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과정의 예과로 들어가 4년 과정의 본과를 마치고 학사학위를 받는 의과대학이나 4년 학부 과정을 마친 뒤 4년 대학원 과정을 거쳐 석사학위를 받는 의학전문대학원과 달리 학부 과정을 2년에 끝내고 4년간 대학원과정을 밟아 석사학위를 받는 '2+4제'가 새로 도입될 전망이다.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는 "'4+4제'인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의 골격을 유지하면서 대학별로 부분적으로 '2+4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즉, 의학전문대학원 정원의 일정 비율을 고교 졸업자 가운데 '예비 의대생'으로 선발해 생명과학대나 자연과학대 등에 소속돼 2년간 학부과정을 집중 이수하도록 한 뒤 곧바로 대학원 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것. 이는 일종의 학ㆍ석사 과정을 통합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경우 의대 정원의 5.5%를 이 과정과 유사한 'BSMD'(Bachelor of Science-Doctor of Medicine) 과정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가 이처럼 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 졸업자를 대상으로 대학원 과정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 고졸자를 입도선매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일정 쿼터를 주는…
2005-06-22 16:13원격대 졸업자나 학점은행제 이수자, 독학사,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수료자 등 평생교육기관 졸업자에 대한 차별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월부터 주5일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교육기관 등을 통한 자격 및 학위 취득자에 대한 차별을 시정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예컨대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간호학과 졸업자에게도 간호조무사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것. 이들은 고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간호조무사 응시자격은 실업계 고교 간호학과 졸업자나 간호학원 수료자에게만 부여돼 졸업한 뒤에도 별도로 학원에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 교육부는 평생교육 학위 취득자와 정규 학교 졸업자를 자격증 취득 및 시험과목 면제 등에서 차별하고 있는 대상이 간호조무사 뿐 아니라 관광안내사, 가정폭력상담원, 항공정비사, 관광통역안내사, 국내관광안내사,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사서 등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문화관광부나 보건복지부 등 소관 부처 및 법제처에 관련 법령을 개정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2005-06-22 16:12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중앙동 거래소 본사에서 부산지역 사회, 경제 담당 중등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증권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증권, 선물과 관련한 기초.실무교육 및 상장회사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부산시 교육청의 특수분야 연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사에 대해서는 직무연수 2학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학교장 추천서와 연수신청서를 작성해 22일부터 28일까지 증권선물거래소(팩스 051-662-2439)에 제출하면 된다.
2005-06-22 16:11충북도의회는 22일 조례안의 일부 내용이 WTO 규정에 위배된다며 충북도가 재의 요구한 '충북도 학교급식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재의결했다. 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 2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출석의원(18명) 만장일치로 이 조례안을 재의결했다. 그러나 도는 조례안 제 1조의 '지역 및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촉진과 안정된 수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함'과 제 3조의 '우수 농.수산물'을 '지역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 등'으로 정의한 것은 WTO의 '국내산과 외국상품 차별 금지' 등에 위배된다며 대법원에 제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조례안 대로 시행될 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 4월 24일 시민단체 등이 주민 동의서를 받아 청구한 '학교급식조례안'을 수정 통과시켰으며 도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에 따라 지난달 16일 재의 요구했었다.
2005-06-22 16:11최만규 울산시교육감은 22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생한 모 초등학교 교사의 학부모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학부모와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울산 교육을 책임진 교육감으로 이런 불미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에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공무원 복무기강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교육감은 "이 일과 관련해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해당 학교 교장과 지역 교육청에게 각각 경고조치를 내렸다"며 "철저한 진상파악과 징계위원회를 통해 해당 교사를 중징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서 학부모를 성추행하고 학부모에게 받은 촌지가 적다며 다시 돌려보내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울산시교육청이 감사를 벌이고 있다.
2005-06-22 16:05한국교육개발원 김이경 박사는 지난해 11월 전국 초중등 교원의 0.8%인 29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문헌조사등을 토대로 ‘교사평가 시스템 연구’를 수행했고, 여기서 부적격 교사에 관해 연구했다. 김 박사는 국내외 선행 연구를 종합한 후, 부적격 교사를 ‘학생지도, 업무수행, 동료교사, 학생 그리고 학부모와의 기본적 대인관계 등의 측면에서 교사로서 기본적 자질이나 능력이 부족한 교사’로 개념정의 했다. 그는 이 개념에 터해 부적격 교사의 경중과 개선 여지 가능성, 효과적 예방, 적절한 조치 차원을 고려해 다시 문제교사와 무능력교사로 구분했다. 문제교사는 ▲채무, 치정 등의 법률 위반, 금품수수, 비리 등에 관련된 법규적 문제 유형 ▲폭력행사, 빈번한 무단결근, 성희롱, 상습 도박, 마약·알콜 중독 등의 행동적 문제 유형 ▲정신적 장애, 인간 관계, 관리자의 운영지침 상시 위배, 과도한 업무 회피, 타인과의 대인관계가 심각하게 어려운 폐쇄적 성향 등의 인성적 문제 유형으로 나누었다. 무능력 교사는 ▲학습지도 능력 부족 유형 ▲생활지도 능력 부족 유형 ▲대인관계 능력관계 부족 유형 ▲업무능력 부족 유형으로 구분했다.
2005-06-22 15:39부적격 교사 문제가 교원평가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적격 교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교원평가와는 별도로 추진하며, 2학기 중에 대책을 마련 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는 지난달 3일 무산된 ‘교원평가 공청회’ 교육부 자료와 김진경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의 교총 방문, 교육부 관계자들의 발언으로 정리되는 것으로, 교육부는 학교교육력제고를위한특별협의회(정부·교원·학부모단체로 추진되는 교원평가협의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한 바 있다. 아울러 바른교육권실천행동(공동대표 남승희)과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이 각각 21일과 24일 부적격 교사 평가에 대한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어 논의가 가열될 조짐이다. 2학기 중에 부적격 교사 대책을 마련한다는 교육부의 계획은 그러나 교원평가만큼이나 분란만 일으킬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선행연구와 실태 조사 부족을 그 이유로 손꼽고 있다. 전제상 경주대 교수는 “아직까지 부적격 교사에 대한 개념조차 정리되지 못하고 있고 나아가 전수조사 한번 행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김이경 박사 팀의 지난해 11월 설문조사가 거의 전부인 수준이다. 강정길 교원정책과장은 “교원평
2005-06-22 15:38
‘붉은 머플러’로 상징되는 조선소년단은 북한의 대표적인 어린이 단체이다. 만7세에서 13세까지의 학생들을 ‘사회주의 청년동맹원’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일종의 소년 전위조직인 것이다. 소년단은 1946년 6월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단원은 300만여명이다. 북한은 소년단 설립의 목적을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로 지덕체를 갖춘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의 참된 후비대(後備隊)로 키우는데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소년단의 임무는 ‘지덕체를 갖춘 전면적으로 발전된 새 형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자가 될 것, 나라의 사회주의 건설을 힘껏 돕는 꼬마 건설자가 될 것, 계급적 원수를 끝까지 미워하며 그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우는 용사가 될 것, 노동을 사랑하며 사회주의 건설을 힘껏 도울 것, 김일성에 끝없이 충직한 아들딸이 될 것’ 등으로 규정돼 있다. 즉 ‘청년동맹’의 후비대로서 어린이들을 당과 수령에 충실한 혁명투사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인 것이다. 소년단은 독자적인 기구가 없이 노동당의 위임에 의해 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지도한다. 지역별·학교별로 조직 운영되며 학교소년단은 학년이나 학급별로 분담 조직화되어 있다. 단체 입단식은 김정일 생일(2월16일
2005-06-22 13:53▶교양으로 읽어야할 절대지식 세계명작편=‘일리아스’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교양으로 읽어야 할 세계명작 226편의 핵심을 간추려 놓았다. 각 언어권의 문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문학가들이 작품의 줄거리, 등장인물의 삶의 방식, 작품 속의 명문장 등을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국가별 문학의 흐름과 경향, 발전과정 등도 살펴볼 수 있다. 가메야마 이쿠오|이다미디어 ▶소년은 자란다=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탓에 널리 읽히지 않았던 채만식의 1949년작을 소설가 박상률 씨가 오늘날에 맞게 다듬어 썼다. 간도로 살러 갔던 한 가족이 해방된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겪는 이야기로, 주인공 소년 영호가 갓 해방된 새 나라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꿋꿋하게 자라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채만식|진달래산천 ▶꿈을 빚는 어린이도예=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예 교재로 기본적인 방법부터 작품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빚어 만들기, 조립해서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지도안을 제시하고 책에 수록된 다양한 예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임정열·김성한|예경 ▶삐뽀! 삐뽀! 교통질서 왜 지켜야
2005-06-22 13:48EBS 권영만 사장과 TU미디어 서영길 사장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위성DMB 종합교육채널 계약 조인식’을 갖고 위성DMB를 평생교육 채널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TU미디어의 채널 하나에 어학·문학·과학·역사·예술 등 다양한 교육교양 및 수능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7월부터 EBS 채널을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우선 수능 중심으로 운영하고 9월부터는 교양·직업교육 등을 포함한 종합교육 채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BS는 “시청자들의 정보취득 및 학습요구 충족은 물론, 수능방송 제공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사는 향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05-06-2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