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은 15~16일 이틀간 유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수현 팡!팡! 플레이 파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마음껏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강당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에어 바이킹, 에어 허리케인, 농구 에어바운스, 키즈 라이더, 미니 트램폴린, 롤러코스터, 두더지 게임, 스피드 터치 게임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놀이 경험을 선사했다.



유아들은 학급별 순환 운영을 통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대·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차례를 기다리고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강당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응원으로 가득 차 마치 작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다.

행사에 앞서 각 학급에서는 놀이기구 이용 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교직원과 학부모회 안전 도우미 16명이 함께 참여해 유아들의 안전한 놀이를 지원했다. 학부모회는 놀이기구별 안전관리와 이동 지도 등을 맡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으며, 교직원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를 함께 돌보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학부모회와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며, 유아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신나게 뛰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놀이공원에 온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고, 학부모 안전도우미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지킨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귀열 원장은 "이번 행사는 놀이를 통한 신체활동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