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6.4℃
  • 흐림강릉 13.0℃
  • 서울 7.9℃
  • 대전 9.8℃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5.5℃
  • 광주 10.8℃
  • 부산 13.3℃
  • 흐림고창 10.0℃
  • 제주 14.6℃
  • 흐림강화 7.2℃
  • 흐림보은 9.0℃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5.8℃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교육부 "교원인건비 전용 안돼"

'부산 교원 축소 방침' 교육부 반응

부산시 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교원수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부산시교육청은, 2007년도 교육사업에 쓸 수 있는 순수가용재원이 4890억 원으로 올해 5602억 원에 비해 12.7%, 2005년도 6389억 원에 비해 23.4% 감소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원 신규 채용과 인건비 감액을 추진키로 하고, 초등교원은 2007년 35명, 2008년 95명, 2009년 95명, 2010년 96명, 2011년 97명 등 모두 418명을 축소키로 했다. 중등도 감소된 교원을 덜 충원하는 방법으로 2007년 36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두 2295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의 이런 방침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인건비는 교육부에서 모두 지급하고 있고, 교원을 덜 충원한다고 해서 다른 재원으로 전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지역 인구가 경남 김해시로 많이 유출됨에 따라 급당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교원수가 많음에 따른 조정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 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주당수업시수 감축 등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