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1일 "학생인권조례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마땅히 할 일을 교육감들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고 정부의 의무다. 그것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은 교과부 장관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곽 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풀려나 직무에 복귀한 이후 교육청 전 직원을 만난 것은 처음이다. 그는 "학생인권조례가 우리 몸에 체화되면 그때부터 이것을 벗고는 살 수 없는 옷으로 여겨질 것"이라며 "여러 여건상 혼란과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무책임과 방종을 조장하기 위한 것은 전혀 아니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곽 교육감은 또 교육청 각국의 업무보고를 받은 내용에 대해서 "제가 부재한 기간에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 있거나 흐지부지된 것이 적지 않았다"며 "제 부재 기간에 추동력을 갖지 못해 일어난 일로 제게는 저의 큰 책임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재판 과정에 대해서는 "저는 이번 모든 과정에서 정직과 진실로 임했다. 그 결과 검찰의 공소사실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바닷가…
2012-02-01 18:13광주시교육청 1만4천여 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공간이 될 교육연수원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일 "주변 택지개발에 따른 소음, 노후화 등으로 이설, 신축에 들어간 교육연수원이 착공 2년여만에 최근 준공돼 3월 중 개원식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 연수원은 북구 오치동 자연과학고 인접한 부지 4만8천여㎡에 연면적 1만3천여㎡로 지어졌으며 260억원이 투입됐다. 본관과 관리동, 강의동 등을 갖췄으며 주변 숲과 수목 등을 그대로 활용한 자연친화적 건물이 특징이다. 연수원 옥상에서 곧바로 숲 속 산책로로 연결되는 등 주변 지형을 그대로 활용했다. 특히 영어 공교육 강화와 다문화 가정 증가 등으로 교원들의 영어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외국어 연수관도 마련됐다. 광산구 신창동의 기존 연수원은 부지와 건물이 협소하고 낡은 데다 신창지구 택지개발로 소음공해, 주차난 등 불편이 작지 않았다. 특히 방학기간에 집중되는 교원들의 연수 수요를 맞출 수 없어 효율적 연수에 애로가 컸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1천석 규모의 대강당도 건립해 학교 관계자들의 동시 연수도 가능하다"며 "연수원 주변에 학교, 도서관 등 복합문화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너지
2012-02-01 18:06◇일반직 고위공무원 ▲과학기술인재관 강영순 ▲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서명범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문해주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이성봉 ▲경기도 제1부교육감 이진석 ▲충청남도 부교육감 승융배 ▲전라북도 부교육감 황호진 ▲강원대 사무국장 전찬환 ▲전남대 사무국장 김찬기 ▲국방대 파견 이승복 ▲국방대 파견 이계영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김주한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선옥 ▲교육과학기술부 백종면 ▲명예퇴직 정동훈 ◇부이사관 전보 ▲세종연구소 파견 류정섭 ▲국방대 파견 신준호 ▲교육과학기술부 오태석 ◇서기관 ▲대통령실 파견 한상신 ▲특별감찰팀장 김용호 ▲인재정책과장 최성유 ▲과학문화팀장 유은종 ▲교육과학기술부 정제영 ▲한국방송통신대 구영창 ▲대통령실 파견 권현준 ◇장학관 ▲교육과학기술부 김연석 ◇교육연구관 ▲방과후학교팀장 김상재
2012-02-01 18:01
강경문 제주 삼성초 교장(60․사진)이 지난달 31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주교총 제27대 제주교총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현장교육연구대회, 교육자료전 등에 참가하며 연구하는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내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원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강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 한국청소년제주연맹 교수단 교수, 국민생활체육걷기연합회 고문 등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강 회장의 러닝메이트인 김금희 애월초 교감, 허현국 북촌초 교장, 강동우 김녕중 교감, 양성호 제주대 교수도 이날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월1일부터 2년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오대익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2-02-01 16:27조벽 교수의 희망 특강 조벽 저. 해냄 교사란 무엇인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 조벽 교수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우리 교육 현실에 일말의 길을 제시하며 교육 리더십의 정수를 보여주는 조벽 교수의 교수법 종합실천편이다. ‘교권이 무너진다’는 아우성이 들려온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또한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없다는 아이들의 불만도 근래에 들어서 생긴 것도 아니다. 학교가 무너져간다는 위기의식은 비단 사교육이 공교육을 대체한다는 상황서술에 그치진 않는다. 학교, 선생님 그리고 학생의 관계는 간단히 정의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입시위주의 우리 교육현실을 잠시 접어두더라도 지난 20년간 수없이 변화했던 교육정책들은 불만을 키워왔다. 교육정책에 대한 실망과 불안은 학생들이 사교육을 신뢰하고 이에 매달리게 방치했고, 이는 결국 교육자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졌다.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노와이,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에 이은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5부작’ 중 네 번째 책인 이 책은 기존 각 도서들의 핵심 주제를 통합해 이들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즉…
2012-02-01 09:00현재를 살아내기 힘들거나 미래를 전망하기 어려울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지나온 삶의 궤적을 돌아보면서 지금 겪고 있는 문제 해결 방안은 물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곤 한다. 극예술 장르에서 지나온 삶의 궤적을 극적으로 형상화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갈라진다.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으로 역사적 상황을 재구성하는 ‘역사극(歷史劇 historical dramas)’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서와 맞닿아 있는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지나간 과거를 현재화시키는 ‘시대극(時代劇 period dramas)’이 바로 그것이다. 역사극과 시대극은 ‘과거’라는 시간의 퇴적층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 세기 정도의 물리적 시간에 따라 ‘시대감각’이 갈라진다는 점에서 변별되는 극 양식이다. 현재를 중심으로 물리적 시간에 대한 정서의 분절과 연속이 역사극과 시대극을 가름하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역사극이 현재와 분절된 과거에 대한 객관적 거리 확보를 전제로 극적 상황을 현재에 투사시키는 방식이라면, 시대극은 현재와의 연속선에서 몰입 또는 공감의 방식으로 지나간 과거를 재현한 극적 상황을 현재화시킨다. 누군가에게는 ‘추
2012-02-01 09:00지난 연말 학교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으로 불안과 초조의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느 학교도 학교폭력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었다. 지금 학생 생활지도는 학교현장에서 체계적인 위기관리가 가장 절실한 영역이다. 학교 내 위기관리 영역 중에서도 발생 빈도나 발생 가능성 면에서 가장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현장은 학력 향상보다도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의무교육 과정에 있는 중학교에서는 학생 생활지도에 더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학교경영의 최대과제가 학생들의 잠재능력의 계발과 창의력의 신장에 있다기보다는 폭력이나 따돌림, 안전사고로부터의 해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사의 전문지식 따라 학교 폭력 양상도 달라져 그런데 좀 더 면밀하게 들여다보면 아무리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학교폭력 현상도 담임교사를 비롯한 학교구성원들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징후와 학교폭력 대처요령에 대한 전문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진다. 교원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가 어디 학교폭력뿐이랴. 매일 학교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교육과제도 그 과제에 대한 전문성이 어느 정도 있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가름될 수 있다. 지금
2012-02-01 09:00통증의 중증 척추질환 치료, 자생한방병원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중증의 척추질환도 수술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척추질환은 같은 척추질환이라도 퇴행에 가속도가 붙어 통증이 극심하고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퇴행이 본격화되는 50대 이상의 환자를 위해 ‘중년척추클리닉’이라는 특화클리닉을 운영하며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는 물론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척추질환까지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다. 특히 교원들이 주로 앓는 무릎이나 발목 등의 만성통증은 다른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척추질환과 동반하는 복합질환들도 병행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년척추클리닉’의 장점이다. 특히 수술 없이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자생의 치료법은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이 있으며 이러한 치료 시스템은 척추의 구조를 정상적으로 환원시키는 동시에 척추와 주변 구조물을 튼튼하게 해준다. 따라서 자생의 추나요법은 교정된 척추의 정상 상태를 보전시킴으로써 척추질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척추에 외과
2012-02-01 09:00Jigsaw(직소) 모형 변형의 필요성 학습자 활동 중심 교수 · 학습 방법 중의 하나로, 가장 접근이 용이하면서도 다방면에서 효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과제중심협동학습인 Jigsaw(직소) 변형모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Jigsaw는 Aronson(아론손)과 그의 동료들이 고안한 JigsawⅠ에서 시작, 개별평가의 문제점을 보완해 팀 점수 산출을 가미한 JigsawⅡ로 변형됐다. JigsawⅡ는 다시 부진 학생이 자신이 맡은 소주제의 해결과 설명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의 보완을 위해 전체 학습 단위의 요약 활동과 부진 학생에 대해 반복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는 JigsawⅢ로 발전하게 됐다. 이 모형은 열린교육의 다양한 학습형태가 소개될 때, 학습자 중심 교수 · 학습 방법을 추구하는 교사라면 이미 한 번씩은 실천해 본 수업모형이다. 그러나 학습자 중심 교수 · 학습 방법을 넘어서서 배움 중심 수업이 교육의 담론으로 자리 잡게 된 현재, 이 Jigsaw(직소) 모형을 실천하는 수업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수업연구나 수업발표 등에서 관찰자나 평가자의 눈을 의식해서, 그럴듯하게 제시할 수 있는 모형의 사체(死體)형태로만 남아 일 년에 몇 번씩 부활하고 마는
2012-02-01 09:00뇌의 삼위일체 이론 매클린(MacLean)은 뇌가 뇌간(brain stem: 파충류의 뇌), 변연계(limbic system: 포유류의 뇌), 피질(인간의 뇌)의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뇌는 고유의 기능을 담당함과 동시에 상호보완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 세 부위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작용하기 때문에 매클린은 이를 ‘삼위일체 이론’이라 칭했다. 가. 뇌의 구조 1) 뇌간: 파충류의 뇌 뇌의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뇌 부위 중 가장 먼저 발달한다. 태어날 때 이미 완성되어 있다. 주요 임무는 생존으로 호흡, 혈압 조절, 체온 조절, 심장 박동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2) 변연계: 포유류의 뇌 뇌의 가운데에 있는 변연계는 시상, 시상하부, 편도, 뇌하수체, 해마 등으로 구성된다. 포유류는 대부분 변연계를 가지고 있어 포유류의 뇌라 불린다. 감정을 다스리고 기억을 주관하며, 호르몬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사춘기에 거의 완성된다. 3) 대뇌피질: 인간의 뇌 우리가 사고, 계획 또는 기억과 같이 뇌의 활동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활동을 담당한다. 인간만이 갖고 있으며 감각계에서 들어온 정보를 종합해 사고, 판단, 의사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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