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20일 후생노동성 산하 일본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이사장 고이치로 야마구치)와 ‘인적자원개발 및 직업능력개발 연구․사업 분야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2012-08-23 18:10최철자 여구회 회장이 17일 전주교대(총장 유광찬)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구회’는 전주교대 9회 졸업생 중 전북권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25명의 초등 여교사들이 교육정보 교류 및 활성화 도모 등 전북 초등교육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했다.
2012-08-23 18:10김태헌 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가 10일 정년퇴임을 기념해 교원대에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우수한 교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밝혔다. 1987년부터 한국교원대 교수로 재직해온 김 교수는 학생처장, 제2대학장, 한구인구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2-08-23 18:09김원식 전남 나산중·고교 교사가 최근 뉴스메이커가 선정한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전 올림픽 국가대표 마라토너인 김 교사는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스포츠스타 명예체육교사, 달리기학교 무료강습, 마라톤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08-23 18:07김영화 서울화계초 교장이 22일 건국대에서 ‘학교조직혁신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초등학교 교원의 사회연결망 특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장은 조직 구성원 간의 연결망 구조, 상호작용, 행위자의 특성 등을 살펴보고 수업, 학교운영, 학교조직에 있어 어떤 결정요인에 의해 혁신이 촉진 및 억제되는가를 밝혔다.
2012-08-23 18:07최수룡 대전비래초 교사가 최근 한국교육신문, 조선일보 등에 기고했던 교육현장 관련 칼럼과 에세이 등을 엮어 ‘맛있는 교단일기’를 펴냈다. 책에는 학교폭력과 인성교육 문제, 수석교사에 대한 정책 제언 등이 담겨 있다.
2012-08-23 18:06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가 20일 한국하천호수학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하천소후학회는 국내 생물·생태를 비롯한 물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해 하천, 호수, 습지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로 1967년 창립됐다. 김 교수는 강원대 환경연구소장, 청정강원21 실천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
2012-08-23 18:05◇대변인 김문희(5일자), 홍보담당관 염기수(23일자)
2012-08-23 18:04“2005년 극단 동료였던 배우 故이은주 씨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이후 ‘자살’에 대한 유가족의 고통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로 결심하고 줄곧 장애우, 청소년들을 위한 연극을 무대에 올려왔습니다.” 학생들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무료 연극 ‘놀이터에 불을 켜라!’가 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의 창작부터 기획, 연출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는 이상철(사진․50) ‘극단버섯’ 대표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만났다. “무료공연을 고집해온 터라 어려움은 크지만 교총에서 학교에 안내공문을 발송해 주고 후원금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는 이 대표는 “학생들이 연극을 보고 자살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에 담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놀이터에 불을 켜라’는 2010년에 초연된 작품으로 1편 ‘병실에 불을 켜라’에 이은 시리즈 작품이다. 1편은 ‘자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주제를 다뤘다면 2편은 ‘자살 유가족에 대한 아픔’을 보여주고 있다. 자살이나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방법은 세미나, 책, 교육채널 등 다양한 인
2012-08-23 14:16교사 연수 강화, 원어민교사 탐방도 지원 울릉도 도로 연결, 문화·예술 有人島 추진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모르는 국민은 없습니다. 그러나 왜 우리 땅이냐는 물음에 논리적 설명을 잘 못하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동단 영토 독도가 일본의 생떼 쓰기로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19일 대통령 명의의 표지석 설치로 큰 관심을 모은 김관용(사진) 경북도지사. 표지석 설치 후 많은 격려 전화를 받았다는 김 지사는 "독도 지키기는 관심과 지식에서부터"라며 경상북도에서 펼치고 있는 정책을 소개했다. “미래를 책임질 학생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과 함께 초등 5, 6학년 독도교과서를 만들어 수업을 의무화했고, 독도수호중점학교 2개교를 지정해 미래 독도 지킴이로 양성중입니다. 반크와 함께 개설한 사이버독도사관학교에서는 5만 명이 넘는 사이버 독도수호대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독도 탐방', '독도 박물관 견학' 등 연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년 전국 역사·지리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원어민 교사들에 대한 독도 탐
2012-08-2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