으면 합니다.” EBS 여름방학생활 신규부록인 ‘창의수학’ 2학년 집필에 참여한 김태완(37‧사진) 서울예일초 교사는 수학부록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 ‘스토리텔링’과 ‘STEAM’ 도입을 꼽았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 맞게 변경된 부록은 ‘스토리텔링 수학’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수와 연산, 도형, 측청, 규칙성, 확률․통계 영역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했다. 만화나 실생활의 사례를 활용한 개념이 설명돼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수준별 서술형 문제도 포함,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김 교사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창의수학이 포함되면서 앞으로 수업환경은 많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교사 설명만으로 진행되는 수동적 수업이 스토리텔링을 활용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수업에 맥락과 흥미를 갖고 도전적 자세로 임하게 될
2013-06-20 13:57음악은 외우고 시험 보는 교과목 아냐 클래식인구 1%미만…흥미 잃었기 때문 ‘콩나물을 키울 때 하루에도 몇 번씩 물을 주듯이, 우리가 매일 샤워를 하듯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음악을 들려주자.’ 김이곤(50․사진) 포니정홀 예술 감독이 주창하는 ‘뮤직 샤워’의 뜻이다. 짧든 대충이든 음악을 자주 듣는 것이 흔히 말하는 감성, 지성, 인성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며 학생들을 길러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7세 이하 콘서트’ 기획 및 제작, 기업, 학교, 단체 대상 ‘클래식과 친해지기’ 강의 등 클래식 음악 확산에 힘쓰고 있는 김 감독은 얼마 전 ‘사랑한다면 음악공부 절대 시키지 마라’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음악공부를 ‘절대’ 시키지 말라니. 이 역설적 표현에는 음악교육에 대한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음악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지 외우고 시험 보는 교과목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김 감독은 “대한민국의 음악교육은 들어보지도 못한 아이들에게 바로 말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초등학생의 95%가 피아노 학원에 다닌 경험이 있지만 클래식 인구는 1%에도 못 미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선생님이 시키는
2013-06-2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