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7일까지 어린이주간을 맞아 야외활동 중인 어린이와 집에 방치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먼저 최근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발생 빈도가 5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주 놀이기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유원지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또 소년소녀 가정을 비롯해 혼자 집을 보는 '나홀로 어린이'들이 화재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선 143곳의 소년소녀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건축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읍.면.동의 협조를 얻어 실태조사와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어린이 놀이터의 경우 월말까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대형 유통점, 공공시설 등의 놀이터 20개소를 표본점검하고 시.군도 자체 계획에 따라 점검토록 하는 한편 책임자 지정과 보수비 책정실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함께 도내 7개소의 유원지에 설치된 84종의 각종 시설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달 관리실태 점검을 마치고 이달 중 시정지시 15건, 운행정지 1건 등 지적사항 시정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초.중.고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2006-05-01 15:44충북도내 상당수 학교가 스승의 날(15일) 휴업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연간 수업일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교장 재량에따라 스승의 날 휴업 여부를 결정토록 하고 있다. 각 학교는 스승의 날을 전후해 존경과 공경 풍토가 조성되기 보다는 촌지 등 부정적인 면이 대두되는데 부담을 느껴 휴업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초등교장협의회 회장인 청주 남성초등교 전재천 교장은 "지난달 20일께 몇개 지역을 점검한 결과 정확하지는 않지만 절반 정도가 휴업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모든 기념일 중 유독 스승의 날만 부정적으로 비쳐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도내 초등학교는 사립을 포함해 모두 253개교이다. 중.고교도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나 원칙적으로는 휴업이 권장되고 있다. 중등교장협의회장인 청주 흥덕고 곽정수 교장은 "매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차라리 교사들도 오랜만에 은사를 찾아뵙는 시간을 갖자는취지에서 지난해부터 휴업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6-05-01 14:55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놓고 교원단체들 간에도 찬반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일 오전 간부회의를 열어 사학법 재개정 불가 방침을 굳힌 열린우리당을 강력 비난하며 정치권은 사학법 재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재갑 대변인은 "작년 12월9일 열린우리당 주도로 개정 사학법이 통과된 이후 교육적 혼란과 갈등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특히 정부와 여당은 각종 행정력과 범정부 차원의 사학비리 감사를 통해 사학을 압박하는 등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학생과 학부모, 국민들을 불안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따라서 정부와 여당은 여론만 내세워 개정 사학법을 강행하지 말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재개정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사립중고법인협의회와 한국사학법인연합회도 개정 사학법은 위헌소지가 많은 만큼 재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립학교개혁 국민운동본부(사학국본)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오전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정 사립학교법은 학교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임에도 야당과 사학재단의 주장에 밀려
2006-05-01 14:12충북지역 실업계고교 졸업생들 중 공고생은 대학진학을, 농고생은 취업을 많이 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 2월 실업계고 졸업자 가운데 진학자는 공고생이 69.5%(2893명 중 2010명), 상고생이 67.3%(3023명 중 2034명), 농고생이 61.7%(934명 중 576명)를 차지했다. 반면에 취업자는 농고생이 38.3%(358명), 상고생이 32.7%(989명)), 공고생이 30.5%(8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졸업년도 기준 2003년 32.8%, 2004년 34.9%, 2005년 38.3%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나머지 계열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고생들의 취업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특별전형 등으로 대학 입학의 문이 넓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2006-05-01 13:18강원지역 상당수 초.중.고교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스승의 날 휴업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도 내 고등학교 115개교 중 39%에 이르는 45개교가 학교장 결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휴업을 결정했다. 또 도내 중학교 161개교 중 현재까지 60여개교가 넘는 학교들이 휴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초등학교도 대부분의 학교들이 자율적으로 휴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승의 날만 되면 매년 반복되는 일부 교사들의 촌지문제 등 교육 부조리로 선생님을 존경하는 풍토보다 오히려 부작용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원도 초등교장협의회 최상은(강릉 남산초교 교장) 회장은 "강릉지역은 모든 초교가 휴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승의 날의 본래 취재를 벗어나 잡음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각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휴업을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춘천의 한 교사는 "사실상 스승의 의미가 퇴색되고 교사들의 자긍심에 상처만 입히는 스승의 날을 많은 교사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학기말인 2월달로 스승의 날을 옮기는 방안도 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연간 수업일 수 220일 중 10% 내에서 학교장이…
2006-05-01 11:37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도록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크게 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했거나 추진 중인 지자체는 11개 광역자치단체와 142개 기초자치단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는 올해 관내 3천784개교에 올해 친환경 우수 농산물 사용에 필요한 식품비 563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식품비 지원액 1천960개교 277억원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북도 급식조례는 '지역산 우수농산물 사용 지원'으로 명시,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위반으로 작년 9월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됐다. 같은 이유로 서울시, 경기도, 경남도, 충북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의 조례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 또는 추진 중인 142곳 중 50여곳이 조례에 '국내산농산물' 사용을 명시해 놓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003년 9월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한 전남 나주시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했다.
2006-05-01 11:35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를 운영할 15개 군을 선정해 8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와 교육청은 소규모 학교를 한데 묶어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방과후학교를 공동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는 1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원하는 지자체로부터 6월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지원대상을 정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2007년에는 88개 군 전체로 확대하고 2008년 이후에는 51개 도ㆍ농 복합시까지 늘리기로 했다.
2006-05-01 11:34문화재청은 이번 달(5월)부터 휴업일인 둘째와 넷째 토요일에 초․중․고교생들에게 궁·능원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및 3대 유적관리소 등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토요휴업일 무료개방을 계기로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은 당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문화유산과 숲에 대한 강의교실’을 운영하고,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은 청소년 대상 생태체험 교실 및 전통수목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남양주군 홍유릉은 매주 토요일 전문 해설사가 심도있는 능침해설 안내를 하는 등 기관별로 다양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고궁의 원형과 궁궐 내의 생태계 보존 등을 위해 제한관람제를 실시하고 있는 창덕궁은 예전처럼 유료 관람해야 한다. 무료 개방되는 궁·능원 등은 다음과 같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울=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정릉, 헌인릉, 선정릉, 태강릉, 의릉, 영휘원 ▲경기=서오릉, 서삼릉, 광릉, 동구릉, 홍릉․유릉, 융릉․건릉, 공릉․순릉․영릉, 김포 장릉, 여주 영릉 ▲충남=현충사, 칠백의총 ▲전남=국립해양유물전시관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는 올해부터 초·중·고교가 매월 둘째
2006-05-01 11:30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을 거부한 채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을 강행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한나라당이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 불참과 실력저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정하고 나서 여야가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다. 우리당이 '소(小) 야당'과 공조, 민생법안 처리를 강행할 경우 한나라당은 물리력을 동원한 저지에 나설 것으로 보여 5.3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정국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우리당은 1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의 협조를 구해 부동산대책 후속법안과 국방개혁기본법안, 주민소환제법안, 동북아역사재단법안, 국가재정법안, 로스쿨 법안 등 민생개혁법안을 회기내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우리당은 한나라당 소속인 안상수(安商守) 법사위원장이 이들 민생법안 통과에 협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김 의장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학법 문제로 모든 것을 연계해 국회가 열리지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국회의장이 놓아둘 수 있겠느냐"며 직권상정 요청 수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와 최고위원회
2006-05-01 11:12올해 대전시내 각급 학교운영위원의 절반 가까이가 40대로 나타났다. 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06년도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276개교(운영위원 수 3천428명)의 운영위원 연령은 40대가 절반 가까운 46.8%로 가장 많았고 남성이 51%로 여자보다 약간 많았다. 또 학부모위원은 전체의 46.5%(1천592명), 교원위원과 지역위원은 각각 36.1%, 17.4%로 나타났다 학부모 및 지역위원 직업은 주부 42%, 자영업 28%, 회사원 8% 순으로 나타났으며 교원위원의 경우 당연직 교장이 22.3%, 보직교사 45.2%, 교사 20%, 교감 12.5% 순이었다. 교육위원 선거구별로는 제1선구(중구,동구,대덕구) 1천666명, 제2선거구(서구, 유성구) 1천762명이 뽑혔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7월 치러질 교육위원 선거의 영향으로 97%의 학교가 지원자가 많아 직선에 의해 뽑았다"고 밝혔다.
2006-05-0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