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성대 목소리는 다양한 호흡 기관의 상호 작용으로 만들어지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성대로 소리의 높낮이나 크기, 음색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대는 목 안쪽 후두 안에 한 쌍의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피층, 라인캐시 공간, 성대인대, 성대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성대가 굵고 길며, 어린이와 여성의 성대는 가늘고 짧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남성 성대의 진동수는 적은 편이며 여성의 경우는 많은데 이 차이가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성대에 무리를 주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해,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소리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성대질환은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치료과정 등에서 성대에 변형이 발생해, 본래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 또한 목소리 변성 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후두암 등과 같은 중요한 질병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다. 성대와 관련된 질병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부종이다. 성대결절 성대결절은 TV나 신문을 통해서 자주 접하는 성대질환이다. 특히 목소리가 생명인 가수들이 무리한 활동으로 성대결절에 걸렸다는 기사는 누구라도 한 번쯤은 접해
2009-03-01 09:00
서울의 첫 국제중,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국제중학교로서 첫 신입생들이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진통 끝에 학생을 선발했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정말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앞섭니다.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국제중학교를 인가해주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먼 훗날 교육관계자들, 심지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반대했던 사람들조차 인정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국제중학교 설립에 앞장서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25년 전쯤 대원외고 설립자가 국제중학교를 추진했다가 최종 결정에서 취소된 일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에 중학교 과정에서 수월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최근 너무 많은 아이들이 조기 유학을 떠나고 그에 따라 발생되는 기러기 아빠, 가정 붕괴, 아이들의 정체성 문제, 국부유출 등 많은 폐단들을 봤습니다. 우선 외국유학을 가지 않고도 우리 공교육으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교육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특목고를 비롯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중학교 모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 교육자로서 어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월드 리
2009-03-01 09:00
현재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의 골목1250년 역사의 땅, 전주 역사를 보면 전주(全州)라는 지명이 처음 사용된 때는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으로, 완산주를 전주로 개명하면서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1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千年)도시가 바로 전주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관할했던 전라도의 실질적인 수도이자 행정중심지로 큰 역할을 담당했던 전주는 조선왕조 500년을 꽃피운 조선왕조 발상지이기도하다. 역사적으로 나라의 수도였던 곳이 6개소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전주의 위상은 실로 크다고 볼 수 있다. 주변의 드넓은 평야와 바다로 연결되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전주는 일찌감치 풍요의 고장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여유로움은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섬세한 멋과 맛의 고장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판소리의 본고장이고 전통생활양식의 근간인 한옥, 한식, 한지 등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도시, 전주.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고자 한다면 전주는 반드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전주에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천년 전주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으니 전주한옥마
2009-03-01 09:00
Mentee 허지윤 | 강원 원주 대성중 교사 봄날의 미풍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나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 ‘가르치는 자의 기쁨’을 배운 허지윤입니다. 선생님을 처음 뵌 때는 4년 전 교생실습 기간이었습니다. 제 삶의 방향을 교직으로 정하고, 처음 아이들을 만난 때였지요. 그때 학생과 교사의 중간 위치에서 모호함도 느끼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고 가치 있는 소명인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교직에 대해, 그리고 웃음 속에 배움이 느껴지는 국어수업에 대해 제게 많은 교훈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교생실습의 체험은 늘 생생한 현재 진행형으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 후 강원 원주 대성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꿈과 포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잘 커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요즘 한 가지 의논드리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국어수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교실에 들어가서 떠드는 아이들을 가라앉히고 수업준비를 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고, 학생들의 흥미을 유발하거나 관심을 유도하는 부분이 다소 어렵게 느껴집니다
2009-03-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