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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호1번 이원희 후보 <자기소개서>

교총60년, 보통교육 새 역사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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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05.28 11:45:01

그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전국의 교총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2대 윤종건 회장님을 모시고 수석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게 주신 데 대하여 지면을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장단의 일원으로 의욕이 넘쳤던 시기에 교총가족들이 힘을 모아서 교육의 질적 개선과 발전을 도모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교육단체로 성장하게 된 것을 작은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정년단축저지를 위한 여의도집회 때 동참 해 주신 회원님들의 열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연금법개악저지를 위한 서울역 집회 때에도 선생님들께서는 추위를 잊고 기어이 동참해 주셔서 우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수석부회장으로서 임무를 마치고 나니 큰 사명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회장님을 보좌하면서 ‘함께 하는 교총, 자랑스런 교총, 파워있는 교총’으로 회원여러분과 더불어 만들어보고자 제33대 한국교총회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총의 정책이나 교섭사항의 95% 이상이 보통교육현장(유??·초·중등교육)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교원의 경험이 풍부한 제가 적임자라고 봅니다. 60년 역사의 한국교총이 현장교육과 동떨어진 대학교수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유??·초·중등교원들이 교육의 중심에 서서 절박한 한국교육의 문제점 해결과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세워 매진해야 되는 보통교육의 시대를 열 때가 된 것입니다.

저, 이원희! 확실히 잘 해 낼 수 있습니다. 교육부의 부당한 지시사항도 저지하고, 일그러진 교육정책이 나올 때는 온 몸으로 막아낼 자신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 나라 희망교총의 주인이십니다!!! 저와 함께 한국교총을 이끌어가자고!

현장의 교육가족 여러분! 저와 손잡고 함께하는 교총, 자랑스런 교총, 파워있는 교총을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2대 수석부회장, 한국교총 연금개악저지투쟁위원장
경민대학교 강사, 한국교총혁신특위 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운영위원장, School Up Grade 공동추진위원(조선일보), EBS 대학입시가이드 논술 강사, 국회 좋은교육연구회 중등위원장, 교육인적자원부 논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충주중, 서울경희고,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삼선중, 서울사대부중, 강일중, 양재고, 경복고, 잠실고 교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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