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창업팀을 발굴·지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우수 대학생 창업팀에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여(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해 지역 혁신과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53개 팀이 참가해 의료와 주거, 이동수단 등 다양한 분야의 AI 기반 분석·예측·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재단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창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대학생 팀을 선정해 이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은 한남대 신수민 대표가 개발한 산업단지 대형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 로컬 방재 플랫폼 'Daejeon Safe-Twin'이 차지했다.
수상팀에는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기본 요건을 충족하면 2027년 한국장학재단 대전청년창업센터 입주 신청 시 1차 심사를 면제하는 등 창업기숙사 입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