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진흥연구회(회장 황수연․서울 환일고 교장)는 최근소식지 ‘한국 학교체육’ 6호 1만부를 발간, 전국의 초.중.고교 및 교육부, 문광부, 대한체육회 등 유관기관에배포했다. 이번 호에는 이정희 서울 잠신고 교사와 박홍균 서울고 교사의 체육평가 관련 연구논문, 2008년 북경 올림픽대회 소개, 전국(소년)체전 경기방식 변경 사항 등이 자세히 실려 있다. 학교체육의 진흥과 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1년 설립된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현재 전국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1만876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2007-06-04 11:51경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OFF-TV, ON-BOOK, 이제는 책을 펴자’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독서․논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항 방법이 제시되긴 했지만 가정에서는 컴퓨터 게임중독과 과도한 TV시청으로 학부모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도교육청은 가정과 연계한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거실에 있는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OFF-TV, ON-BOOK, 이제는 책을 펴자’가 새겨진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고, 이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집에 있는 TV,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50만장을 제작해 각급 학교 모든 학생들(고3 제외)에게 나눠줬다. 도교육청은 교사와 교직원, 직속기관과 공공도서관과 도내 관공서 등에도 배부,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가정에서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면 학고의독서․논술교육을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06-04 09:249월부터 시범 실시되는 교장공모 학교 선정 과정에서 교원들의 의견은 원천적으로 배제됐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도 내용이나 절차상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장자격증 없어도 15년 이상 된 교육공무원이나 사립교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내부형 교장 공모제 시범학교 41곳 전체를 대상으로 교총이 최근 실태 조사한 결과이다. 교원들은 자신의 학교가 교장공모제 예비학교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아무런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던 것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다. 예비학교 지정 후 시범학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법적 기구가 아닌 학부모 총회서 사실상 모든 것을 결정하고, 교원들은 발언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다. A초등학교 학부모 총회서는 “공모제 지정과정서 교원들의 의견은 배제 된다”는 장학사의 설명에 참석했던 교원들이 전원 퇴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교육감이 지정하는 교장공모학교는 학부모 전체회의,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교장이 신청하거나 학운위를 거치지 않고 교육감이 직접 지정토록 돼 있다. 학부모들에게 교장공모제 찬반을 묻는 설문지에서는 공모제 도입으로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 없이 ‘학교 혁신과 지역사회…
2007-06-04 09:23현재 법사위 법안심사제2소위에 계류 중인 정부 발의 교원노조법(회원 비례에 의한 교섭단 구성이 골자)은 ‘소수 노조 보호’가 쟁점인 상태다. 법안은 복수의 교원노조가 단일 교섭단을 구성하게 하고 교섭위원(10명 이내)은 회원 수 비례로 하되, 소수 노조 보호를 위해 자체 노조원이 전체 노조원의 100분의 2 이상인 노조에는 교섭위원을 1명씩 배정하도록 했다. 문제는 이 조항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게 법사위의 판단이다. 즉, 현재 전교조, 한교조, 자유교조가 있지만 이중 한교조와 자유교조가 100분의 2 이상(약 1800명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교섭단 참여가 봉쇄될 경우 위헌이라는 것이다. 법사위 안상수(한나라당) 위원장과 이주영(한나라당) 의원은 “모든 근로자가 갖고 있는 교섭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위헌소지가 있다”며 보완을 촉구했다. 이 때문에 제2소위는 100분의 1 이상으로 기준을 낮출 계획이지만 이것도 위헌 소지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주영 의원 측은 “100분의 1을 충족하지 못해 교섭권을 박탈할 경우 위헌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법안은 소수 노조 보호 조항을 어떻게 보완하느냐를 놓고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2007-06-04 09:10“교원부족은 교육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입니다. 법정정원을 확보하고 창의적 인재교육을 위해서는 최소한 5만명의 교원 증원이 불가피합니다.” ‘초중등교원 특별충원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 열린우리당 최재성(경기 남양주갑․건교위) 의원 ‘창의적 인재 양성’을 발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은 창의적인 인재에서 나오며 이는 콩나물 교실이 아닌 학생 적성에 따라 맞춤식 교육이 이뤄지는 교실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여러 연구에 의하면 교사 1인당 최적의 학생수는 15~20명”이라며 “현재 법정정원 부족분 3만 3천명을 감안하고 학령인구 감소분을 고려할 때 3년간 5만명을 증원하면 잠재력 개발과 토론식 학습을 통한 창의성 교육이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최대 걸림돌인 예산 확보를 위해 학교를 ‘공공시설’로 전환하는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내놨다. 최 의원은 “3년간 5만명을 증원하는데 추가비용으로 총 3조 1200억원이 소요된다”며 “상하수도, 도로, 공원처럼 학교도 공공성이 강하므로 공공시설로 전환해 대규모 택지개발 시 개발사업자가 학교를 짓도록 하면 연간 2조이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2007-06-04 09:07한국교총과 전교조,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 11일부터 ‘6․15 남북공동수업’을 진행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 교육본부인 교총과 전교조는 1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5 공동선언 7주년을 맞아 11일부터 남북교육기간을 설정하고 공동선언을 중심으로 한 통일수업을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올해로 3번째인 남북공동수업은 교총이 11~16일, 전교조가 11~22일을 교육기간으로 정해 단체별로 제작한 수업안과 자료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전과 달라졌다. 교총은 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중학생․고교생용 수업지도안과 심화학습자료를 수록한 소책자와 다양한 PPT․에니메이션․동영상 자료를 담은 시디를 제작했다. 1일부터 홈페이지에 탑재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신청학교에 대해서는 우편 발송한다. 양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6․15 공동선언의 의미와 내용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평화통일교육은 가장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40만 교육자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실시해 온 남북공동수업에는 그간 남측 교사 2만 여명과 100만여 학생들이
2007-06-04 09:06충북도교육청은 4일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청주시 상당구 금천.용담.용암동 지역을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개교(금천초, 용담초, 용암초), 공립유치원 3개원(산성유치원, 금천초 병설유치원, 용암초 병설유치원), 중학교 2개교(청주동중, 원봉중) 그리고 청주사회복지관과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등 모두 10개소가 교육복지투자 우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올해 6억6천만원 등 5년 동안 39억원을 투입, 저소득층 학생 등에 대한 학교 필요경비 지원은 물론 학습, 정서.문화, 심리.심성, 복지 및 영.유아교육.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학습능력 향상과 비행 예방 등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방과 후 교실이나 공부방 운영 등을 통한 학습지도와 저학년 아동들을 장시간 교육적인 환경에서 보호, 생업에 바쁜 저소득층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도교육청과 충북도청, 청주시청, 민간복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사업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작년 흥덕구 지역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10개 기관)
2007-06-04 08:37
‘학급총량제’가 실시되면 특수목적대로서의 교대의 위상이 흔들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초등교사교육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청주교대 예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국교대 연합학술대회에서 여태철 경인교대 교수는 “2006년 전국 초중고교 학급총량은 24만2976실인데, 2012년에는 22만5610실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퇴직 교원 평균수가 유사하다면, 학급총량 감소로 인해 신규교원 임용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여 교수는 “현재의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학생 수 급감만으로도 교육여건이 개선되므로 학급 수 증설이나 학교 신설은 되도록 추진하지 않겠다는 것이 학급총량제(안)의 골자”라며 “교육논리가 아닌 재정분배라는 경제논리가 우선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학급총량제(안)이 ‘학급당 학생 수를 최대 35명으로 2010년까지 맞추고 2020년까지 10년간 7%를 줄이되, 다만 교원 수급 상 교원 수가 과원인 경우 학급수를 늘이겠다’고 제시되어 있어 교사가 남아돌지 않으면 학급수를 늘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여 교수는 “학급총량제(안)는 ‘학교신설(학급 수 증가)보다는 학급 수 조정(구역 내 편차
2007-06-04 08:34궁녀는 왕족을 제외한 궁중의 모든 여인을 이르는 말인데, 크게 상궁과 나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삼국 시대나 통일 신라 시대에는 궁녀에 대한 기록이 보이지 않지만,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이 3000궁녀를 거느렸다는 기록이 있다. 문헌에 나타난 궁녀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 제2대 왕 혜종 때부터이다. 궁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나타난 것은 조선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초기에는 관청의 여자 노비나 기생의 딸을 궁녀로 많이 뽑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궁녀를 뽑는 것이 매우 신중해져, 신분이 너무 천하지 않으면서 조상 중에 반역자가 없는 집안에서 궁녀를 뽑았다. 집안의 배경이 좋아야 할 뿐 아니라, 벼슬이 있는 사람의 추천이 있거나 상궁들의 추천을 받아야 궁녀에 뽑히기가 쉬웠다고 한다. 궁녀는 대개 4~5세에 뽑는데, 한 번 궁녀가 되면 궁궐에 들어가 죽을 때까지 살아야 했다. 일단 궁녀로 뽑히면 사가(궁궐에 들어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의 모든 일을 잊으라는 뜻으로 왕이 직접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래서 궁녀들은 일청(一淸), 경운(景雲), 소선(素仙) 등 옛 여성답지 않게 멋들어진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나중에 이러한 풍습이 사회에 퍼져 기생들
2007-06-04 08:22서울대가 추진하는 국제캠퍼스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모든 국립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립대 국제캠퍼스'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지난 1일 출입기자단과 산행을 갖고 "서울대가 국제캠퍼스를 독차지하는 것은 사치"라며 "서울대 뿐 아니라 다른 국립대도 학생과 연구진을 보내 캠퍼스를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국제캠퍼스가 들어설 부지와 관련해 "서울대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 걸리는 곳에 20여만평 규모로 마련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후보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 시흥시, 강원도 홍천군 등이 국제캠퍼스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서울대로부터 1시간 거리' 원칙을 적용하면 포천시와 강원도 홍천군은 후보지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장은 "국제캠퍼스 계획과 건립은 교육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이뤄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립대들이 완성된 캠퍼스 부지를 나눠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제캠퍼스에서는 공적개발원조(ODA)로서의 국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시행될 방침이다. 이 총장은 "교육도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에 대한 원조의 하나로 기능 할 수 있다
2007-06-0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