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충북교총 회장에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이 당선됐다.
충북교총은 14~21일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선거에서 권 당선인이 51.62%를 얻어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강현숙 솔강중 교감은 43.38%를 득표했다.
신임 회장단은 권 당선인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강영수 단재초병설유치원 원감, 원순호 충주 대미초 교감, 한은진 대성중 교사, 오염덕 한국교통대 교수가 부회장을 맡는다.
권 당선인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